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느낀 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1.예배 (10분전) 방송 (영상광고)- 매우 인상적! "호산나교회 대청소!!^^ ㅎㅎ 웃게만드니 넘 좋았습니다^^ (이 영상.. 좀 구해야겠습니다!)
2.흠... 예배 전체를 완전히... 영상과 음향이 주도하는군요!! 21세기 시대적 감각에 부응.
3.예배 사회자가 있는 것도(멘트)...괜찮네요^^;; 저는 무언 사회를 선호하는데~ ㅎ
4.70여명의 찬양대! 대박입니다.
5.장례식 후에 오신 유족들...그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셔서라도 위로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담임목사님 직접)
6.교회광고를 거의 3번이나! 함. 대단하네요!(예배 전-준비영상/예배중 광고순서에-영상광고/담임목사 설교 작전에 주요광고 또 하심)
7.헌금주머니 봉한(봉헌전 기도)
8.유아세례식- 강단에 교우들도 많이 올라와서 축복하는 모습! 넘 좋았습니다.통성기도까지!
9.계속해서 영상... 음악... 유아세례 축복 나눌 때에도..! 짧은 시간이지만 축제분위기 연출에 성공한 것 같았습니다^^;;
10.학습교인 선포 (이름만? 얼굴도 보여줬으면^^;; 하긴 학습이라서...) 대신에 입교나 세례대상자는 다 직접... (앞자리에 미리대기.)
11.이 빡빡한 예배 스케줄가운데서도 <세례자 간증> (1명) 실시! 대단하네요.
12.세례간증 내용에 호산나교회에 대한 언급이 자주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13.세례때에도 전 교인 통성기도!
14.이 바쁜 가운데서도 십 수명의 입교/세례대상자들에게 담임목사님 일일이 안수 기도. 입교대상자에게는 축복기도를, 세례대상자에게는 곧바로 세례실시!
15.중요한 것은,이러한 예배가운데 성령의 임재와 역동성, 그리고 "영적 은혜를 느낄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16.성례, 그다음에 축복송!! 그리고 그다음에 <공포>한다! 그리고 자리에 돌아갈때까지 계속 축복송(1,2)~~~^^ 좋아보임.
17.이렇게 빨리빨리 진행해도 설교는 12:35분에서야 들어갔다!.
18.설교- 약간 어눌하심(유진소목사님) 그러나 매우 성경 본문중심 설교.좋았습니다!
19.영적 임재?...은혜?..아! 바로 <설교>에서 느껴지는 거였구나!!
20.열정적인 설교, 구체적인 본문 주해, 예리한 괸찰과 해석! 좋네요! 이러니 시간이 한 시간을 넘길 수밖에^^ (12시 59분에 설교마침)
21.아...설교후 찬양 ㅠㅠ ♡♡♡ "내이름 아시죠"에 완죤 무너짐. 설교주제에 딱맞는 찬양이었습니다. 눈물 ㅠㅠ
22.설교후 찬양 이어서 바로 축도로 마침. 이 많은 순서룰 1시간 10분에 다 소요해내다니... 대단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