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제목 : 6학년을 시작하는 나의 다짐
나는 6학년이 되어서 1년동안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과목을 더 열심히 해서
잘하는 과목으로 만들고 싶다. 국어는 내가 발표나 글쓰기를 잘 못하기 때문에 열심히 할것이고
특히 수학은 내가 어려워하기도 하고 잘 못하는 과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열심히 할것이다.
사회는 이 다섯가지 과목중에서 외워야 할게 많은 과목인데 암기엔 소질이 없어서 열심히 해야 할것 같다.
이 다섯가지의 과목중에서 나에게 수학 다음으로 어려운 과목이 과학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설과 실험을 직접 해보는 것이
복잡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영어는 한국어가 아닌 다른나라의 언어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 지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또 6학년이 되어서 이것들 말고도 더 노력해야 할게 있다. 바로 나의 꿈인 요리사에 관하여 자료도 많이 찾고
직접 요리도 해볼 것이다. 지금도 요리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을 잘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솔직히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자주하는데 조금 특이한 입맛이라 다른사람이 못 먹는다는게 아쉽다.
요리사 말고도 커서 해보고 싶은 다른 직업이 있기는 한데 아직 그 직업에 대하여 확신도 없고
더 알아보아야하기 때문에 더 조사해봐야 할것같다. 그 직업은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인데 일반적은 수사기법으로는
해결되기 힘든 연쇄 살인사건 수사 등에 투입되어 용의사의 성격, 행동 유형등을 분석하고, 도주 경로나 은신처 등을
추정하는 역할을 한다. 영화에서 프로파일러가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재미있는 직업인것 같다.
3월 14일
제목 : 봄
지금의 계절은 봄이다. 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서 아직도 겨울 같다고 느껴질때가 많다.
나는 봄 하면 벚꽃과 봄에 관련된 노래가 생각난다.
특히 봄봄봄과 벚꽃에닝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솔직히 로이킴하고 버스커버스커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노래는 정말 좋은것 같다. 평소에도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많이 듣는데 학교에서 들려주실때랑
느낌히 전혀 다른것 같다. 그래서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노래도 많이 부르시고 기타도 많이 쳐주셨으면 좋겠다.
애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것같다. 선생님이 노래를 못부르시는건 아닌데
선생님은 노래보다는 기타가 더 잘어울리신다. 점심시간마다 선생님은 기타를 치시고
우리는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 매일. 그리고 봄하면 다들 벚꽃축제를 많이 생각하는데 가족과 함께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조금 돌아다니다가 집에 온적이 많은것 같다.
서울에 사는 사람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내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그래야
축제 같은 곳에 가면 천천히 구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러브블러썸-케이윌
봄 사랑 벚꽃 말고-아이유 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도 봄에 들으면 좋은 노래인것 같다. 봄 사랑
벚꽃 말고는 친구중에 아이유를 좋아하는 애가 있느데 그 친구가 들으라고 추천해줘서 들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듣다보니 점점 좋아졌다. 선생님도 들어보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봄이 되어서 춥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4월 18일
제목 : 서울역사박물관에 다녀와서
어제는 4반과 함께 서울 역사박물관에 다녀왔다. 현장학습과는 다르게 9시에 출발을 하지도 않고
4시에 오지도 않았다. 서울역사박물관에는 8:40에 출발을 해서 12:30분에 왔다.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경성
(서울) 에 대해 배웠는데 종로 경찰서에 대해 배우다가 각시탈에서 자막으로 종로경찰서라고 써놓고 있는 장면을
캡쳐한 사진이 나왔다. 나는 각시탈을 많이봐서 딱 사진을 보고 각시탈에 나온 사진인줄 알았다.
그 다음에는 각시탈의 주원, 이강토가 나왔다. 근데 강사선생님이 이강토는 조선인인데 일본경찰을 한다고 말씀하셨다.
근데 원래 맨 처음에는 일본경찰로 나오다가 중간에 가족이 다 세상을 떠나고 나서 자기형이 각시탈이였던 것을 알고
형이 쓰던 각시탈을 쓰고 다니면서 조선인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가면 각시탈이 나왔다.
나는 주원이 너무 잘생겨서 주원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다른애들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박물관을 둘러 볼때 친절한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좋았다. 근데 어떤애가 계속 유리를 가리고 만지고 붙어있어서
살짝 짜증이 났었다.
4월 22일
제목 : 내가 주원이라면
나는 내가 주원이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왜냐하면 자길사랑해주는 팬도 많고 노래도 잘하고 키도크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멋있고 귀엽기 때문이다. 주원은 광고도 많이 찍고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도
많이 찍어보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날들이 기쁠것같다.
저번에 런닝맨에 나왔을 때에는 드라마의 황태자, 팔등신, 기막힌 미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주원은 예능은 1박 2일에 출연하였고 드라마는 훨씬많은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7급공무원,
각시탈, 굿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하였다. 내가 주원이라면 여러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어서 뿌듯할것같다.
그리고 특히 드라마들은 시청률이 50%가 넘은것도 있고 2개 정도 빼고 다 시청률이 좋게 나왔다.
내가 주원이라면 그냥 배우가 아니고 뮤지컬배우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것같다.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아이돌도 해었는데 소속사에서 잤다는 이유로 맞아서 탈퇴를 하고
배우를 한것이기 때문에 힘들것같기도 하다. 내가 만약 주원이라면 사는게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5월5일
제목 : 단기방학
오늘의 단기방학의 마지막날이기도 하면서 어린이날이기도 하다. 오늘은 고모랑 사촌이 아침부터 와서
같이 밥도먹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였는데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 애들하고 놀아주는거라
어린애들한테 맞춰줘야하고 애들하는 놀이가 유치하다고 생각됬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가지 재미있던
것은 무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다. 고모가 어린이날이라고 장난감을 사주셔서 애들은 자동차를 샀는
데 그나마 재미있었다. 어린이날이라서 그런지 어딜가나 사람이 많고 복잡했다. 사촌동생들이 학원에
가야해서 오래있다가 가지는 않았지만 차를타고 돌아다닐때는 평소보다 차가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해서 힘들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그냥 집에 있는 것 보다는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사촌들을 만나서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런 단기방학이 자주있었으면 좋겠지만
없어서 살짝 아쉽다.
5월 18일
제목 : 아나바다
저번주 수요일에 아나바다 체험을 하였다. 그 전날 화요일 5교시에 가게 간판을 만들고 물건에 가격을 매겼다.
내가 팔 물건은 이미예전에 다 팔아버려서 딱히 팔물건이 없어서 4개만 가져갔는데 너무 적어서 다음날인 수요일에
6개 정도를 더 가져갔는데 2개는 급하게 챙겨오느라 안가져온줄알고 8개만 팔았는데 나중에 집에와서 가방을
살펴보니까 2개가 있었다... 근데 돈은 한 9000원 가까이 벌었다. 어떻게 그 돈을 벌게 된거나면
남의 걸 팔아주고 그 돈을 반띵해서 번 것도 있었고 어떤 선생님거를 대신 팔아드리고 돈을 조금 받은것도 있었다.
내거는 애들이 잘 안사서 직접돌아다니면서 팔았다. 나는 1,2,3,4,5학년들한테 가서 돌아다니면서
이걸 사는건 어떠냐고 물어보고 안산다고 그러면 좋은거라고 해서 사게만들었다. 어떤 사람들은 삥을 뜯는다고 했는데
그런건 절대 아니다 애들은 인형을 많이 사는 애들이 많았다. 열쇠고리, 작은 인형도 많이 산 애들이 있었는데
나는 팔면서 뛰어다니느라 두개 밖에 사지 못해서 아쉽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지만 못해서 아쉽다.
6월 28일
제목 : 주원2
이번 주의 주제 역시 자유주제다. 그래서 나는 또 주원에 대한 주제이다.
선생님이 자유주제를 내주실 때마다 주원 1,2,3 이렇게 주원에 대하여 쓸 것이다.
주원은 어릴 때부터 잘생겼었다. 해피투개더에서 공개한 주원어릴때 사진을 보면
왕관을 쓰고 있고 완전 귀엽다. 그리고 인터넷에 '주원 졸업사진'이라고 치면 나오는 사진이 있는데
학생 때도 잘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 주원은 계원예술 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교는 성균관대학교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석사과정)을 다니고 있다.
주원은 공부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운동도 잘하고
광고도 많이 찍고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고 드라마도 많이 찍고 예의바르고 영화도 많이 찍고
팬도 많고 다 잘한다. 종교는 기독교이고 서울한남초등학교, 분당중학교에 다녔다.
뮤지컬은 알타보이즈, 싱글즈, 그리스, 스프링어웨이크닝, 고스트 등을 하였다.
그리고 2015년 1월 4일 도전골든벨 750회에는 계원예고가 나왔는데 그때도 출연하였다.
지금까지 상은 13개정도 받았고 주원이라는 이름은 주원의 아버지계서 주님이 원하신다는 뜻으로 지으셨다.
요즘은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하는데 친구들하고 같이 파워워킹을 하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글하고 사진을 올릴 때 말투를 보면 진짜 귀엽다.
친구들하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많이 올리는데 메르스 조심이라는 댓글도 많았다.
빨리 '그놈이다'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으면 좋겠다.
7월 10일
제목 : 1학기를 마친 소감
벌써 1학기가 끝나간다. 4개월이나 지났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1학기를 보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은 명심보감을 많이 쓴 것이다.
3월초에는 명심보감을 하나도 쓰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숙제를 안해간게 많아서
너무 많이 쓴 것 같다. 그래서 12일 남았지만 그 동안은 최대한 명심보감을 안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상만 선생님은 과학탐구보고서, PPT, 탐구대회 같은 걸 좋아하시는 것 같다. 다른 반은 안하는데 우리 반만 하는 것도 많고
숙제는 많기는 하지만 못할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6학년 마지막 여름방학에는 숙제를 적게 내주실거라고 믿는다.
방학 때 숙제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은 못하겠지만 성적표가 걱정이다. 다음 주까지 티본을 하는데 우리 반이
다 이겼으면 좋겠다. 1학기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데 방학은 얼마나 빨리 지나갈지 모르겠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름방학에 꽤 더울 것 같기는 한데 빨리 방학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무엇을 할 지 모르겠다. 방학에는 놀러도가고 운동도 하고 해야 할게 많은 것 같다.
아직 확실히 정해진건 없지만 친구와 노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이번 방학에는 누워있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선생님이 숙제를 많이 내주신다면 그럴 수 없을지도 모른다.
빨리 방학식이 됐으면 좋겠다.
7월 27일
제목 : 바다
오늘은 휴가를 다녀온 날이다. 우리는 강릉에 있는 경포대로 휴가를 다녀왔다.
어제 밤 11시 30분 정도에 출발해서 아침 7시에 도착한걸로 기억한다. 나는 차에서 가는 내내 계속 잤다.
원래 차에서는 잠을 거의 안자는 편인데 오늘은 너무 편해서 계속 잠을 자면서 갔는데 맨 처음 출발하고 30분 정도는 혼자서
이상하게 떠들고 노래를 틀어놓으면서 시끄럽게 가다가 갑자기 편해지면서 그때부터 계속 잤다.
원래는 핸드폰 배터리가 98%정도 충전해 놨는데 도착해서 일어나보니까 배터리가 20%나 달아있었다.
내 폰은 원래 배터리가 하나라서 아끼려고 밝기도 최소한으로 줄여놨는데
확인해보니까 화면 밝기를 줄여주는 앱을 실행시켜 놓고 자서 그 앱때문에 배터리가 달았다.
경포대에 도착을 해서 밥을 먹고 조금있다가 바다에 들어갔다.
바다에 가자마자 파라솔이 많이 펴져있었고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리고 바다에서도 들어가있는 사람은 몇명되지 않았다. 그런데 한시간정도 있다가 보니까 사람이 완전 많아졌다.
놀다가 바다를 보니까 물고기가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없었다.
그리고 얕은데서 몇발짝가면 목까지와서 얕은데서만 놀았다.
9월 10일
제목 : 가을에 대해
이번주의 주제는 가을에 대해 이다. 나는 가을을 좋아한다. 솔직히 안좋아하는 계절은 없지만 그 중에서도 가을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이다. 덥지 않고 시원해서 체육을 하거나 돌아다닐떄
좋고 산 같은 곳에 가면 단풍나무들이 색이 예뻐서 좋다. 그리고 내 생일이 가을이라서 제일 좋다.
벌써 가을인데 아직 좀 덥기는 하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 20154년이 되서 6학년이 됝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가을이라니 시간이 느리게 가는 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이 완전 빠르게 지나갔다. 놀러가고 쉬는게 얼마 안된것 같지만 벌써 개학한지 3주가 다 되어간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근데 가을에는 여름처럼 비가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겨울처럼 눈이 오는 것도 아니라서 좀 심심한 계절같다. 이제 몇달 안있으면 올해도 지나간다. 어릴때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았는데 중학교에 가면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래도 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계절이 와서 시원할 것 같다. 빨리 안더워졌으면 좋겠다.
10월 17일
제목 : 교육여행을 다녀와서
이번주 월,화,수요일에 제주도로 교육여행을 다녀왔다.
월요일은 모둠이랑 지하철역에서 마나서 같이 김포공항으로 갔다. 근데 예린이는 차를타고
우리는 지하철역에서 만나서 같이 갔다. 그래서 늦지 않게 도착했다. 일주일 가까이 되서 시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공항에 도착한지 5분정도 있다가 예린이가 도착했다. 그리고 제주도에 도착해서 맨 처음에는 탐라향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솔직히 나는 별로였다. 음식이 좀 짜기도 하고 느끼했다. 맛있나는 애들도 있고 맛 없다는 애들도 있었다.
그리고 수목원 테마파크에 갔다가 승마체험을 하는데 내가 탄 말은 얼룩무늬가 있는 말이였다. 진짜 말이 뒤고 다른 말 건드리고 갑자기 뛰고 그래서 무서웠다 내 발이 다른말 몸통에 닿기도 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도 진짜 재미있었다. 앞에 사람들이 안가서 좀 힘들었다. 그리고 숙소에서도 진짜 재밌었다. 둘째날에 성산일출봉이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은 완전 재밌었다.
셋째날에도 재밌었는데 좀 피곤했다. 다시 가고 싶다.
10월 20일
제목 : 캣맘사망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
요즘에는 용인에서 캣맘이라고 불리던 분이 길고양이 집을 만들다가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범인이 쉽게 잡히지 않자 사람들은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했다.
용의자가 검거되었는데 그 용의자는 초등학생이였다. 아무죄업슨 사람을 죽인 사람이 초등학생이라니
어이가 없었다. 본인이 경찰서에서 자백했다고 한다. 초등학생한테는 처벌이 약한것 같다.
미성년자의 처벌이 안되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이 옥상에서 벽돌로 낙하실험을 했다는 말도 있다는데
보통 아파트옥상은 잠겨있는데 어떻게 올라갔는지도 궁금하다, 나는 그 초등학생이 진짜 어이가 없다.
왜 아무죄없는 사람이 죽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그 캣맘의 딸이 쓴 글을 봤는데 진짜 슬펐다.
그 초등학생의 머리 속을 보고 싶다. 그 가족은 무슨 죄가 이씩ㄹ래 생명을 잃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돌아가신분이 진짜 불쌍하고 그 범인이 초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벌을 조금 받거나 안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일은 이번이 처음이겠지만 또 범행을 저지를지 모른다. 처음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부턴 쉽게 할지도 모른다.
나는 그 초등학생을 강하게 처벌했으면 좋겠다. 진짜 그분의 딸도 너무 불쌍하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초등학생이 진짜 평생죄를 늬우치며 살았으면 좋겠다.
11월 6일
제목 : 에버랜드에 다녀와서
오늘은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나는 아림이, 인혜량 셋이서 다녔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려싿.
나는원래 멀미를 안하는데 이번에는 좀 심하게 했다. 그리고 도착해서 처음으로 탄 것은 썬더폴스라는 것이다.
나는 인혜량 타고 아림이는 뒤에 혼자탔다. 후룸라이든데 더 무서운 것이였다.
뒤로 내려갈때 진짜 무서웠다. 근데 재미있었다. 끝날때 힘을 주니까 안전바가 내려갔다.
아마도 안 내리고 그냥 탄것같다. 고정이 되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잉꼬 모이주기를 했다. 새들이 너무 귀여웠다.
그 다음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탔다. 두명씩 타는거라 나혼자 탔는데 바로 물이 들어와서 발로 버티고 있었다.
그 다음에는 이솝빌리지에 있는걸 탔는데 재미있었다. 탑젯이라는 조종할 수 있는데 문어다리같이 생긴걸 탔다.
그리고 비룡열차를 탔는데 나 혼자 탔다.
빨라서 재미있었다. 탄 다음에 밥을 먹었다. 우동을 먹었는데 괜찮았다. 그리고 간식을 사먹은다음
애들이랑 만나서 같이 나눠먹고 롤링엑스트레인을 탔다. 오늘 탔던건 다 재미있었다.
12월 5일
제목 : 우리반 5대 사건
1. 수학여행 : 2015년 10월 12~14일 동안 제주도로 교육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도에서는 레일바이크, 승마체험, 성산일출봉,
감귤체험, 레크레이션 등 (더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올레 7코스, 테디베어뮤지엄도 있었다. 그 중에서 성산일출봉이 제일 힘들었고 레일바이크랑 레크레이션이 제일 재미있었다.
2. 에버랜드 : 2015년 11월 6일에 애버랜드에 다녀왔다. 나는 아림이, 인혜랑 다녔고 맨 처음에는 썬더폴스를 탔다.
우리는 에버랜드에서 썬더폴스, 비룡열차, 잉꼬모이주기,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젯, 롤링엑스트레인 등을 탔다. 특히 썬더폴스랑 롤링엑스트레인이 재미있었다. 탄것 들은 다 재미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롤링엑스트레인이 가장 재미있었다.
3. 서연이사건(?) : 이 일은 날짜는 정확히 기억이 안낮만 화요일 실과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서연이가 바느질을 하면서 귀찮다고 하고 아 십자수 라고 해서 실과 선생님이 서연이를 혼내셨다. 그래서 서연이는 밥도 안먹고 많이 울었던 일이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니라서 서연이 입장이 될 수 없지만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4. 국립중앙박물관 :2반이랑 4반이랑 같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던 일이다. 이때도 에버랜드랑 같은 조로 다녔는데
재미있었다. 특히 학습지를 풀때하고 점심먹을때가 재미있었다. 이제는 이런데를 안가서 아쉽다.
5. 일산킨텍스 : 행복박람회에 갔다왔던 일이다. 이떼 진짜 재미있었다. 라바연필만들기랑 굿네이버스가방만들기, 팔찌받는것도 재미있었다. 근데 학생들이 드럼치고 노래부르는 사람도 있었는데 학생인데도 잘쳤다. 그리고 거기서 공연같은것도 봤는데 재미있었다.
12월 13일
제목 : 6학년을 마친 소감
이번주의주제는 6학년을 마친소감이다. 1학기를 시작하면서 6학년을 시작하는 나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생각공책을 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2학기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다가온다니 시간이 빨리가는게 진짜인것 같다.
다른 학년때도 재밌었지만 6학년은 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초등학교의 마지막학년이기도 하고 수학여행, 에버랜드 등 간 곳도 많아서 6학년이 제일 재미있었다. 거기서 한일은 다 재미있었다. 에버랜드는 진짜 자유롭게 친구랑 다니고 놀이기구도 많아서 재미있었다. 이제 몇달만 있으면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들어간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6학년을 한번 더 하고 싶다. 지금 같이 다니는 친구중에서 같은 학교를 못 가는 친구도 있는데 같이 다닐 수 없게 되서 슬프다. 이제 곧 중학교에 들어가는게 아쉽다.
6학년이 끝나고 중학교에 들어가는게 믿겨지지가 않고 6학년이 좀 더 길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