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 바로 옆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 눈에 띄는 집이다.
정육점을 하면서 고기를 메인메뉴로 하는데
점심인지라 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먹었다.
각 1만원.
육회 비빔밥은 밤을 썰어넣어 아삭거리고 맛있다.
맑은 갈비탕은 담백하다.
갈비탕을 먹노라니 맛보라며 육회를 추가로 내어주셨다.
등심 3Kg을 사서 저녁에 수고에서 구워먹었다.
반찬 좀 얻고 하는 과정에서
카운터에 있던 아들(?)이 유난히 궁시렁거린다. ㅎ
공주 공산성 옆 ‘시장 정육점 식당’ (041-855-3074)
갈비탕/육회비빔밥(9천원
ㅇ 식당 전경....
ㅇ 육회비빔밥... 육회와 밤을 버무렸다. 국은 선지해장국이다.
ㅇ 맑은 갈비탕...
ㅇ 육회 1접시... 맛보라고 주셨다.
첫댓글 무지 맛있었어요..^^
9000원 아니고 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엄청 맛있었구~~
꽃등심사고 차돌배기도 꽤 많은 양을 서비스 받았습니다.. 물론 반찬 서비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