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에서 개최됩니다.
횡성 하면 "한우" 라는 낱말이 떠오를 정도로 최고급 횡성한우를 싼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횡성한우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어,
이제는 우리나라의 명품축제 중 하나로 완전히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볼수 있는 2012 횡성한우축제.
축제의 하이라이트중 하나인 횡성한우를 셀프식당을 이용해 먹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횡성한우 판매장입니다.
축제 첫날 찾은 축제장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한우를 셀프식당을 이용해 드시려면 우선, 한우를 구입해야 합니다.
축제장안에는 축제기간 중 축협 3개소와 농협 1개소가 운영하는
'횡성한우고기 전시·판매점이 있어 횡성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먼저 횡성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한우판매장을 찾았습니다.
축제기간 중 축협 3개소와 농협 1개소가 운영하는 '횡성한우고기 전시·판매점'은
횡성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곳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횡성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있더군요
.
횡성축협한우 판매가격표입니다. 철저한 정찰제로 판매중이네요.
셀프구이용을 별도로 저렴한가격에 팩에 넣어 파는곳도 있네요
15,000원(500g)
질좋은 횡성한우에서 나온 우족과 사골입니다.
셀프식당전경입니다.
셀프식당의 특징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좋은 횡성한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일것입니다.
축제 첫날이지만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셀프식당을 찾았습니다.
셀프식당내에는 한우프라자 셀프식당 이용방법이 자세히 기제되어 있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횡성한우판매점에서 구입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잇는 '횡성한우 셀프식당'에서는
1인당 5천원에 고기를 굽는데 필요한 참숯에 상추 등 채소, 쌈장, 된장국 까지 준비해
주기 때문에 고기만 사가지고 와서 가족들과 함께 직접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 중의 명품한우, 우리나라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볼수 있는
2012 횡성한우축제가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에서 개최됩니다.
행사장에는 셀프식당뿐만 아니라 전문식당에서도 한우중의 명품한우인 횡성한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전문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가격은 횡성한우프라자에서 먹었던 가격과 같은 가격이네요
전문식당의 주방모습입니다.
주문한고기는 질좋은 꽃등심입니다.
1++ 등급답게 마블이 정말 환상입니다.
횡성은 밤낮의 일교차도 뚜렷할 뿐 아니라 한우 사육지역은 해발 100~800m에 걸쳐 표고 차가
고루 분포하는 데다 목초,산아초가 풍부하고 볏짚 구입도 쉬워 질 좋은 한우를 생육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산간 지역에서 사육된 거세우는 살코기와 살코기 사이에
적당량 배치된 마블링을 보이며 건강에 유익한 지방의 함량이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전문식당의 상차림에는 가격이 비싼대신 기본적인 채소 등외에 더덕무침 등 몇가지 반찬들이 제공됩니다.
된장국도 참 맛있습니다.
횡성한우의 차별성은 살짝 구은 고기를 맛보앗을때, 단맛이 감도는
육즙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식감으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횡성한우는 육즙이 풍부하여 감칠맛이 나고 부드러우며 고기의 씹는 맛이 풍부함,
또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으며 가열후에도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채로 맛보는 횡성한우의 맛은 부드러움 그 자체입니다.
황성한우축제장에서 먹은 맛있는 횡성한우고기.
정상의 브랜드 명품인 횡성한우의 참맛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setViralAdComment('03ioz','16150540');
첫댓글 축제 당일날 가셨군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수고 하시고 고운 하루 보내세요 ^^
축제분위기도 느끼고 참 좋았답니다.
저 흐르는 육즙..어뜨칼꼬야...어뜨칼꼬야...
육즙이라도 빨아먹구 싶어요 완죤 땡겨 맛있겠어욤
명품한우가 왜 명품인지 확인가능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 있었어 보이네요.^^
맞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으로 맛이 더 배가되는것 같아요
아 입밋이 다시 다져집니다^^
구운고기에 생긴 육즙을 보니, 횡성한우 유명할만 하네요.
새벽부터 군침돌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