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이의 학습일기

[1823 조기원]

3월 7일: 오늘 국어 시간을 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다음시간에도 내일 국어가 있는지는 모르겟\ㅆ지만 너무기대가 된다 국어시간에 누가 방귀를 뀐 것 같았다. 냄새가 피자냄새가 났다. 빨리 피자 먹으면서 집에 가고 싶다 일본어 시간이 기대가 된다.

3월 8일: 오늘은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라는 시를 배웠따. 평서에 보던것에 비해 너무 짧ㅇ든 시였따. 이 시의 나타난 특징을 여러개 쓰고 이시의 주제를 적어 왔다. 이 시의 작가는 희생하고 봉사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라고 말하고 싶다는 것을 배웠따.

3월 11일: 옹늘은 저번에 처음 접한 너에게 묻는다. 라는 시를 패러디하였따. 나는 성원이가 쓴 시를 발표하였다. 또. 국어책 15쪽에 있는 그림을 보고 느낀 것을 세줄 이상 적어봤따. 이 그림을 보고 나는 가족들이 즐겁게 여행을 가는 모습이라고 느꺘ㄷ다/

3월 12일: 오늘은 봄길 이라는 시를 처음으로 배웠따. 첫번째 활동은 이 시를 조별로 외우는 것이었따. 다행히 우리조는 통과하여 5점을 받았다. 두번째 활동으로는 이 시속에 나오는 사람이 무엇을 말하는지 정의를 쓰고 그 사람과 가장 어울리는 실존 인물을 적는것이었따. 나도 이 시속에 나오는 사람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3월 14일: 오늘은 봄길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따. 봄길에 대한 문제 7개를 돌리면서 풀었따. 마지막에 푼 문제의 정답을 칠판에 적는것 이었다. 우리는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의 의미를 적는것이었다. 그것의 의미는 힘든 고난이라고 한다.

3월 18일: 시험 성적이 잘 나오지 못해서 나 자신에게 실망했떤 적이 있었다. 시험을 망친 나에게 길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다 내가 만약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나 스스로 다음야ㅔ 더 잘하면 된다고 위로를 하고 열심히 다시 공부하것이다. 이 시는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추춴 해주고 싶은 시라고 생각하는 시이다. 왜냐하면 이시는 희망을 가지라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월 26일: 오늘은 저녁 한때 라는 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따. 문제 일곱개를 돌리면서 문제를 푸는 방식 이었다. 또, 마지막에 푼 문제는 칠판에 적었따. 우리 조는 이 시의 화자가 누구인지 찾는 문제였는대 우리조는 시속에 나오는 아버지의 자식 이라고 썼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따.

4월 1일: 오늘은 공작나방이라는 소설을 랜덤읽기로 읽고 읽은 페이지에 있는 단어들을 쓴 후 문제를 쓰고 조원들과 푼 뒤 답을 맞춰 보았다. 오늘 읽은 페이지 그 쪽에 핵힘은 하인리히 모어가 과거를 이야기 한다는 것이었다. 또 시점에 대헤 자세하게 배웠따. 일인칭 주인공 관찰자 시점 3인칭 관찰자등등을 배웠따

4월 2일: 오늘은 공작나방을 랜덤읽기로 읽으면서 단어를 쓰고 문제를 푸는 방식ㅇ으로 수업으르 했따. 오늘은 하인리히이 모어가 에밀이라는 애에 대한 이야기 였따. 공작나방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일ㄱ이 방법이라서 내용에 몰입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4월 4일: 오늘은 공작나방 소설을 저번 시간까지 했던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운 내용을 랜덥읽고로 읽고 풀어보는 것이었다. 또 모어는 도둑질을 했다는 것보다 나비를 망가뜨린게 더 절망적이었따고 한게 아직 성숙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한다.

4월 15일: 오늘은 공작나방을 마지막으로 랜덤읽고 읽고 단어 몇게를 적었따. 이 소설은 주인공이 성장하는 성장소설이라고 한다. 이 소설에선 몽거가 내적갈등을 많이 하는데 주인공 일ㅇ니칭 시점이라서 가능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정말 신기한것 같다.

4월 18일: 오늘은 공작나방에 대해서 등장인물 외적갈등 내적갈등을 썼다 많은 것들을 한번에 정리해서 볼 수있었다. 또, 공작나방으ㅐ ㅣ시간이 왔다갔다가 하는게 복잡하고 어려우ㅕㅆ는데 이해할수 있게 되서 유익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4월 22일: 오늘은 처음으로 토론에 대해서 배웠다. 일단 토론의 의미를 알아봤는데 토론은 논제에 대해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뉘어 자기측 주장이 타당하다는것을 내세우고 상대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말하기라고 한다. 또, 토론은 심판원을 설득했다는것이라고 했다.

4월 23일: 결석

4월 26일: 오늘은 토론에 대해 마지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의 논제 장점 입론 반론 최종발언 파넞ㅇ같은 용어들을 정래했봤다. 토론의 순서를 배웠고 그 순서를 꼭 지켜야된다는것도 알았고 토론때 꼭 지켜나가야할 유의사항도 배웠따.

4월 29일: 나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자위는 하나의 중요한 생리현상이고 그 현상은 만족스럽게 되야지 스트레스를 풀 수있기 때문이다. 또, 팔건강이 더좋아 지기 대문이다. 나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수학여행 기행문: 4월 8일 부터 4월 10일까지 배재중학교 삼학년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따. 제주도는 삼년만에 가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첫째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버스르르 타고 제주레일바이크 라는곳으로 갔따. 레일바이크를 탔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재미가 없었따. 페달을 밟아도 앞으로 나가는 것 같지가 않았따. 그렇게 지겹게 레일바이크를 타고 점심식사를 먹으로 갔다. 맛잇게 점새ㅣㅁ식사를 다 먹은 후 우리는 산을 올랐따 경사가 높고 엄청 높은 산이었다. 올라갈대 엄청 힘들었따. 정상에 동착해도 햅칯이 너무 뜨거워서 더 힘들었다. 산을 내려온후 섭지코지로 가서 예쁜 풍경들을 찍고 즐겼따., 그다음에 카트를 타러 갔는데 빠른 속도를 즐겼기 때문에 좋았다. 누군가의 카트는 뒤집혔따는데 참 안타까운 사실이다. 열심히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와서 씻고 져녁을 먹었따. 열심히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ㅗ아서 씻고 저녁을 먹었다. 열심히 움지경서 그런지 밥이 더 맛있었던것 같았다. 그다음부터는 친구방에 놀러가서 밤늦게까지 폰하다가 잠들었다. 둘쨋날, 아치 일찍 깨어났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샤워를 한 뒤 다시 자다가 밥먹으러 갔따. 버스를 타고 제트ㅏ보트를 타러 갔느대ㅔ 제트보트가 너무 빠르고 바닷물이 튀는게 따가웠따. 바닷물을 수돗물로 씻고 다시 버슻를 타고 이동했다. 다음 목적지는 주상절리라는 곳이었다. 실컷 바다를 구경했다. 그리고 맛나는 밥을 먹고 어떤 수족관으로 갔는데 이름이 제주 아쿠아 플라넷 이라는 곳이었던것 같았다. 그곳에선 온갖 해양생명체를 보았따 직을게 정말 많았따. 그렇게해서 두버내재 일정을 마친것 같았따. 숙소로가서 씻고 밥을 먹었다. 전날처럼 친구방에서 신나게 놀고 잠에 들었다. 마지막날, 눈을 뜨고 방으ㅏㄹ 밸 준비를 마치고 아침ㅇ방을 먹고 짐을 들고 버스에 탑승했따. 목적지는 어떤 꽃이 맣ㄴ은 곳이었다. 그냥 꽃이 많았던 곳이었다. 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바다가 있는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도 사징ㄴ을 찍었따. 그담으로 간곳은 수목워네마파크라는 곳이었다. 그곳에선 냉동실에 들어가서 얼음썰매를 탔따. 속도가 빨라서 재밌었다. 드디어 제주공항으로 갔따. 어떤 사람들은 비행기가 징연되어서 고생했다는데 우리가 타는 비행기는 지연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따. 비행기 안에서는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몇분 안되서 잠에 들었다. 나는 무사히 학교에 도착했따. 수학여행 이 다치는 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1720이태한]

ㅎㅇ

[1823 조기원]

누구세염

[윤세현]

팔딱팔딱 조기

[3604김동환]

기행문 중간에 말투가 정말 귀엽네요

[김주로]

모르겠따라는 말이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네요

[1823 조기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잘 쓴것 같네요. 정말 잘 쓰셨습니다.

[3604김동환]

ㅉㅉ이중인격자이신가요?

[30818 파멸과 어둠의 이주연]

와! 너무 일기를 잘 만들어서 학생이 쓴건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대단한 일기를 만든것 같아요 그리고 일기를 읽지는 않았지만 정말 재미있다고 느끼게 되엿고 또 사람들의 역사가 어떠한지 나타나 잇었고,자신이 어떤 길을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정말 잘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왜 국어시간에 이렇게 수업을 열심히 들었는지 알것 같네요 그리고 학생의 필력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좀 멋지죠 그리고 글이 무조건 짧은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짧더라고 자기 생각을 그대로 담아내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쓴 학습일기에서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듯 해요 앞으로의 학교생활도 잘 해서 중학교를 멋지게 마무리해봐요

[3820이태한]

역시 센스가 많으시군요,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 라는 책을 읽는 감동을 여기서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30818 이주연]

저도 그 멋진 것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특히 스트라이크라는 말이 옛날에 제가 볼링을 치던 시절 이 생각나네요 그떄 1985년 LA에 처음 갔을떄 정말 영어라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정말 앞길이 막막했었읍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겨내서 제가 메이저 스트라이커가 되었죠 도전은 첫째도 실천 둘째도 실천입니다 아 그리고 실천이라는 말을 하니까 2003년때가 기억이 나는군요 2003년때는 제가 블러드문을 보았던 떄인데요 그떄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떄는 블러드문을 그녀와 함꼐 보았지만 지금은 없어요 그리고 제가 LA에서 힘든 시절을 보낼때도 블러드문이라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 달은 저에게 희망을 주었죠. 정말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윤세현]

수좆관 조기

[30818 이주연]

왜 사람들은 항상 사회에 찌들어 살까요. 왜 돈때문에 죽고 살까요? 이 사회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 자세한건 저도 모릅니다... 기원님도 항상 나쁜일이 많으시고 이겨내시길

[3806김하준]

aㅏ 조----기------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