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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피(白鮮皮)]
【이명】 백양선, 백전, 백양, 지양선, 금작아초.
【식물명】 백선 Dictamnus dasycarpus Turcz. 운향과 Rutaceae에 속하는 백선의
근피를 말린 것으로 외부는 유황백색이고 내부는 순백색을 띄었고 소
관상의 근피이다.
【산지】 중국, 우리나라의 전국각지에서 야생하며 또는 재배도 한다.
【채집시기】 9~10월.
【기미】 맛은 쓰고 약성은 차고 독이 없다.
【귀경】 비, 위, 폐, 대장, 소장, 방광에 들어간다.
【성분】 alkaloid인 dictamnine C12 H9 O2 N와 고미질 obakunone C26 H30 O7,
obakulactone C26 H30 O8, dictamnolide C28 H30 O9을 함유하였다.
【약효】 한, 치개선, 달, 임, 비탄, 공불천.
주치두풍황달의 요약으로서 황저,해수 임질,사지마비,탈모,여자음중종통,
치일절열독풍, 관절염, 이구규, 장열오한, 해열, 안통 등에 유효하다.
【수치방법】 세정하여 세좌하여 용한다.
【용량】 3~11.25g 일반적으로 3.75g을 쓴다.
【금기】 경사선기일절혈열과 혈열성 자궁출혈 산후에 혈허증으로 수반되는 현훈
증 등에는 금한다.
【동유생약】 털백선 D. dasycarpus var. velutinus Nakai.
【異名】 白羊鮮, 白甸, 白羊, 地羊鮮, 金雀兒椒.
【植物名】 백선 Dictamnus dasycarpus Turcz. 운향과 Rutaceae에 屬하는 백선의
根皮를 말린 것으로 外部는 類黃白色이고 內部는 純白色을 띄었고
小管狀의 根皮이다.
【産地】 중국, 우리나라의 전국각지에서 野生하며 또는 栽培도 한다.
【採集時期】 9~10月.
【氣味】 맛은 쓰고 약성은 차고 독이 없다.
【歸經】 脾, 胃, 肺, 大腸, 小腸, 膀胱에 들어간다.
【成分】 alkaloid인 dictamnine C12 H9 O2 N와 苦味質 obakunone C26 H30 O7,
obakulactone C26 H30 O8, dictamnolide C28 H30 O9을 함유하였다.
【藥效】 寒, 治疥癬, 疸, 淋, 痺歎, 功不淺.
主治頭風黃疸의 要藥으로서 黃疽,咳嗽 淋疾,四肢麻痺,脫毛,女子陰中腫痛,
治一切熱毒風, 關節炎, 利九竅, 壯熱惡寒, 解熱, 眼痛 등에 有效하다.
【修治方法】 洗淨하여 細挫하여 用한다.
【用量】 3~11.25g 일반적으로 3.75g을 쓴다.
【禁忌】 經事先期一切血熱 과 血熱性 子宮出血 産後에 血虛症으로 수반되는
眩暈症 등에는 禁한다.
【同類生藥】 털백선 D. dasycarpus var. velutinus Nakai.
우리나라에서는 운향과의 백선(Dictamnus dasycarpus Turcz.)의 뿌리껍질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같고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백선의 선(鮮)은 양의 냄새를 뜻한다.
이 약초의 뿌리가 흰색이고 양의 누린내를 풍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양의 누린내를 뜻하는 백전(白膻)이란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겼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조금 쓰며 성질은 차다.[苦寒]
백선피는 습열로 인한 피부발진, 피부미란, 습진, 풍진,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피부염, 신경성 피부염과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 습열성 하지마비에 쓰며 해수, 인후건조, 번갈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해열작용과 피부진균억제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원통모양이고 잔뿌리가 있으며 바깥 면은 황백색 또는 엷은 갈색이고 매끄러우며 안쪽 면은 엷은 황색이고 질은 부드러워 쉽게 부러진다.
꺾은 면은 유백색 또는 엷은 황색이고 층모양을 나타낸다.
*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 습열에의해 생기는 피부질환에 상용되는 약물이다.
*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을때 생기는 피부염과 신경성 피부염에 사용한다.
뿌리껍질을 약용으로 사용한다.(뿌리의 심을 같이 쓰면 답답한 증상이 생긴다고 한다)
하루 6~12g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쓴다.
봉삼 (봉황산삼:鳳凰山蔘)이라고도 부르는데, 그 봉삼의 뿌리가 봉황을 닮아서 봉삼이라 한다.
한때 자칭 스님이 백선피를 봉삼이라고 하면서 각종 질환을 호소하는 신도들에게 광범위하게 처방해 마침 만병통치약처럼 효험을 보았따는 소문이 돌면서 거액을 받고 거래하다 사회문제가 되면서 유명해진 약초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1993년 3. 7일자에서는 본초강목을 예로 들면서, 체내에 산소를 다량 공급하여, 성인병 정복이란 글을 올리면서,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다. 라고 했다.
1.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봉황산삼(봉삼)
폐경, 대장경, 비경,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 통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수태음경, 수양명경, 풍비의 약이다.
2. 동의학 사전에서 말하는 봉황산삼(봉삼)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며, 퇴충, 간헐열, 두통, 류머티즘, 황달, 뇌막염,
척수신근염, 월경장애, 열내림, 거풍, 진정, 습진,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 오줌내기,
아토피성 피부염과 몸속의 독성을 없앤다.
3. 의학박사 송규택씨의 저서에서는 낙태, 통경, 두통(만성), 통풍, 사유,
중풍, 이뇨, 뼈 쑤시는데 다스린다고 되어있다.
4.봉삼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봉삼의 약효.
게류마늄을 다량 확보한 봉삼은,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없애면서, 육체가 필요한, 다량의 산소를 공급하여, 헬리콥터박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며, 체내 세포의 재생을 원활이하고, 억균 작용을 하며, 각종 암이 예방도 되며 치료가 되고, 비염, 기관지염, 천식, 간염, 위염, 관절염, 아토피성 피부염과 닥 살 피부 건조증 체질개선, 하부 및 수족냉증, 고혈압, 저혈압, 다뇨, 야간다뇨, 소양증, 신장염, 방광염, 전립선염, 요도염, 중풍, 당뇨, 오십견 사십완, 무좀, 발가락 찢어지는 습진, 악창, 종창, 진땀피로회복, 수족진땀, 낭습, 두통, 대머리 탈모증, 원기회복, 저항력을 높여주고, 피와 정신을 맑게 한다고 합니다.
고증에 의한 봉삼(본초강목)
1.보배로운 삼을 사용한자는 해를 이어 수명을 더했다.(527쪽)
2.삼의 가치는 만금이라 했으니 가격을 정할 수 없다.(527쪽)
3.봉삼은 산삼중의 극품이라하며, 그 이상의 삼은 없다했다.(532쪽)
4.봉삼의 뿌리는 검선과 같은 목근의 심이 박혀있다.(532쪽)
위 기록과 같이 봉삼은 개성 삼(蔘)상인들이 만주로부터 가져왔다는 기록과 실물 사진과 같은 그림을 재료료 보더라도, 산삼보다 더 희귀했음을 알 수 있고, 산삼은 대게 보신재로 쓰이지만, 봉삼은 보신과 아울러 치료제로 사용 한다고 하는데, 국내의 한약방에서도, 봉삼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고, 또한 사용해본적도 없다고 한다.
다만 옛날에는 고무신이나 구두가 없었으므로, 발 바닥이 찍히거나 논밭에 일 나가서, 발바닥이 상하면, 악창이나 종창이 되어, 매일같이 고름을 흘리다가 목숨을 일었는데, 그때 봉삼을 진하게 다려서, 고름 집을 자주 씻어주면, 낳게 되었으므로, 그때부터 봉삼(봉황산삼/천종백선)은 피부병이나 고치는 독초로만 잘 알려져 있었고, 한의사들도, 봉삼은 피부병이나 고치는 독초로 알고 있었으며, 제2의 허준과 같은 노력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무신과 가죽신발이 나오게 되므로, 봉삼을 찾는 사람들이 차차 없어져감과 동시에, 심마니들과 인간들의 관심속에서 봉삼은 피부병이나 고치는 독초로 인식된 채, 쓸쓸히 1000 년을 보내오다가, 이제 해원시대를 맞이하여 스스로 모습을 들추어냈다고 하겠습니다.
위 고증의 참고문헌은,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각 대학교의 한의과 대학, 본초학 교실에도 소장되어있으며, 봉삼은 뿌리에 목근목(심)이 박혀있고, 장대하다 하였으므로, 단종뿌리인 신삼을 봉삼이라 우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산삼은 천년이가도 뿌리속에 심이 생길 수 없으며, 돌연변이로도 불가능함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함을 아셔야할 것입니다.
본초학에서 말하는 봉삼은 장대하다 하였으므로 아주크고 길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실제의 봉삼 뿌리가 오래 된 것은 70cm ~ 1.5m 나 되고, 봉삼의 뿌리가 봉황새의 깃털을 닮았다하여 봉삼(봉황산삼/천종백선)이라 하였으니, 산삼을 봉삼이라 우기는 무지막지한 짓은 이제 절대로 살아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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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선(白蘚)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뿌리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았고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다고 선전하면서
이것을 술에 담아서 은밀하게 팔아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꽤 여럿 있었다.
가끔 중앙의 일간신문에도 어떤 스님이 꿈에 계시를 받아서 큰 봉삼을 여러 뿌리 캤는데,
값으로 따지면 몇 억쯤 되는 것을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식의 엉터리기사가
버젓이 실리기도 했다.
나는 요즘에도 봉삼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봉삼이 산삼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본디 봉삼이라는 이름은 일본인 가네무라(今村)가 쓴 인삼사(人蔘史)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뿌리모양이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삼이라고 한다고 적혀 있는데에 근거로 삼은 것이다.
그러나 그 책에서는 인삼이나 산삼 중에 봉황을 닮은 것을 봉삼이라고 한다는 뜻이지
봉삼이라고 하는 식물이 따로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백선은 흔한 식물도 아니지만 그렇게 귀한 식물도 아니다.
백선은 뿌리껍질을 백선피라고 하여 흔히 피부병 치료약으로 쓰는데, 한약재 시장에 가면 600g을 2,000~3,000원이면 살 수 있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기는 하지만.
2. 그러나 약초의 가치는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흔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효가 얼마만큼 뛰어난가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백선 뿌리에 봉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비싸게 받는 것이
오히려 타당한 일인지도 모른다.
백선 뿌리는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이 있는 약초이기 때문이다.
백선은 여름철에 하얗게 피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서 관상용으로도 좋고
야생화 애호가들한테도 인기가 있다.
3. 백선피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4. 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에 효과가 있다.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른다.
5.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꽃이 5월에서 6?셀?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백선피를 캐내어 속의 딱딱한 심부를 빼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잘 게 썰어서 사용한다.
(심을 버리고 쓰라고 하는 이유를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심을 버리고 쓰면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 한다.")
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활용방법 및 주의 사항
1. 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씻고 바른다.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달여 먹을 때는, 뿌리가 볼펜 만한 굵기라면 길이 두뼘 정도로 1개나 2개정도 길이에 대추10개 감초 자른 것 10개정도. 물 3리터. 한 주전자 정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 장 약한 불로 줄여 2시간정도로 끓인 후, 식혀서 냉장보관한 후 먹어야 한다. 웨궤양이나 위염은 2달이면 낫고, 비염은 한달 정도 먹으면 거의완치된다.
어떤 사람은 심을 제거하여 말린 봉삼 1뿌리 약 15g 정도에 물4ℓ를 넣고 끓여준 후 약한 불로 줄여 5시간이상 달인 후 냉장 보관 후에 차처럼 마신 사람도 있다.
냉장보관해도 일주일쯤지나면 맛이살짝가기시작하니 어서드셔요 *^^*
[ 봉삼을 달일 때 대추와 감초를 가미하면 쓴맛을 중화시킬수 있어 먹기가 순하다 ]
백선피 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 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는 달인 물로 씻고 바르면 된다. 봉삼 달임액으로도,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는 것이 임상실험 적으로 밝혀졌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꽃,잎,뿌리등을 모두 갖춘 풀의 포기)도 달여서 먹으면 가래를 삭 히고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 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증에 효능이 뛰어난다.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
2. 환을 지어먹는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또는 가루를 내어 환을 만들어 먹는다.
환을 지어 10환이내씩 하루 2-3회 복용한다.
환을 짓는 방법은, 백선뿌리에 든 심을 빼고, 바싹 말린 다음 한약방이나 약술병 파는 데 가서 빻아 달라고 하면 빻아준다. 가루로 빻은 다음 찹쌀가루로 무르게 죽을 쑤어 그 죽이 식은 다음, 백선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손칼국수 만들 듯이 밀대로 밀어 잘게 썬 후, 동굴 동굴하게 환을 만들면 된다. 환을 지어 10환 이내씩 하루 2~3회 복용한다.
3. 술을 만들어 먹는다
생봉삼을 깨끗이 닦아 물기를 제거한 후 술을 담아 6개월이상 숙성시켜 잠자기 전 소 주잔으로 2-3잔 마신다. 심을 빼고 말린 마른 봉삼도 술을 담그면 좋다.
4. 생뿌리 껍질을 짓이겨 환처에 바른다.
생뿌리를 짓찧어 환처에 붙이거나 바르면 무좀이나 옴. 두드러기 같은 병에 효과적이 다. 팔과 다리에 모기 물린데도 짓이겨 바르면 가려움이 없어지고 덧이 나지 않는다. 여드름 등 아무튼 피부에 무엇인가가 돋아나기만 하면 바르면 된다.
또한5월6월에 산채한 봉삼잎이나싹대도 달여같이 바른다.
5. 백선봉삼 잎을 삶아 씻는다.
필자의 조카는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만성 아토피 피부염으로 몇십년을 고생을 했는 데 봉삼 잎을 삶아 목욕을 하고, 먹었는데 깨끗이 나았다.
6. 생 뿌리를 씹어 먹는다.
생뿌리는 심을 제거하고 5㎝이내로 하루 2-3회 씹어서 먹는다. 어떤 사람은 발에 지 독한 무좀이 있었는데, 봉삼뿌리를 씹어 붙였는데 나았다고 한다.
**부작용도 있으신분도 잇으니 용량을 잘지키셔야 합니다.
우유나.요구르트에 같이 갈아드시면 쓰지않고 먹기편합니다*^^*
7. 분말가루로 먹는다.
심을 제거한 봉삼을 말린 후 가루내어 물과 함께 1티스푼씩 하루 2-3회 먹는다. 피부병이 심한 사람은, 분말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환처에 바르면 가장 속하다.
8. 씨를 달여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조직의 파괴를 일으키지 않고 점막의 표면에 생기는 삼출성(出性) 염증)에 먹었다.
9. 채취기간:
백선봉삼의 잎과 줄기는 음력 4월이나 5월 여름 사이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한다(본초강목). 뿌리는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 부 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되도록이면 흙을살짝파헤쳐보구 손가락 굵기가아니면 절대로 캐지않아야 합니다
굵기가 적은봉삼은 파실데도 없거니와 약성도 약하다 할수있습니다.
10. 뿌리 속에 든 철심이 진정한 약이다.
필자가 목회하고 있는 권사님 한 분은, 심한 합병증과 더불어 종아리에서부터 허벅지 까지 힘줄이 땡겨서 하체를 못쓰고 무릎을 끓고 기도를 못했다. 그런데, 봉삼의 심을 빼서 화장실에 걸어두면 악취를 재거한다기에 그 심을 화장실에 걸어 두려고 했는데, 나도 없는 사이에 그 심을 몽땅 넣고 삶은 물을 먹고 7주일만에 그 병이 나아 지금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산천산천은 다 헤매며 봉삼을 캐러 다니고 있다. 그 뒤부터 우리 교회는 심이야말로 진정한 약이라 하여 그 심을 버리지 않고 모든 성도들이 복용하고 있다.
11. 차로 만들어 마신다.
심을 제거하여 말린 봉삼 1뿌리 약 15g 정도에 물4ℓ를 넣고 끓여준 후 약한 불로 5시간이상 달인 후 냉장 보관 후에 차처럼 마신다.
백선봉삼은 누가 먹어야 하는가 ?
백선봉삼 껍질이나 술은 반드시 병자만 먹으라는 것은 아니다. 병든 사람은 치료하기 위해 먹어야 하고, 건강한 사람은 병을 방지하기 위해 먹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 복 용하게 되면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가 탄력 있게 된다.
어떤 사람은 백선봉삼을 먹었을 때, 은단을 먹은 것처럼 전신이 싸하게 시원하며 24 시간 전신에 이런 청향(맑고 깨긋한 향기)이 퍼지고, 폐에 숨이 차고 창자가 쓰리며 얼굴에 화기가 돌아 붉어진다 한다. 천식과 해소로 오랫동안 가래가 끓던 쇠약한 사 람이었는데 천천히 해소되면서 병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12. 어린 아이들에게 먹어도 좋다.
1). 환을 지여 먹임이 좋다. 달임물을 먹이게 되면 쓰다고 먹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 달임물을 주려면 아주 약하게 달려서 음료수처럼 계속 먹이면 감기도 안 걸린다.
13. 달임 물로 병을 효과적으로 고치는 방법
A. 식후 30분 이상 있다가 봉삼물을 마시면 병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일 반 약국에서도 식후 30분 있다가 약을 먹으라고 하신 원리와 똑같다. 뱃 속의 내용물이 꽉 차 있는 상태에서 약을 먹게되면 약이 100% 온 몸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식후 일반 물을 먹고 난 후 달 임물을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비효과적이다. 배가 차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달임물이 그 효능을 100% 발휘하지 않는다.
B. 봉삼 달임물은 언제든지 목이 갈 할 때마다 먹으라. 속에서 물을 요구하 지도 않는 상태에서 마시게 되면 온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물 이 갈 할 때마다 다른 물을 먹지말고 봉삼 달임물만 마셔야 한다. 사람 의 몸 속에 들어 있는 피를 뽑아 보면 90%가 물이고 겨우 10%가 적혈 구이다. 그러므로 그 물을 완전히 바꾸어 버려야 체질개선이 되기 때문 에 병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는 달임물을 쓰게 달려서 그 물만 계속 마셔야 신속한 효험을 볼 수 있다.
C. 봉삼 달임물을 마실 때에는 이약 저약을 먹지말고 오직 한 우물만 파야 한다. 몇 일 몇 주일 먹어보고 안되면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며 갖은 약을 다 복용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어떤 영약도 효과를 보지 못한 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같은 병이라도 속히 낫는 경우가 있고, 더디 낫는 경우가 있으나 한번을 복용해도 손해를 보지 않는 치료제라는 사 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14.탕제조제
생삼은 물40리터솥에 약제와 혼합하여 1기압을 넘지않게 끓여(약처음은 2시간걸림
서서히 기압을뺀다 약45분정도 걸림)
이렇게 반복하기를 9번한다(2틀걸림)
**간혹 00소주 중탕내리듯이 3기압으로 4~5시간 끓여 주시는분이있는데
약효는 현저히 떨어진다.
**봉삼이나 사포닌성분을 함유한 약제는 반드시 1기압을 넘으면 약효가 현저히 떨어진다.
100도를 넘기어도 되는약제는 따로 끓여 합쳐 만든다.
**탕제내리는 ?은 60포들이 5박스에 40.000원 정도받는다.
15.부작용 사례 ^^
부작용은 무지에서 뭐든지 비롯된다
뭐가 좋다면 많은 양을 다드시는분들이 많아 병원에 실려가기도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생으로 드실때는 많은양을 절대 드시지 마시고 봉삼주는 1년 이상 숙성 시켜드시고
봉삼향이일품인 봉삼주를 담고 싶으신분이나 천연 비아그라 원하시는분은 카페로 문의 해주시고
중증환자나 어린이에게 복용 시키실려면 먹기편한 탕제로 연하게 시작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봉삼(백선피) 먹는 법
1. 끓여드시는 방법
건조(300g)이나 생(700g)을 각각 4등분후 1등분에 생수4리터를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2~3 시간 끓인 후 물을 따라내고
다시 생수2리터를 똑같은 방법으로 재탕한 후 본탕과 섞어 물이 3리터 정도면 완성
물3리터를(냉장보관) 6일간 하루3회(1회약150cc) 식후 1 시간 후 나누어 마시세요.
자주하시는 질문
다린물이 많이 나오면 차처럼 연하게 드시고 적게 나오면 진하게 드시면 됩니다.
꼭 정확히 맞지 않아도 되니 맞출려고 노력하시지 말고 꾸준히 드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처럼 마셔도 되나 맛이 무지 쓴 관계로 음료수 대용으로 드시기는 힘들 듯 합니다.
부득히 생강 감초 대추를 가미하더라도 소량만하세요. 1회 끓일때 감초5~7쪽이나 대추 10알정도만 넣으세요.
피부 외용방법은 다린 물로 씻으세요.
2. 생즙으로 복용법
봉삼생뿌리 볼펜굴기 기준 1회 10센티미터 정도를 우유1잔에
믹서로 갈아 드세요. 하루 2 ~ 3회 복용하시고 꿀을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생즙을 피부에 바를 경우는 봉삼을 생수를 조금 넣고 믹서에 갈아 즙을 짜서
환부에 도포후 20분 경과후 세척하세요. 하루2~3회 사용합니다.
3. 환으로 드시는 경우
장복하실 분들 중 쓴 것을 잘못드시는 분한테 좋습니다.
휴대와 복용이 간편해 좋습니다.
하루2 ~ 3회씩 식후 1 시간후(공복 아무때나 가능) 30 ~ 50알씩 복용하면 됩니다.
4. 술로 드실 경우
생봉삼 700g을 칫솔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세척후 물기를
건조시킨후 담금주(30~35도)에 6리터에 생봉삼 700g 정도를 담금니다.
뚜껑을 잘 밀봉한후 6개월 이상 숙성해야 약효를 보실수 있습니다.
[봉삼주]
준비물
- 봉삼, 술담을 유리병, 담금술
만드는 방법
봉삼뿌리를 칫솔로 살살 닦고,
술담을 병에 뿌리를 넣고
대형마트에서 구입가능한 담금술을 넣어주면 됩니다.
입구는 랲으로 막은후에 유리병 뚜껑으로 막으세요.
술은 담근 후 3년 뒤에
아침, 저녁으로 소주잔으로 2잔씩 먹으면 됩니다
봉삼을 채심하다보면 잎이여러질이 있다
채심하는 환경과 토질등 에 따라 맛이 약간씩 다르다.
/환을 만들어 드시는분들..
목근심을 빼고 건조하셔서 봉삼과 창출을 1:1비율로 해서 드셔도 소화나 염증성 신경및통증에 잘듣는다
/달여드시는법
생삼으로 달여드실때는 손가락 굵기정도에 길이는 두뼘정도에
물량 3리터에 물이 끓기시작하면 2시간정도 약한불로 달여
냉장보관하여 드신다
일주일간은 하루 컵잔으로 2컵이상 드시지 마세요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고 하실때는 2틀정도 쉬세요)
/ 건재로 드실때
건재로 드실때 목근심이 들어 있으면 2~4g 정도에 물량2리터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달여 드세요
생삼이나 건삼으로 달여드실때 쓰시다 하시는 분은 감초10쪽 대추10쪽을 넣고 달여드세요
/탕제로 만들어 드실때
탕제로 만들어 드실때는 봉삼을 깨끗이 손질하여 100도를 넘지않게 끓고 식히기를 9번정도 하시고 생삼은 4번정도해서 드세요
절대로 개소주 내리듯이 4~5시간 고압으로 달여드시지 마세요
**부작용 사례**
봉삼을 과량으로 너무 드시다 보면 간수치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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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삼이 백선입니까? 풀잎모습이 본듯한데요?......옛날어른들이 너삼이라고 부르는것같아서요,,,,^^
너삼과 백선은 다릅니다. 너삼은 넘 쓰서 고삼이라고도 하고 도둑놈의 지팡이라고도 하지요. 너삼은 오히려 아카시아에 가깝지요.
ㅎㅎ 아그렇군요? 도둑놈 지패이요?.ㅎㅎ 감사합니다.
얼핏보면 외형이 너이나 황기랑도 닮은듯 보이기도하는데 자세히 보면 연한 차이를 보이더군요. 오히려 너이나 황기는 많이 흡사해서 헷갈리는 분들이
그렇군요,,,사진을 다시보니 맞아요,,,,너삼은 캐기도 힘들더라구요,,,,^^
엔자임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인으로부터받은것이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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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입니다. 옛날에 계곡에 많더니만 요즘은 귀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요 봉삼이 아니고 백선입니다,
피부병에 좋운 약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