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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관련 이야기 민물게탕
보리네 추천 0 조회 96 11.10.07 11:0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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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7 11:18

    첫댓글 신랑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 속에 멋진 구경과
    맛난 별미를 드시고 오셨으니 얼마나 뿌듯한 시간이셨을까요?

  • 작성자 11.10.07 11:56

    네 행복했담니다. 자주 이런 시간을 가지고 싶은에 일년에 한번도 안되니...

  • 11.10.07 15:34

    자주 있으면 행복 또는 좋은 것을 잘 모른답니다.
    없는 듯하면서 있는 것이 더 멋진 여행이죠.
    고기도 매일 먹으면 맛이 없듯이 어쩌다 먹어야 맛 잇는 것과 같은 이치죠.

  • 11.10.07 17:00

    행복이 샘 솟아나는 것이 보입니다.
    조그마한 것이 바로 행복이지 않겠습니까?

  • 11.10.08 07:14

    섬진강의 참게는 임진강의 참게와 더불어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1.10.08 07:49

    특히 임진강의 참게는 황복, 민물장어와 더불어 유명해서 많은 식도락가들이 찾는답니다.

  • 11.10.08 09:27

    저도 몇 번 좋아하는 황복을 먹으러 임진강 쪽으로 가는데
    값이 비싸서 배부르게 먹는 것은 부담이 될 정도랍니다.

  • 11.10.10 14:49

    부럽네요.

  • 11.10.07 23:55

    민물 게 즉 집게다리에 털이 달린 참게를 지칭할 겁니다.
    게 중에서 맛은 최고이고, 간장 게장을 주로 담기도 하는 녀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 11.10.07 17:01

    저는 게 요리를 그리 좋아 하지 않아서 그 묘미를 모르겠어요.
    먹을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렇죠.
    하지만 영덕대게는 먹을 것이 많더라고여.

  • 11.10.07 19:46

    참게 게장 정말 맛 있었요.
    기회가 되시면 드셔 보세요.
    결코 후회 없는 맛을 전해 줄 겁니다.

  • 11.10.07 23:55

    대게도 맛 있고 게장도 맛 있죠.

  • 11.10.08 09:26

    게장 맛 잇죠. 정말 맛 있답니다.

  • 작성자 11.10.08 10:23

    저는 게를 제일 조아라 합니다. 간장게장 빼구~~

  • 11.10.08 11:29

    그것이 게 요리로서는 최고일 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르군요.

  • 11.10.07 17:03

    앞으로도 많이 행복하시고 두 분이 아니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좋은 자료 올려주시니 더 없이 좋습니다.

  • 11.10.07 19:45

    저도 두 분의 행복을 빕니다.

  • 11.10.08 09:26

    일도 열심히 하시지만 신랑에게 졸라 이런 여행도 자주 가세요.
    부부 사이도 돈독해지겠죠.

  • 작성자 11.10.08 10:24

    네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 해 지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 11.10.08 11:30

    애교 많이 부리세요. 안 넘어가는 남자는 없죠.

  • 작성자 11.10.10 11:00

    저희 신랑님은 기분 좋을때만 해당 됩니다.

  • 11.10.10 14:50

    기분 잘 맞춰 주면서 사는게 좋은 방법이겠죠.

  • 11.10.07 19:44

    참게 게장은 너무나 맛이 좋아요.
    그래서 게장이 밥도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간이 잘 맞은 것은 게 딱지에 밥 비벼 먹으면 그 이상이 없죠.

  • 11.10.07 23:56

    그 맛은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맛 있죠.
    옛말이 틀린 법은 없죠.

  • 11.10.08 09:25

    참게 게장은 최고 음식 가운데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 11.10.08 09:24

    보리님의 그 막걸리 한 사발이 얼마나 맛 있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또 거기에 민물게탕은 얼마나 시원했을까 하는 생각도 덩달아 드네요.

  • 작성자 11.10.08 10:26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한번 시간내어 가보셔요...
    그럼 저 보다 더 맛있는 막걸리와 게탕을 들실수 있을 겁니다.

  • 11.10.08 11:30

    저도 한 번 해보면 안 될까요?

  • 작성자 11.10.10 11:01

    꼭 해보세요 행복해 지실 껍니다.

  • 11.10.10 14:51

    보리님 응원을 힘 입어 머지 않아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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