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7살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7반 서지언이야 내가 좋아하는 건 강아지야 나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 진짜 보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행복해져 나는 강아지를 잘 놀아주고, 훈련도 잘 시켜 ㅎㅎ
어쨌든 이제 본격적으로 내 꿈에 대해서 소개할게 내 예전 꿈은 승무원이였었어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 했을 때 영어를 못 하기도 했고, 나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즐겁고 , 손재주가 있기 때문에 애견미용사라는 직업을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어쩌다보니 애견미용사가 확고해졌어
애견 미용사는 애완동물의 미용과 청결을 담당해 ㅎㅎ 하는 일은
1. 고객과 상담을 통해 커팅모양, 장식모양 등을 결정하고, 건강 상태와 털 상태 검사
2. 애완동물의 청결과 건강관리를 위해 털을 다듬고 빗질하기, 목욕시키기, 귀 청소, 눈, 귀, 발톱 손질 등의 기본미용(그루밍; grooming)
3. 또한 애완동물의 미용을 위해 털을 깎고, 발바닥, 발등, 항문 주위, 배 주위의 털을 뽑거나 짧게 깎아 주는 전신미용(트리밍; trimming) 작업
4. 미용기구를 정돈하고 작업장을 정리하며 정기적으로 애완동물의 미용 일을 고객에게 체크해 주는 사후 관리업무
등이 있어! 나는 18살 ,고2때 부터 애견미용학원을 다니면서 차차 애견미용을 배워나갈 거야 대학교는 원광대학교 애견학과를 나와서 애견에 대해서 더 공부 한 뒤 작게 샵을 차려서 애견미용을 할 생각이야 솔직히 지금 성적에 원광대학교는 무리겠지만 그래도 내 꿈이니까....
요즘엔 애견미용사 인스타 보면서 애견미용에 대해서 보고 있어 솔직히 내가 꿈이 자주 왔다 갔다거려서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금 나의 꿈은 애견미용사야
애견미용사가 되서 우리 집 막내 뚜루랑 꼬맹이랑 돼지도 직접 미용 해주고 싶고, 유기견 봉사 가서 내가 직접 미용도 해주고 싶어 지금도 유기견 보호소 가서 봉사를 하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바빠서 못 가고 있어 그리고 요즘에 애견미용사가 애견미용 도중에 때리거나 약 먹여서 미용 하거나 그런 사건들이 많았는데 그걸 보고 난 화가 진짜 많이 났었어 말도 못하는 생명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하고.. 나는 절대로 그런 미용사가 안 될 거야 난 진심으로 , 사랑으로 이뻐해주면서 이쁘게 미용 해 줄 거야 혹시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니가 내가 애견 미용사 할 때 강아지를 키운다면 나한테 와 미용 해줄게 ㅎㅎ 어쨌든 너가 내 꿈을 응원 해줬으면 좋겠어 ! 너도 니 꿈 꼭 이루길 바래 ~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