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솜사탕 같은 봄꽃의 여왕인 벚꽃, 대구 용연사 벚꽃길에 푹 빠지다
하늘가득 메운 벚꽃 풍경
대구여행길은 따듯한 봄날씨와 함께 도시 전체가 봄꽃으로 물들어 있다.
가는 곳곳마다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 입은 개나리와 온통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는 벚꽃으로 도시 전체가 물감으로 색칠을 한 것 같다.(대구 가볼만 한 곳)
이렇게 멋있는 벚꽃길은 전국적으로 많이 있다.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벚꽃길과 하동십리 벚꽃길, 쌍계사 십리벚꽃길,
동학사 벚꽃길 등 봄꽃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곳은 지역마다 있다.(벚꽃 추천지)
하얀 솜사탕 같은 벚꽃
벚꽃은 피어 있는 모습이 화려해 봄꽃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벚꽃은 금세 활짝 피어 화려하게 물드나 싶다가
잠깐 숨 돌리는 사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시기를 놓지지 말고
가까운 곳에 있는 벚꽃을 구경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이길은 대구의 아름다운거리 "용연사 벚꽃길"이다.
용연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벚꽃길로 약40년 수령의 벚나무가
3월말이나 4월초에 만개하여 주변 일대가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것
같은 대구벚꽃길의 명소이다.(벚꽃 가볼만 한 곳)
벚꽃구경은 짧고 화려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느끼는 것은 순간이라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더욱 더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
대구 용연사 벚꽃길은 만개한 분홍색의 벚꽃으로
하루종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꽃구경을 한다고 교통체증이다.
용연사 벚꽃길은 대구시 달성군 노인복지관에서 부터 시작된다.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으니까 주차를 하고 용연사까지 갖다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용연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적멸보궁으로 유명하고 적멸보궁 뒤뜰에는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모셔 온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봉안한 석조계단이 있다.
용연사 앞에는 하늘로 곧게 뻗은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서,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역사 깊은 고즈넉한 고찰 분위기가 더해주고 있다.
용연사 벗꽃길은 대구광역시의 아름다운 거리로 2010년에 지정되었다.
일상의 피로를 모두 잊어버리고 자연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만개한 벚꽃이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벚꽃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벚꽃이 만개했다.
대구 용연사 벚꽃길도 전국 어느 유명한 벚꽃길 못지않게 벚꽃이 아름답다.
대구시 달성군 군화인 참꽃
비슬산에는 아직 참꽃은 피지 않았지만 늦은 봄에 만끽할 수 있는 참꽃이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기간은 2013. 5. 1 ~ 5. 8일까지이다.
지금은 화려하게 꽃이 피어있지만
꽃잎이 유독 얇고 바람에 하나하나 흩날려서 떨어지는 꽃잎도 아름답다.
피어 있는 예쁜 모습 못지않게 떨어지는 예쁜 모습도 인상적인 봄꽃이다.
벚꽃이 떨어지지 말고 계속 피어 있었으면 좋겠다.
봄꽃의 여왕인 벚꽃의 화려함과 탐스러움에 푹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개한 벚꽃에 취해본다.
첫댓글 멋진 벚꽃 구경 잘 했습니다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와아? 날씨가 참 좋았네요 ? 저도 토요일에 진해에 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ㅠㅠ
벚꽃사진 이쁘게 못담아 왔거든요...아웅ㅇㅇ멋지다아...
날씨가 좋아서...아주 좋았습니다^^^^
와 벛꽃을 아름답게 잘 촬영하셨습니다^^
벚꽃이 너무 멋있었죠^^
꽃구경 잘했습니다
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벚꽃이 절정이네요.
화려한 벚꽃에 취했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눈이 날리는 분위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