먼저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번 집회를 위하여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집회 첫날 조금 늦게 도착하여
교회 4층 계단을 올라가는데
찬양소리가 들려오면서
이미 강력한 기름부음이 느껴졌고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온누리생명수교회의 찬양엔
특별한 기름부음이 있습니다
엄청난 기쁨과 치유의 파동이 있습니다~아멘
평강사모님의 첫시간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강의를 시작하며
우리가 무엇을 통해서 이렇게 만날 수 있었을까요?
질문하셨고 이런저런 대답이 있었지만
워바의 성막기도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다는 그 말씀과 함께
성막기도를 통해서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셨고
우리가 왜 성막기도를 드려야 하는지
성막기도의 중요성과
성막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예배다~라고 하셨습니다
성막기도를 소홀히 여겼던 저의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육적으로 완전히 사망 선고를 받은 상태에서
경험한 천국을 말씀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아는 만큼만
보여주시고 알려 주신다는 그 말씀을 들으며
성경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하며
말씀으로 기초를 다지고
믿음의 그릇을 더 키워나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둘째 시간 '공명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강의를통하여
우리는 빛덩어리이며
이 빛은 반드시 소리와 함께 하며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다
주님의 보혈을 뿌릴 때에 강력한 빛이 임한다
우리의 좋은 파동(둥그런 파동)이 서로 만나서
더 큰 파동을 이루고 더 큰 치유가 일어난다
찬양할 때에, 말씀 선포할 때에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넘칠 때에
더 큰 좋은 파동이 일어난다
사랑 기쁨 감사~는
성막기도 지성소에서 영광체험할 때에
한꺼번에 경험한다
역시 성막기도 최고입니다~!!
셋째 넷째 시간
쿼크(빛에너지밴드)를 선포하고
영찬양을부르며 치유 실습을 하며
믿음이 실체가 되는 치유 경험을 했습니다
유튜브로 재방송을 볼 생각으로
메모를 하지 않은 게 아쉽지만
은혜 받은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선교사님께서
영찬양으로 치유 받은 간증을 하시면서
치유 기도 받을 날짜가 정해지면
미리 2~3시간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치유 기도를 받는다는 말씀에~~
그러니 거의 백퍼션트 치유받을 수밖에요
최흥진 목사님 설교 멧세지가 올라오면
거기에 해당되는 성경을 미리 읽고, 또 읽고
묵상하며 완전히 내것으로 소화시킨 다음에
설교말씀을 듣기때문에 그 말씀이 내 마음판에
그대로 새겨진다는 말씀에~~
필리핀 어린 영혼들을 향한
그 아름다운 마음에~
선교사님의 영혼들을 향한 마음에서
주님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아~그런데
저를 돌아보니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전 워바에서 성막기도를 하고
훈련을 받으면서도
이 나이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나이 탓하면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하나님께서도 내겐 시킬 수 있는 일이 없으실 거야~
그렇지만 어쨌든 열심히 해보자~~
그런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가끔은
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도 하고 주님께 묻기도 했지만
그냥 그러다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를 통하여
첫시간부터 모든 멧세지가 내 기슴으로 부딪쳐왔고
첫 시간 끝나고 기도하는데
주님~~
제게도 선교사님처럼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주세요
아름다운 믿음을 주세요~
저도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그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회 마치고 토요일 잠자리에 들기 전
집회를 돌아보며 기도하는데
주님께 고백이 나왔습니다~
주님~~
이제 주님 앞에서 고백하고 선포합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내 믿음만 지키며 살아왔지만
이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반장 1단계부터 시작할게요~
53차에 반장 1단계 위주로 신청해서
훈련받을게요~
저 나이 탓하지 않을게요~
주님께 1년을 쓰임 받든, 아니 하루를 쓰임 받더라도
저 주님께 쓰임 받고 싶어요
주님도 아시지만 저 아직 기본도 안 돼 있어요
저를 바라보면 참 한심해요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면서 소망을 가져봅니다
주님~ 정결함과 거룩을 힘쓰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갈게요
성경도 열심히 읽을게요~
성막기도 잘 할게요~
주님~저 도와주세요
주님 제 고백 들으셨죠?
제 선포 들으셨죠?
지금 영성일지를 쓰는 중에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이 집회를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다른 분들이 들으면 웃겠죠?
목사님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예벤에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사랑하는 서안나권사님
재방송을 볼 생각으로
메모를 하지 않은 게 아쉽다뇨
첫째
둘째
세째
네째시간
귀한 은혜를 넘, 잘 기록해 주셔서
제가 타임머신을 타고
며칠 전에 열렸던 온누리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우리 귀한 권사님의 일지를 통하여
다시 복습하며 은혜 받고 가네여
명랑소녀같은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전도사님
늘 사랑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사님~
늘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고
은혜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유자님~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권사님 ^^
새로운 도전의 때가 된것도
빛이신 하나님의 운행하심이 권사님
안에 깊이 새겨지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 잘 하실거에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목사님 은혜의 말씀과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영혼이 너무 예쁘신 서안나 권사님 부럽습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아멘~
사랑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