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를 보물섬이라고 부른다.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보물이다. 보물이란 자신이 간직한 것중에 소중한 것을 보물이라고 하죠! 남해에 어떤것이 있기에 보물섬이라고 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남해하면 금산 그리고 기도빨 잘받는 다는 보리암이 있고, 남해의 보물 미조항 멸치와 남해 마늘이라고 알고있지만 과연 맞는것 일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남해 지족의 죽방림은 우리나라 다른 곳에서 잘 볼수 없는 곳으로 2010.8.18일 남해지족해협 죽방렴 이름으로 명승제71호로 지정된 곳이라서 인지 언제나 구경꾼들이 많고 요즘은 죽방림 체험하는 사람들로 분비는 곳이기도 하다. 대나무발로 만든 죽방림은 원시고기잡이 모습이라 더 정감있고 한번 해보고 싶어 지는 곳으로 죽방림 멸치는 이미 유명한 멸치라는 것은 알고있을 것이다.
남해의 보물을 찾기 위해선 먼저 먹어봐야 한다. 남해멸치는 저녁에 먹기로 하고 먼저 숯불장어구이 맛을 보기로 하고 죽방렴을 구경하고 지족해협 달반늘 숯불장어구이집으로 행했다

장어 숯불구이 모습이다. 숯불에서 장어를 집접 굽지는 않지만 주방에서 숯불에 구워 먹기 좋게 잘라서 석판위에 가지런히 담겨 나온다. 장어에 대해 더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

죽방렴이 눈앞에 펼쳐지는 남해 지족해협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볼수 없는 풍광이라 그저 좋기만 하였다. 발반늘에서 장어 숯불구이로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죽방렴 구경을 할 참이다.

달반늘 숯불 장어구이집은 죽항 앞에 위치해있어 주차하기도 쉽다. 바로옆에 죽방렴 체험 학습장 건물이 있어 체험 객들로 붐비기도 하는 곳이라 아무것도 몰라도 그저 유명한 냄새가 나는 곳이다.

남해군이 지정하고 인정한 보물섬 맛집이란다.
장어맛을 볼러 따라 들어 오세요?

죽방렴에서 잡은 것으로 보이는 장어들이 수족관에서 손님들은 기다림니다. 힘찬 모습이 느껴지는 장어들이 손님을 맞이 합니다.



다른 음식점에서 잘 나오지 않는 청각 입니다.
청각은 보통 김장 김치 담글때 사용하는 것을 봤는데 상위에 올라왔습니다.

이음식은 몇번을 봤지만 늘 이름을 잊어 먹는 음식인데, 청목이라고 해요!
청각과 청목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본격적인 장어 요리들이 차려집니다.
상차림에 곁들여 주문한느 것이 좋은데이 한병과 맥주 한병입니다.
구태여 설명 않드라도 아시겠죠?

장어구이 점심 상차림입니다. 먹음직스럽게 한상 가득합니다.
음식상 차려 놓고 말이 많으면 모두 싫어 한다기에 모습만 보여 드리며 살명은 간단 하게 합니다.

남해지족 해협 고기들이 맛있는 이유는 빠른 물살속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위해서 튼튼하고 용감한 힘이 없으면 그 빠른 물살에 살지 못한 답니다. 그래서 지족해협에서 서식하는 고기들이 살이 탱글탱글하고 맛이 좋답니다.



남해지족해협을 연결하는 남해창선대교를 건너면 죽방렴으로 유명한 지족마을이다. 죽방렴을 바라볼수 있는 죽방로는 지족우회도롤 아현부락의 축항 앞에 위치해 있다. 죽방렴구경하고 점심은 죽방렴 장어로 하고 저녁은 남해멸치 음식을 맛보면 좋습니다.
첫댓글 맛나겠다요...ㅎㅎㅎ 햄...ㅎㅎ 또먹고파요...웅~~ ㅎㅎ
ㅎㅎㅎ
좋은곳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ㅎㅎ
남해 보물인듯 합니다
맛의 보물인듯 군침 흘리고 갑니다
남해에서 맛보는 장어구이 보약이네요
한상가득 푸짐하고 먹고 싶네요^^^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