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내파) 내림은 "파" 됩니다
다른 것은 다 잊으시고, 단지 계명을 찾는 것만 생각합시다.
먼저 다음 악보를 한 번 보십시오.

정말 많이 부르시는 곡이죠?
자, b이 한 개 붙어 있습니다.
그럼 기본음인 ‘도’가 어디인지 알아봅시다.
높은음자리표가 있는 소프라노와 알토 악보에서는 세번째 줄에 있는 b으로부터 4도만 내려옵시다. (여기서 4도와 같이 ‘도’라고 부르는 것은 한 음 차이를 말합니다. 악보에서 보면 바로 위나
바로 아래의 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알토의 ‘하늘에’ 가사 중 ‘하’에 해당하는 음이 ‘도가 되죠?
그럼 이제 다 되었네요.
테너와 베이스는 어떨까요?
즉, 낮은음자리표 악보 말씀입니다.
자, b이 너무 아래쪽에 있으니까 한 번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세어봅시다.
2째줄에 있는 b으로부터 ‘파 솔 라 시’ 하면서 올라가 봅시다.
5도만 올라가면 되죠?
즉, 베이스의 첫 음이 ‘도’입니다.
그러면 이제 계명을 한 번 봅시다.
1) 소프라노 : 미 레 레 도 솔 파 파 파 미 레
2) 알 토 : 도 시 시 솔 솔 솔 시 시 도 시
3) 테 너 : 솔 솔 솔 미 미 레 레 레 미파 솔
(여기서 마지막의 ‘파’는 반음 올라갑니다 ^^)
4) 베 이 스 : 도 솔 솔 도 도 시 솔 솔 솔 솔
그리 어렵지 않죠?
그러면 다른 곡도 한 번 볼까요?

이 곡도 잘 아시는 곡이죠?
자, b이 두 개 있습니다.
높은음자리표 보표를 보시면 넷 째 간에 마지막 b이 있죠?
그러면 소프라노와 알토의 첫 음은 계명이 무엇일까요?
그렇죠. ‘미’입니다.
그럼 테너의 첫 음은요?
아싸!!! ‘도’ 맞죠?
그럼 파트별 계명을 한 번 봅시다.
소프라노 : 미 미 미 미 미 라 라 도 도 도 도 미
알 토 : 미 미 레 레 레 도 미 미 미 라 라 미
(마지막의 ‘라’는 반음 내립니다.)
테 너 : 도 도 시 시 시 도 도 도 도 도 도 도
베 이 스 : 라 라 솔 솔 솔 라 라 라 솔 파 파 도
(굵은 글자로 표시한 ‘솔’은 반 음 올립니다.)
자 여기까지 하시다 보니까 반음 문제가 나왔죠?
올렸다, 내렸다….. 제일 피곤하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걱정 놓으시지요.
일단은 반음을 올린다, 내린다로 알고 계시지요.
자 그럼 좀 더 복잡한 악보를 한 번 볼까요?

웬수같이….. b이 4개나 나와부렀네요.
그런데 이미 아시죠?
소프라노 첫 음의 계명은?
그렇죠. ‘미’입니다.
그럼 알토의 첫음은? 알토도 ‘미’죠? 한 옥타브 낮은 ‘미’.
테너의 첫 음은 ‘솔’, 베이스의 첫음은 ‘도’이죠.
자 그러면 한 번 계명을 찾아서 반주하지 말고 불러보세요.
잘 되실 것입니다.
여기에 몇 가지 악보를 더 올려드리죠.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 악보들은 #이 붙은 경우입니다.
마지막 #이 붙은 곳이 ‘시’라고 말씀 드린 것은 기억하시죠?
아참 아니구나 항상 #이나b 에서 마지마
충분히 연습이 되실 것입니다.
자 지금까지 실제 악보에서 계명을 찾는 것을 말씀 드렸는데요, 이 계명을 가지고 악보를 보시면서 실제로 노래를 불러보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면 뭐합니까?
꿰어야지요.
당연히 계명을 알면 무엇에 쓴답니까?
노래를 부르기 위한 일이니 반드시 반주 없이 노래로 직접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가사 대신에 계명으로 부르시고요, 음을 아시겠으면 가사를 붙여서 불러보세요 나도 잘안돼지만은요 ㅋㅋ
단, 반드시 악보를 직접 보시면서 불러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