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쿤 ※
멕시코 동쪽의 카리브해에 위치한 칸쿤은 한국 허니문에게 꿈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50여개의 호텔들이 호텔존에 빼곡히 들어서 있는데.. 호텔존을 위치하여 가까운 곳에 칸쿤시내권과 관광시내, 파티시티,
쇼핑빈티지 지역들이 위치하여 있어 관광이나 자유롭게 이동하시는 부분이 편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마야어로 "뱀"을 뜻하는 칸쿤은
호텔들이 밀집되어있는 호텔존의 모습이 숫자 "7"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보통 호텔존 보다는 세븐존이라는 부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카리브해에 위치하여 있기는 하지만 8월~10월의 날씨가 평소보다는 좋지않기 때문에 이점을 주의하시면 되지만 연평균 기온이 약
26도 전후가 되기 때문에 1년 내내 수영이나 물놀이를 하실수 있는 지역입니다.
멕시코라는 특성때문에 여행지를 결정하시기전이나
출발전에 손님들께서 치안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칸쿤은 관광지로 특화되어 개발이 되어있기에 그만큼 치안상태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지역이다보니 다른 멕시코 지역에서 보다는 치안상태가 좋다라고 생각하시고 여행을 준비하셔도 좋을듯 하시네요.
물론 칸쿤으로
이동을 하시는 방법이나 이동시간등을 체크하였을때, 다른 여행지를 가실때보다는 더 오랜시간이 걸리고 힘든부분이 있지만 다녀오신 분들이 판단하셨을때
평가되는 부분은 왕복 이동을 하는 사항이 힘들고 지친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이렇게 힘든부분을 한순간에 잊어버릴만큼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가질수 있는 여행지라고 평가해주시고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별로 생각의 차는 조금씩 있겠지만요.^^
# 칸쿤 여행정보
칸쿤의 해변길이는 총 25km정도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중 호텔들이 모여있는 세븐존의 길이가 13km정도
이다보니 절대 작은 길이가 이닌 상당히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선택하셨던 호텔 인근을 걸어다시는것은 권해드리지만 약간의 외각을 이동하는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차량으로 이동을 하시는거이 좋으시구요, 칸쿤지역에서 외각의 관광지로 이동을 하실때 셀하는 120km, 스칼렛 75km, 치첸이사
180km, 툴룸 130km의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관광지를 이동하실때에는 이점도 참조하여 관광지를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듯
하시네요.
# VM : vacation money
현지 호텔에서
5박 기준 제공 되는 VM은 금액 한도내에서 여러가지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스파, 유적지투어, 워터파크, 로맨틱디너, 정글투어, 돌고래와의
수영등에 사용가능합니다. 현지 어트렉션 및 로멘틱디너, 스파이용가능, 팔레스 계열의 호텔로 칸쿤의 5개 의 다른 리조트 시설과 레스토랑을
동일조건으로 이용가능하십니다. 하지만 요즘은 VM에 대한 활용도가 초창기때보다는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으며, 사용금액에 대한 11%세금이
추가적으로 발생이 되고 있기에 VM이 제공되는 호텔도 그렇지만 VM이 제공되지 않는호텔도 많은 문의를 하시고
있습니다.
# All inclusive
숙박기간중 호텔내의 모든
레스토랑과, 룸서비스, 미니바, 음료와 주류가 24시간 무제한 무료 이용가능하며, 외부로 나갈때는 미리 말씀하시면 런치박스를 준비해주는 서비스도
리조트마다 있기 때문에 호텔체크인당시 가능여부를 확인하셔야 하십니다.
# 성인 전용
리조트
칸쿤의 호텔들은 허니무너들이 선택을 하시는 호텔들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
호텔들중 모든 연령층의 제제없이 예약을 받는 호텔이 있는 반면에, adult only hotel 이라고하여 성인만 예약을 받고 있는 호텔이
있습니다. 각가가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성인만 출입할수 있는 호텔은 그만큼 조용하다라는 내용이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부대시설이 적을수 있으니
이점을 참조하여 호텔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듯 하시네요.^^
# 인천공항 보딩시
ESTA 를 받았는지 체크하게 됩니다. 출력된 ESTA
승인서가 있으시면 바로 확인 가능하니 편리하며, 없을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ESTA 에 승인확인된 것을 카운터 직원이 체크하게
됩니다.
# 수하물은
경유지를 경유하여 최종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됩니다. 카운터 직원이 안내드립니다. 혹시 수하물 얘기가 없으면 다시 물어 보아 재확인 해주셔도 됩니다.
# 환승 안내 표지판을 잘 따라가야 합니다.
나리따 공항은 공항내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잡을수 있으며, 한글로 표지판에 기재되어 있으니 잘 보고 따라 가시면 이상없습니다.
# 터미널이 다른경우
다른
Teminal로 이동해야 하는경우(Teminal3 에서 Teminal 1로 이동해야하는경우) 공항에 따라 버스 또는 전동열차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항공 연착 또는 결항시
조치
항공기의 기상악화 또는 기체 결함등으로 이상이 발생하여 연착 또는 결항 되었을시는 해당 항공사의 < 커넥팅 카운터
> 를 찾아 항공스케쥴의 재조정 을 받아야 합니다.
항공기의 연착 및 결항은 종종 발생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해당 항공사의 안내를 받으시는 편이 가장
빠릅니다. 간혹, 서울의 항공사에 연락하거나, 여행사에 연락해서 조치를 받고 싶어도 비행기의 연착, 결항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넥팅 카운터의 조치가 가장 빠릅니다.
# 국제선 환승을 잘 따라가야 합니다. 위 사진은 61~66번 게이트, 70~77번 게이트를 가는 길 입니다.
항공기에 따른 게이트 번호가 표시되어있는 상황판도 가끔 보입니다.
!!) 환승 구간이 많은 칸쿤 가는길 :)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미국인 공항 직원들도 한국인을
보면, 의례 칸쿤 간다고 생각한답니다. 달라스, 아틀란타를 경유해서 칸쿤 가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가실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도착시 환승안내표지를 따라가면
-----> 입국심사
----> 짐찾는곳 ----> 환승게이트 방향 으로 빠지게됩니다.
항공 시간이 많이 안남았을경우 입국심사시 될수
있으면 짧은 줄로 서시고, 안내원들에게 해당 항공표를 보여줘서 될수 있으면 빨리 갈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도착시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기재사항은 여권에 나와있는 기본 사항들과 질문들입니다.
#EXPRESS
PASS
리턴시 AA항공의 경우 1시간 40분 정도의 시간뿐이지만, AA항공사의 Express Pass (주황색 봉투) 를
비행기에서 내리면 손님 이름에 맞게 줍니다. (비행기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벽에 붙여둠) 주황색 봉투를 보면 공항직원들도
별도의 줄을 서게 해서 빠른 입국 심사를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시간이 남게 되더군요. 환승 할때는 살짝 긴장해 주시고, 여권과 티켓 , 보딩패스 잃어 버리지 않게 꼭꼭 챙겨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호텔존에서는 R1, R2 등의 순환 버스가 5분 단위로 다닙니다. 역시나 여기서도 버스 운전기사들의 막운전은 최고 입니다. 요금은 한번
탈때 1$ 입니다. 앞문으로 타고 내릴 위치에서 뒷문에 누르는 벨이 있습니다. 호텔존 밑으로 공항 밑으로 주르륵 내려가면 플라야델 까르멘
(약 1시간 30분) 지나서 스칼렛이 나오고 셀하 - 그리고 툴룸 이 나옵니다.
# 화폐단위
칸쿤은 페소 단위를 쓰며 1달러 = 12페소 정도 입니다. 표기를 $ 로
표기해서 달러표기와 헷갈리는데요. 10$ 로 쓰면 달러 표기 $10으로 쓰면 페소 표기 입니다. 한국에서는 달러 환전후
쓰실 만큼만 호텔내의 환전소 또는 시내 은행의 환전소를 이용하여 환전할수 있습니다.
# 전력사용시 플러그 필수 ( 11자 모양 TAPE- A )
110 V 용 플러그 필수
입니다. 가장 효율 적인 방법은 110 V용 플러그 한개 + 멀티탭(4구 또는 5구)
한개 입니다. 플러그를 여러개 살 필요없이 1개만 사고 멀티탭을 가져가시는 편이 훨씬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핸드폰 충전,
카메라 배터리 충전, 노트북 충전등 한번에 해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