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템이 창문을 보더니 비가 많이온다고 한다
"밝에 비가 많이 오는군"
유우기는 책을 보면서 말한다
"뭐 이런 날씨면 못나가지"
쥬다이가 침대에서 뒹굴면서 말한다
"그와중에 유사쿠는 자고있네"
유사쿠는 방에서 자고있고 유세이는 방에서 기계를 수리중이다
"뭐 밝에 비가 저렇게 오는데 심심할만하지"
"쥬다이씨 할거 없을까요"
유우마의 말에 쥬다이는 고개를 젖는다
"어"
"듀얼하고 싶지만 몬스터들이 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고"
"뭐 그건 내몬스터들도 마찬가지야"
쥬다이는 유우야도 정령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것을 알고있었다.
"하긴 유우야 너도 정령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지"
"네 근데 심심하네요"
"하지만 정령들도 싸울 마음이 안드는 모양이어서 무리지"
쥬다이도 폭우가 쏟아지는 날까지 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 모양이다.
"쥬다이 난 싸우고 싶은데"
위벨의 그말에 쥬다이의 덱의 정령들중 몇명이 나오더니 말한다.
"위벨 이런 날까지 하고 싶지 않다"
네오스가 평소와는 달리 화나서 말하고 페더맨도 그럴 마음이 없다고 하고 아쿠아 돌핀도 사양이라고 한다.
심지어 버스트레이디도 그럴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나도 사양이야 히어로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이런날까지 싸우자는 거냐"
"난 하고 싶다고"
쥬다이의 정령들이 싸우기 시작한다
"....쥬다이씨 안말려도 되나요"
그런 타케루의 말에 쥬다이는 고개를 저으면서 말한다.
"무슨 수로 말려 평소 웬만해선 화를 잘안내는 네오스도 저렇게 화나고 있는데"
"타케루 절대 못말려"
유우야도 동감하더니 말한다.
"하지만 폭우가 쏟아지는 이런 날에도 하고 싶은 녀셕이 있지 않을까"
"뭐라고/뭐라고요"
아템의 말에 방안에 잇던 이들 모두가 놀라서 소리친다. 아스트랄도 놀란다.
"아템씨 설마 녀셕이라는게 그사람이에요"
"그래 카이바라면 분명 그러고도 남겟지"
"......저기 대체 어떤 사람이에요 저는 아직 잘모르는데"
타케루는 카이바에 대해서 아직 잘몰라서 물어본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한다
" 뭐라고 설명하지"
그런 유우기의 말에 쥬다이는 간단히 설명하면 되지 않냐고 한다
"유우기씨 간단하게 말하면 되지 않아요"
"하긴 그럼 되겟다"
"카이바는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사장이지 날이기고 싶어서 안달낫고"
"에 왜이기고 싶어하는건가요"
타케루가 그렇게 물어 보자 유우기와 아템과 쥬다이는 망설인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타케루 너한테도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겟지 카이바 씨한테 있어서 아템씨는 라이벌이고 꼭 이기 싶어하니"
"아 그런건가요"
쥬다이의 설명해 타케루는 이해한다
"뭐 상상도 못할일을 벌이니까 블루아이즈 제트기를 봣을때는 놀랏다고 폭발때문에 어떻게 된게 아닐까햇었는데"
"? 아템씨 그 이야기는 저와 유우야도 처음 듣는데 무슨소리에요"
"그게 무슨 소리지"
아템의 말을 듣고있던 유우마와 아스트랄이 놀라서 물어본다
"아 그녀셕 듀얼 타워에 폭발 방치를 햇었던 모양이더라고 그런데 갑자기 블루아이즈가 날아와서 놀랐는데 알고 보니 제트기 엿지"
"뭐라고"
링크브레인즈에 가있다가 돌아온 플레임이 놀라더니 소리 지른다
"플레임 언제온거야"
"방금 왓다"
"그보다 방금이야기는 대체"
"말그대로야 카이바 녀셕이 제트기를 만들었는데 그게 블루아이즈와 똑같아서 놀랏지"
"그 그게 가능한건가요 아템씨"
타케루가 놀라 당황하더니 물어보자 유우기는 자신도 아템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나도 아템도 몰라 하지만 카이바 군은 만들었지"
"대단하네요"
"대단하군 인간은 그런 것이 가능한것인가?"
아스트랄은 아템의 얘기를 듣더니 감탄하고 타케루도 감탄한다.
플레임이 다투고 있는 쥬다이의 정령들을 보더니 물어본다.
"근데 쥬다이 재들은 왜 싸우고 있지"
"아 신경안써도 되 위벨 때문이니"
쥬다이는 플레임의 말에 그렇게 대답하지만 플레임은 신경을쓴다.
"대체 뭐길레 저렇게 싸운단 말인가?"
"넌 이런 날에까지 꼭 해야겟냐"
"그래 심심해서 못견디겟다고"
"우린 하기 싫다고"
"하 이런 날에 까지 하자고 웃기고 있네"
여전히 쥬다이의 정령들은 싸우고 잇었다.
이때 요한이 쇼와 켄쟌과 심심해서 놀러왔다. 우산을 내려놓고 요한이 쥬다이를 부르려고 하다가 쥬다이의 정령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본다.
"위벨 때문에 싸우고 있어"
"에 위벨이 뭐라고 햇슴까"
"그게 말이지"
쥬다이는 왜 싸우는지 설명을 해준다 그말을 듣더니 요한과 켄쟌과 쇼는 놀란다.
"에 에엑 이런 날에도 싸우고 싶다니"
쇼가 이해안가서 소리친다.
"특이한 정령이다 사우르스"
"이런 날까지 그렇게 한다니"
"요한군 하지만 있을 지도 몰라"
그시각 에드와 듀얼을 하고있던 카이바가 재채기를 한다.
"카이바씨 왜그러시나요"
"아무것도 아니다 게속해라"
에드가 갑자기 카이바가 듀얼중에 재채기를 하자 물어보고 카이바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에 유우기씨 그게 무슨말이세요"
유우기의 말에 요한은 놀라서 물어본다
"카이바군 이라면 그러고도 남을거야!"
".....이해가 안가네요 밝에 저렇게 폭우가 쏟아지는데"
"뭐 카이바군은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동감이에요"
"쥬다이 언제 부터 저러고 있었어 히어로들"
요한이 정령들이 언제부터 싸우고 있었는지 묻자 대답해준다
"뭐 지금은 실체화 햇다가 정령상태로 돌아갔지만"
"그렇구나"
"근데 심심하내요"
"하지만 할게 없으니 이러고 있는거죠"
"그래"
"그냥 대화나 하자"
유우기의 말에 자신의 방안에 있는 유세이와 유사쿠를 제외하고는 다찬성을한다
비오는날 그들은 방안에서 대화만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