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한옥창호편- 로이유리와 복층유리의 비교

[무한]

로이복층유리와 복층유리 비교

1. 로이유리의 특징

  로이복층유리는 내부에 면한 유리를 Low-E유리를 사용하고 바깥쪽에는 일반유리를 사용하여 공기층을

갖도록 만든 복층유리입니다.

 내부의 유리에는 특수금속막(매우 얇고 투명한  은  스테인레스스틸 혹은 티타니움 흡수성이 강한 산화금속을

여러겹 유리위에 코팅-소프트코팅 혹은 하드코팅법)을 코팅하여 단열성능을 극대화 시킨 고단열 복층유리

입니다.

특수 금속막은 가시광선을 투과시켜 일반복층과 거의 동일 수준의 투과성을 유지하면서 적외선을 반사시키는

성질 때문에 여름철에 태양의 에너지를 여과시키고, 겨울철에는 난방열의 방출을 방지함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의 냉난방 부하를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품이며 에너지

절약 관점에서 탁월한 제품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전원주택 상업공간 및 고층빌딩, 주상복합건물의 외창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  파브의 적용 로이글라스(22mm 양면 소프트코팅의 KCC  로이글라스 사용)

* 생산규격 : 5mm 로이글라스/12mm  Ag(알곤) 가스층/5mm 로이글라스-소프트코팅법의 22mm 양면

                  로이창호 ▶▶▶열관류율-1.85이하 

2. 로이유리의 장점

* 에너지절감

  창호를 통하여 발생하는 에너지의 흐름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로 실내외의 온도차에 기인한 열의 유입과 방출, 둘째로 열의 복사에 의한 열의 유입, 셋째로 환기나 공기

흐름에 의한 에너지 전달이다.

이러한 열의 유,출입 정도는 열관류율값(U-VALUE)으로서 나타내어지며 열관류율값이 낮을수록 열의 이동이

적어 단열효과가 증가한다.

열관류율(열의 유출입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을 낮추는 방법으로 기존의 단판유리 대신에 복층유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사용유리를 로이유리로 대체하면 열관류율값을 더욱 낮출 수 있어 단열효과가

증진된다.

* 이슬맺힘 현상 감소

  결로현상이란 겨울철에 외기와 접하는 유리표면에서 발생하는 이슬맺힘 현상을 말하는데 대부분의 아파트

유리창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특히 외부와 직접 닿는 확장형 거실의 경우 심하며, 로이유리로 대처하면

이러한 결로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 안락감 향상

  겨울철 유리창 주변의 실내공기가 차갑게 되어 창 밑 부분으로 내려와 바닥면 주위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현상을 냉복사현상이라고 한다.

그 결과 실내의 온도분포가 불균형을 이루고 실내의 상하 온도차가 커져 안락감을 저하시키는 원인을

발생시키는데 로이유리는 단열성능이 높기 때문에 외부온도가 낮아도 실내측의 유리표면 온도가 좀처럼

낮아지지 않아 냉복사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실내의 환경을 쾌적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겨울철 냉복사 현상 방지뿐만 아니라 여름철의 열복사 방지에도 탁월하여 에어컨 가동에

의한 실내온도 유지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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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유리 : 유리단판으로 이루어진 것을 말하며 같은 두께의 복층유리보다 단열성과 차음성이 떨어진다.

                단일유리를 붙여만든 것이 접합유리다.

*복층유리 : 아파트 발코니 창호에 흔히 쓰이는 유리로 접합유리와 다른점은 유리와유리사이에 건조한 공기층을 만들어

                단열성 및 방음성을 높인 시스템임.

* 로이창호 :  유럽 미주 지역에서는 보편화 되어진 아이템으로 겨울철 보온 및 결로방지, 여름철 단열효과, 자외선방지

                  등 여러가지 장점이 산재하여 에너지 절감 및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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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베란다확장을 하게 되면 많이 춥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보통 베란다확장을 하면 이중창으로 많이들 합니다.

이중창 중 18mm 이중창과 24mm 이중창이 일반화 되어 여러 건축물에 다양하게 보급되어 있지만 24mm이중창이

따뜻하긴 하지만,영하의 날씨에 드넓은 유리판을 통해 오는 한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고급주택 또는 에너지 절감형 주택에서는 로이유리창을 쓰는 것입니다.

보통 이중복층유리는 방안의 습도가 60% 이고, 내부온도가 24도 일때, 외부온도가 4도만 되어도 결로가 발생합니다.

즉, 내외부의 기온차 20도 정도밖에 못 버티는 거죠.

실험결과에 따르면,

이중로이창의 경우 방안의 습도가 60% 이고, 내부온도가 24도 일때, 외부온도가 0도 에서 결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중로이창은 내외부의 기온차 24도 정도를 버티는 거죠.

세종시 아파트에 공급되는 소프트코팅 이중의 로이창의 경우는 방안의 습도가 60% 이고, 내부온도가 24도 일때,

외부온도가 -4도 에서 결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중 파브의 소프트 로이창은 내외부의 기온차 28도 정도를 

버티는 거죠.

매우 강추위를 제외하고는 파브 적용 로이유리창으로는 일년에 결로현상을 발견할 일이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파브하우스에서는 22mm 양면 소프트코팅의 로이라는 최고의 제품을 쓰기에 건축주 여러분들께서는  추위걱정은

덜하셔도 됩니다.

더불어, 22mm 이중 로이유리창은 소음차단도 30db를 차단하기 때문에 도로변자동차소음(보통 90db)에도 방안에서는

60db로 차폐되어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http://board.realestate.daum.net/gaia/do/estate/knowHow/read?&bbsId=knowhow&articleId=8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