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교회를 개척해서 가장 힘이 나는 것은 함께 해주시는 동역자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시대의 개척교회는 힘들다.
그것을 모르고 개척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 안에서 힘을 얻는것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믿음안에서 하나된 동역자들이의 참된 사랑과 섬김이었다.
진정으로 이시대의 교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믿는자들이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본다.
사랑의 나눔 사랑의 섬김 사랑의 향기 사랑의 헌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엇을 위해 무엇 때문에 목사가 되었고 목회를 하는가?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분들이 주위에 보이지만 나 자신만은 하나님께 받은 소명을 잃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며 끝까지 나아가기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선배목사님들의 본을 받아 사랑과 섬김 헌신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더 힘쓸 것이다.
목이 아프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 노방전도를 하는게 쉽지 않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