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기도에 위치한 유도등,화재감지기등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외국계회사라 그런지 현장은 다소 깨끗하면서도 주말에는
생산을 중지하고 쉬는날인가보다.
이번 작업은 예전부터 제일 많이 써오던 형광등 32W짜리 2등용이다
등기구를 통째로 갈면 비용부담도 있고 기존 등기구는 그냥 써먹고
램프 안정기만을 교체하는 일이다.
여느 공장들의 기계니 자제니 해서 작업환경이 좋지않은데 비해
그럭저럭 전등 교체작업은 무난해보인다
기존의 형광등램프를 먼저 분리해내고
그위에 반사갓을 분리하면 내부에 안정기가 나온다
안정기 역시 형광등용이기 때문에 분리해내고
LED용 컨번터를 안정기자리에 취부한다.
AC용 전원선은 기존 전원단자에 물리고
DC용 전선은 소켓에서 나온선과 연결해주면
전원연결은 끝 그다음 다시 반사갓을 덮고 LED 직관램프를 꽂으면 완성~
이날 2등용 등기구 약200조정도
작업인원 6명, 남들이 쉬는 일요일이긴 하지만
공장들 대부분의 특성상 평일은 작업을 하기때문에
조명 교체작업이 어렵다.
그렇다 보니 어쩔수 없이 현장이 쉬는 날인
주말을 택할수 밖에 없다
그래도 전기절감과 환경사업에 일조를 했다는
그리고 머니를 벌었다는 뿌듯함에 즐거운 하루였다.
LED교체시 앤엘전기조명
010-9510-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