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安亨奐, 1963년 6월 7일 ~ , 무안)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서울시 금천구의 제18대 현역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다.
- 1991년 KBS 입사
- 2003년 KBS 정치, 사회,통일, 편집, 체육부 기자
- 2005년 KBS 사회팀 법조데스크 담당 기자
- 2006년 KBS 사건 데스크 담당 기자
- 2008년 KBS 정치외교팀 외교안보데스크 담당 기자
- 2008년 5월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 2010년 8월 한나라당 대변인
- 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전 한나라당 대표 특보
- 전 운영위원회 위원
- 전 원내부대표
18대 총선을 앞두고 2월18일부터 ‘하버드대 대학원 졸업(공공행정학 석사)’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예비후보 홍보물과 명함을 배포하면서 수학기간이 1년이라는 점을 빠뜨렸다. 또한 유세과정에서 뉴타운 지정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과 나눴던 대화를 객관적 진실과는 달리 과장하여 주민들에게 선전을 했던 혐의와 네 차례에 걸쳐 선거 사무소에서 위법한 당원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인해 재판을 받았다.[1]
2008년 10월 30일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2009년 1월 8일 2심에서도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으나, 2009년 5월 14일 대법원 3심(주심: 전수안 대법관)에서는 불법당원집회 개최 혐의는 일부 무죄를 선고받았고 2010년 2월 11일 대법원 2차 판결(주심: 박시환 대법관)에서 뉴타운 관련 유세에 대하여도 무죄를 선고받아 2010년 4월 8일 파기환송심에서 최종적으로 수학기간 미기재 등으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동일한 혐의에 대하여 검찰은 민주당 최철국 의원에 대하여는 기소유예한 바 있다.)
2011년 2월 5일 논평을 통해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피격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했다.[2]
“ | 석해균 선장에 대해서 우리 UDT 대원이 사격을 했다는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떠돌았다. 과연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가. 그런데도 버젓이 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이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회의 신뢰를 실추시키고 갈등을 부추기려는 간첩의 소행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들도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에서 이런 유언비어 유포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 ” |
| — 2월 5일 논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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