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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닉네임 : 첫님
2. 카페 둥지를 튼 날 : 2019년8월24일
3. 혈 액 형 : O형
4. 키 : 161cm
5. 사는 곳 : 경북 상주
6. 고 향 : 충청도 논산
7. 나 이 : 61년생 소띠
8. 희망사항 : 곱게 늙는거
9. 성 격 : 조용함. 한 번 하고자 하는 일에는 열성을 다함
10. 종 교 : 성당다녀요 (세례명 / 마리안나)
11. 지금 하고 있는 일은 : 백조^^
12. 현재 핸드폰 벨소리 : 조용한 음악
13. 좋아하는 노래 : 조용한 노래면 다 좋아함.
14. 좋아하는 꽃 : 1.들꽃...순수하고 화려하지 않은 모습이 정말 예쁘다.
2. 코스모스...가냘프게 생겼지만 바람에도 결코 꺾이지 않는 강인함을 닮고 싶다.
15. 좋아하는 향수 : HERA ZEAL
16. 귀는 뚫었는지 : 네 ..
17. 눈 시력은 : 안경 씀
18. 지금 하고 있는 헤어 스타일 : 생머리..
19. 좋아하는 이성상 : 조용하고 진실해 보이는 남자에게 눈길이 간다.
20. 좋아하는 색깔 : 단색 (요즘은 자꾸 화려한 색깔이 좋아진다. 나이 탓일까?)
21. 즐겨먹는 차 종류 : 한방차 또 생수를 즐겨마신다.
22. 좋아하는 과일 : 과일은 다 좋아함.
23. 좋아하는 계절 : 봄 (따뜻해서) 가을까지는 다 좋다
24. 싫어하는 계절 : 겨울 (추위를 너무 타서)
25. 감명 깊었던 책 :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26. 지금 고민은 : 아프지 않고 살아가기를..!
27.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
28. 좋아하는 식물 : 꽃이 피어있는 것 보다 푸른잎이 많고 죽죽 뻗어나가는 식물
29. 시계를 차고 다니는지 : 가끔씩.. 시간은 핸드폰으로 확인한다.
30. 다룰 수 있는 악기 : 기타
31. 갖고 싶은 것 : 큰 나무가 있는 넓은 마당
32. 변화에 쉽게 적응하는 편인가 : 그렇다.
33. 음악을 좋아하는지 : 항상 음악과 함께 한다.
34. 취침 시간은 : 11시~12시
35. 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뎌내며 살 때..
36. 우리집은 누구 누구 : 아들과 나 (아들은 취직으로 서울에 거주)
37. 좋아하는 옷차림 : 캐주얼 스타일이면서 얌전한 옷차림
38. 이동 수단은 : 자가
39. 내가 사는 이유 : 아들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거다.
40. 거울보고 난 후 자신의 마음은 :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41. 자신의 장점 : 어떤 처지에서든 잘 적응한다.
42. 자신의 단점 : 한 번 떠나간 사람은 다시는 뒤돌아 보지 않는다.
43. 비오는 날에는 : 쓸쓸해진다.
44. 눈 오는 날에는 : 눈 오는 날에는 좀 설레임 45. 잘 하는 음식 : 물김치, 된장찌개, 청국장
46. 좋아하는 음식 : 나물종류, 과일
47. 싫어하는 음식 : 젓갈류, 짠음식, 기름진음식
48.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하느님 말 좀 해보세욧!!!!!
49. 이성친구가 있다면 받고 싶은 선물 : 마음을 송두리 째...
50. 이성친구가 있다면 선물로 주고 싶은 건 : 자작 낭송테잎
51.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 : 슐런기구
52.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 나를 아껴준 사람들에게 전화하고 기도하며 죽음 준비한다.
53. 성형 수술을 하고 싶은 신체 부위는 : 그냥 생긴대로 살련다
54. 남녀간에 친구가 될 수 없다는데 자신의 생각은? : 가능하다
55. 여행하고 싶은 곳 : 아름다운 섬
56. 사랑하는 애인이 죽었다면 : 한동안 마음이 아프겠지만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 주겠다
57. 지금 이사를 가고 싶다면 어디로 : 공기 맑은 이 곳에서 살련다.
58. 즐겨보는 TV프로는 : 다큐 프로그램
59. 나의 패션 소품은 : 묵주반지
60. 나 이럴 때 죽고 싶다 : 몸이 고통스러울 때..
61. 이성에게서 꽃은 몇 번이나 : 몇 번 받아 봤음
62. 동성 연애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 글쎄.. 별루다
63. 길거리 가다 돈 1억을 주웠다면 : 정말 그래봤으면 좋겠다.
64. 비오면 생각나는 사람 : 없음. 그냥 비오는 걸 구경한다
65.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 : 주홍글씨, 타이타닉
66. 자신이 본 영화 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되는 건 : 야한영화 안 본다.
67. 가장 아팠을 때 : 아이와 둘이 남겨졌을 때
68. 행복을 느낄 때 : 1.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 때
2. 자연을 보고 있을 때
69. 발렌타인 때 초콜릿이나 사탕 줘 본 기억은 : 없음
70. 가끔 스스로가 바보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지 : 그렇다.
71. 학교 다닐 때 좋아한 과목은? : 국어, 미술, 음악등
72. 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점 : 여자는 느낌을 중요시 여기지만 남자는 단순한 것 같다.
73. 화났을 때 하는 행동 : 그냥 인내한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74. 미스코리아를 보면 : 부럽다.. 예쁘다..
75. 약속시간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나 : 1시간 정도
76. 친구와 약속을 한 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전화로 "전화라도 해주지 그랬어"
77. 쌍꺼풀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아무래도 좋음
78.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있다.
79.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 때 : 가슴 아프겠지만 굳이 붙잡지 않는다.
80. 나는 몇 살까지 살고 싶다 : 적당하게.. 너무 추한모습은 보이기 싫다.
81. 취미는? : 시낭송과 노래
82. 수술같은거 해 본 적 있는가 : 두 번
83.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 장례식을 갔다와서.. 나도 언젠가 저러겠지 하고..
84. 한 달분의 용돈은 : 용돈은 무슨.. 먹고 살아야지..
85. 좌 우 명 : 잘 살다 가자.
86. 이성을 처음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 : 따뜻한 미소
87. 지금까지의 별명 : 특별한 것이 없다.
88. 좋아하는 나무 : 잎이 많은 큰 나무
89. 뭐든지 조용한게 좋은가 : 그렇다.
90. 지금하고 있는 스포츠는 : 슐런
91. 당신의 패스워드 숫자는 의미를 담고있나 : 그냥 기억하기 쉬운걸로
92. 이렇게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 : 분위기 있는 곳에서 꽃다발과 함께 노래를 불러준다면 좋겠다.
93. 엘리베이터에 좋아하는 이상형의 이성과 갇혔다면 : 힐끗~ 탐색 중 ^^
94. 20 년쯤 후엔 어떻게 : 그때까지 살 수 있을까...
95. 처음 볼 때 몰랐는데 갈수록 매력있는 사람이 좋은가 : 물론이다.
96. 다시 태어난다면 : 건강한 여자로 태어 나고 싶다.
97. 시한부 삶을 살게 된다면 : 암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산다. 내 추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98. 눈을 감기 전 무슨기도가 하고 싶은가 : 첫 번째는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위해..
두 번째째는 나에게 따뜻했던 이웃들을 위해..
세 번째는 꺼져가는 내 손을 잡고 있는 고마운 이를 위해..
99. 인생이란 : 우리가 아웅다웅 하기엔 너무나 짧다.
100. 나는누구? :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려는 한 아줌마,
아직은 감성이 풍부한... 그리고 음악과 낭만을 좋아하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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