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하이킹 (DAY 1)

[BA나나]

오수역 까지 황쌤차(트럭)을.를 타고 오수역에 도착을 했다.
예매해 놓은 상태라 기차 (무궁화 호 4호선)을타고
순천에 도착을 하였다. 자전거 가지고 갈 수 있는 기차
는 처음봐서 신기하였다. 광양읍에 도착을 하였다.
동광양까지 오는 길이너무 오르막이 많아서 다리에 힘이
풀리고 힘들었다.오르는 도중 공사하시는 아저씨들이
힘내라 힘! 하셔서 재밌기도 하고 힘이 돼었다.
동광양에 도착을하고 바로 음식점 가기엔 더위 먹을것
같아서 굉장한휴게소(?)인 홈플러스에 들려
버블티를 샀는데 삼촌이 너무 비싸다고 후회를
하셨다. 굉장한 휴게소에서 쉬다가 출발하려는데
삼촌의 자전거 앞바퀴가 찢어지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일단 배고프고해서 명륜진사갈비에서
갈비를 먹고 자전거 고치러 가는 도중 길바닥에
휴대폰이 떨어져 있었는데 바로 전화가 와서 주인
을 찾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