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필 ~완필~ 탈출기 1장＜1 ~ 22절＞

[기전발아]

 구약성경 이어쓰기

본당 2019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실행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다음 댓글마다 이어서 쓰시면 됩니다.

탈출기

《시작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마침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탈출기 1장

@ 성경 미술관 @

이스라엘인들의 종살이(탈출기 1,1-22)

[출처] 이스라엘인들의 종살이(탈출기 1,1-22) - 에드워드 포인터 외 2명 |작성자 말씀과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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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인들의 종살이

1    야곱과 함께 저마다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의 아들들 이름은 이러하다.

[기전발아]

2 르우벤, 시메온, 레위, 유다,

[기전발아]

3 이사카르, 즈불룬, 벤야민,

[기전발아]

4 단, 납탈리, 가드, 아세르이다.

[기전발아]

5 야곱의 몸에서 난 이들은 모두 일흔 명이었는데, 그 가운데 요셉은 이미 이집트에 가 있었다.

[허명숙 로사]

6 그 뒤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그 세대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허명숙 로사]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식을 많이 낳고 늘어만 갔다. 그들은 번성하고 더욱더 강해졌다. 그리하여 그 땅이 이스라엘 자손들로 가득 찼다.

[허명숙 로사]

8 그런데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군림하게 되었다.

[허명숙 로사]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해졌다.

[허명숙 로사]

10 그러니 우리는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더욱 번성할 것이고,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들은 우리 원수들 편에 붙어 우리에게 맞서 싸우다 이 땅에서 떠나가 버릴 것이다."

[허명숙 로사]

11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강제 노동으로 그들을 억압하려고 그들 위에 부역 감독들을 세웠다.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파라오의 양식을 저장하는 성읍, 곧 피톰과 라메세스를 짓게 되었다.

[허명숙 로사]

12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허명숙 로사]

13 그리하여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더욱 혹독하게 부렸다.

[허명숙 로사]

14 진흙을 이겨 벽돌을 만드는 고된 일과 온갖 들일 등, 모든 일을 혹독하게 시켜 그들의 삶을 쓰디쓰게 만들었다.

[허명숙 로사]

15 이집트 임금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말하였다. 그들 가운데 한 여자의 이름은 시프라였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푸아였다.

[허명숙 로사]

16 그가 말하였다. "너희는 히브리 여자들이 해산하는 것을 도와줄 때, 밑을 보고 아들이거든 죽여 버리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허명숙 로사]

17 그러나 산파들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이집트 임금이 그들에게 분부한 대로 하지 않고 사내아이들을 살려 주었다.

[허명숙 로사]

18 이집트 임금이 산파들을 불러, "너희는 왜 그런 짓을 하였느냐? 왜 사내아이들을 살려 주었느냐?" 하고 묻자,

[허명숙 로사]

19 산파들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히브리 여자들은 이집트 여자들과는 달리 기운이 좋아, 산파가 가기도 전에 아기를 낳아 버립니다."

[허명숙 로사]

20 이에 하느님께서 산파들을 잘 돌보아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번성하여 더욱 강해졌다.

[허명숙 로사]

21 산파들이 하느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집안을 일으켜 주셨다.

[허명숙 로사]

22 마침내 파라오가 온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히브리인들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은 모두 강에 던져 버리고, 딸은 모두 살려 두어라."

[기전발아]

[함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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