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다 함께 차차차 행사로 시작한
씨부터 모종....그리고 수확까지
애플수박이 익어감에.....결승지점에 다가 갑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은 그 어렵다는 수박 익은거 감별하기 95% 적중하기
농축 정보입니다...............
우선번호 순으로 1번 수박의 배곱이라고 하죠
이 1번 부분이 볼펜자루 크기 원보다 작아야 합니다....당연히 말라있고 검정색이겠죠
2번은
수박이 익어가면서 배곱부근이 약간 노란색으로 됩니다.( 일반수박 확실......애플수박 약간 감별 신경쓰임)
3번은
수박의 무늬폭이 작아지면서 물속의 초음파 검사 주파수 처럼 그 무늬가 선명합니다.
4번
전체적으로 윤택? 광택이 납니다.
5번 6번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5번은
수박 꼭지 부분인데.
수박과 수박을 연결하는 줄기부분에서
수박이 움푹 들어갈수록 잘 익은겁니다.
6번은
수박을 달리게 한 줄기에서 나온 줄기손이
말라비틀어 지면서 마른부분이 위쪽으로 갈수록 더 잘익은 수박입니다. 검정색으로 마름니다.
줄기에 솜털도 지금 사진보다 70% 더 없어지는 시기가 적기입니다.
처음 애플 수박을 키우고 수확하면서
수정한 날짜 기준으로 수확해서 기대를 가지고 자르면 실망하기 쉽습니다,
자라는 환경..햇볕....수분,,,,온도...다 틀리게 자람에
위에 사진 잘 기억하시고
마켓에서 파는 일반 수박도
애플수박 고르듯 골라 선택하면
거의 100퍼 성공 하실 겁니다.
잘익은 애플 수박 사진 첫번째로 올려주신 분
년말에 입이 찌져져도 책임 못 질 선물 있음.....
첫댓글 이젠 더 열심히 수박을 관찰해야 될 것 같네요.
제 생애 첨 인 만큼....ㅎㅎ
정말 두고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수박아 잘 익그래이~~^^
수박입장에서
자기 앞에 쭈그리고 앉아
이쁘다. 이뻐 하는 사람
공포의 대상일거예요 ㅎㅎ
우리 아이들 같아요
메달려 있을때 정말 예쁜데
커서 떠날때 쯤 되니
반반미가 되버리네요 ㅎ
내년에는 여행 안가고 수박 다시 시도 해볼꺼여요. ㅎㅎㅎㅎ 수박 튼실해보이네요!!
안속아요 ㅋㅋㅋ
@케찹뚜껑(CA- LA ) 진짜 한다니까요. 내년에 보셔요!!
생각보다 애플 수박이 크네요?
한국에서 요즘 애플수박 핫한 아이템인듯요, 사과처럼 깎아도 먹는다해서 아주 작을꺼라 생각했네요,
이아이 약각 기형에다가 벌어져있네요?
벌어진 수박속 샐갈이 보입니까?
이 수박을 빨리 희생 시키고
다음 수박을 잘
키우는게 더 좋은지 여부는
크리스님의 결정에 따라 좌우 되겠네요
제 눈에는 벌어져도 찌져지든. 갈라지든
다 예뻐보입니다
일반 수박일경우
건조 후
갑자기 비가 오거나
물을 많이주면 보통 수박들이 갈라집니다
사실 첫 아이라? 애정이 각별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만지작거려서 손탔나봅니다 ㅎ
더 늦기전에
빨리 결정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갈라진 수박안에 수박속이
공기와 닫지 않을까요?
울집껀 줄기가 이제 뻗어나가고 있는데
이거보니까 초조해서 미티것네요
아직 수정도 안됐음
아 맞다 조아님도 수박을 키우고 있지....
뿌리가 활착되어 탄력받으면 금세 수박 달릴겁니다.
필요없는 곁순들 따줘버려야 빨리 열매가 달려요....
ㅋㅋ 그러게요 올해 농사안지어서 엄청 편한데 이방에만 들어오면 잡초들 신난 텃밭에 죄지은기분 든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