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요번 2019년 정모때
*(제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석을해서..)
제 차에 솥단지. 가스 .양은가마솥.솥뚜껑 을 실고가서..
제 스승님(부모님)대동해서 ..
1.두부만들기
정모자리에서 직접 두부 만들어서 뜨끈뜨끈한 순두부도 먹고
두부도 만들어서 시골 어머님이 만든 맛난 간장 찍어서
두부를 먹는 ...전음방 식구 참석자 모두 한점씩 먹을수있게..
2. 메밀묵만들기
직접 메밀을 빠은것 준비..
그자리서 걸러서 가마솥에 끓여서 만들어 두부틀에 부어
식혀서 굳으면 사각내어 메밀묵을 썰어서 시식..
* 어머님표 시골간장에 폭찍어서 한잎....으..죽음.
* 신김치 쫑쫑 썰어서 찬지름 묻혀 참깨송송 김가루송송
해서 같이 먹으면 죽음....
3. 도토리묵 만들기
도토리 빠아 뜳은물 몆일 우려내고 한 재료 가져가서
그자리서 채로걸러서 즉석 끓여서 도토리묵 만들어
두부판에 퍼부어 식혀서 메밀묵과 같이
*시골 어머님표 양념간장 해서 찍어먹고 ..
묵을 육수내어서 신김치쫑쫑 김가루송송 물말이
해먹으면 옆에 누가 죽어도 모름..
4. 인절미 만들기
찹살 가루를 떡방아간에서 시금치나 쑥가루넣고 찧어서
가져가서 정모 자리에서 떡판준비 떡매준비 남정네 머슴
둘이서 떡매쳐서 (형식적) 옆에서 떡매친떡살을 잘라
콩고물 무쳐서 시식..
고향 엄니 생각나서 눈물..
5. 솥뚜껑 걸어놓고 ..시골말로 천질..부침개..
옛날 시골 잔치집 마당에서 솔잎 솔가지 솔방울 태워
부침개 해서 잔치음식했지유.
( 예)두부적.육전.명태포전.홍어전.무우썰어 전.생배추전.
김치전.해물파전.쪽파전.등...
* 회원님모두가 하나되어서 솔선수범 나는 요리 박사
김수미 필요없이 만들수 있어요.ㅎㅎㅎ
흥겨운 2019년 정모 한마당을 했으면 합니다.
인원수가 만다지만 ..
시골 전통요리를 해서 한점씩 나누어먹는 전음방 식구의 행복 즐거움..
제가 특별한릴이 없으면 정모 참석해서 해보고 싶은 제 의견입니다다.
이글좀 정모준비방에 옮겨 주세요.
저는 글을 못올리네요.
카페 게시글
19정모 이야기
정모때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시식하기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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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기대가 만만하네요
생각만해도 시골마당 큰 잔치같아요 챌치고 흰앞치마에 머리에 흰 수건쓰고 아낙네가 분주히 음식만들고나르는
생각만해도 기븐이좋와요 근데
그걸 재현하여 많은분들 한점씩 입에넣어준다니
가고 싶어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올해는 요리 특강을 이 중에서 하나로 대신하면 되겠네요.
인원이 300명이 훨씬 넘어서...재료도 대량이어야 하고 펼칠 장소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장터마당에 식수관과 배수관이 해결되면
한결 풍성한 잔치가 될거 같은데요~~~~~
우와 ,,, 잔치분위기 제대로네요
떠들썩하니 정말 좋을거같아요
진짜로 잔치분위기 제대로 나겠어요. 작년에는 못갔는데 올해는 꼭 가봐야겠어요.^^
4번이 덜 번거롭고 재밌을것 같아요
옛날 우리집 앞마당에서 떡뫼치던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7 22:49
단체여행 다녀온 후 구체적으로 의논해 보십시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7 15:34
대단하십니다~~~
용기에 기립박수를 보내드리면서~~
맛난 묵은지와 함께 먹는 두부............상상만으로도 침이 고이네요~~~
벌써 침이 넘어 갑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네요.
아직은 아는사람도 없고 뻘쭘해서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참가해서 맛난것도 먹고 사고 즐거운시간보내고 싶네요~^^
뻘쭘해도 무조건참석해서 어울리면 됩니다.저도 첨으로 참석할려구 합니다.
@김인호(청주지동동)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저는 김숙희씨를 잘 아는데요.
저도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가고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다음번에는 용기내어 참석해보겠습니다
용기내세요 정모에서 보아요.
흠.....꿀꺽...ㅜ.ㅜ
시골 손두부와 떡매 인절미 드시러 오세요.
이 곳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매점이라는 빨간 표시가 있는 쪽에서는 뻥튀기를 할 건데.... 괜찮겠죠?
수도만 있으면 좋치요.
@김인호(청주지동동) 어제 수련원에 갔었는데 호스로 물 빼다 줄 수 있대요..
@맹명희 네..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