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못하는 관계로 도화랑 본인이 치유후 피드백을 중심으로 기술함.
본인한테 체형관리와 도수치료를 받고 있는 오랜 손님으로 부터 소개를 받아 상담후 치유 시작함.
환자분 상태 : 7-8년 전부터 하나씩 증상들이 시작되더니 최근에는 협심증 진단을 받고 신장에
문제가 있어 종합병원 진료 권유 받았음.
부정맥과 심방세동은 종합병원 검사만 수차례 받았고 불면증은 20여년 가까이 되었다 함.
치유과정 : 기공엑세스 바즈 기본 포인트와 불면증 포인트에 20여분 터치, 백회와 신장부위에
에너지 발공 20여분 시행함.
피드백 : 상담 전까지 기와 에너지 라는 것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을 정도로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였음.
기공엑세스바즈 시행 후 10여분 지나서 부터 가수면 상태로 접어들고 손바닥 중앙 즉 노궁에
미약하게 전기적 느낌을 받았다 함. 이것이 기 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찌릿한 느낌은
있었다고 함. 혹시 코 곯았는지 물어보기도 하였음.
기감이 약한 사람은 처음부터 강렬한 기의 느낌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몸에서 점차 기를 받아들이고 채워지게 되면 그때부터는 점점 강하게 기의 느낌을 가지게 된다.
치유는 기를 느끼고 못느끼는 것과는 별개이다. 기를 강하게 느끼고 간혹 신비경험등을 하게 되는것은
환자의 입장에서 무언가 진행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기에 도움이 되는 것일 뿐, 그러한 것이 치유에
직접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00님은 심장에 힘이 없고 신장은 조금은 메마르며 쪼그라든 것으로 보여진다.
첫 치유시에 가수면 상태로 빠져들고 미약하나마 노궁에 전기적 느낌을 받았다는 것은
치유 회차로 봤을때 그리 긴 시간을 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첫회에 반응을 보이는 것과 반응이 없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 다만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며 그것도 대개 3-5회 차이일 뿐이다.
그 차이도 치유사와 환자의 노력이나 정성에 의해 얼마든지 줄여 나갈 수도 있다.
신00 님의 상태도 10여회 전후 치유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