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인니 린자니 화산 트레킹 5박6일 (5/13 출발)

[좋은산행!!]

아시아 인니 린자니 화산 트레킹 5박6일, 5/13 출발

여행기간 : 2020/5/13 ~ 2020/5/18

참가비 : $1,400 ~ $1,600

2박3일의 린자니 화산 트레킹은 정글과 갈대숲 길. 화산 속의 화산 그리고 아름다운 아낙  분화구 호수로 쏟아지는 수 많은 별들을 볼수 있는 여정으로 쉽게 내주지 않는 린자니 화산의 정상에 서면 발 아래 펼쳐지는 구름을 타고 나는 양 비현실적 풍경과 감성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롬복의 수려한 산호섬 세개의 길리섬에서 여유로운 해변의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스노클링 여행을 하면 해저 풍경이 꿈처럼 펼쳐집니다. 산과 바다 모두를 아우르는 멋진 트레킹 여행입니다. 

1일차

롬복 공항에 도착 집결. 환영 만찬과 친교. 

롬복 공항에 도착 집결해서 참가자들과 미팅을 갖고 1150미터 해발고도의 Sembalun Lawang 빌리지로 달려갑니다.(2시간 30분) 린자니 화산 산자락 아래 누워있는 숙소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를 나누며 친교를 나눕니다. 2박 3일의 린자니 화산 트레킹을 위한 일정 브리핑을 통해 마음의 여행을 먼저 떠납니다. 이 산간 지역 밤기온은 뚝 떨어져 섭씨 10-12도 분포를 보입니다. 달콤한 휴식을. 

하이라이트 : Sembalun Lawang 빌리지에서 첫날밤 / 환영 만찬과 친교의 장

식 사 : 석식 

2일차 

마운트 린자니 트레킹 1일차 : 14km/+1450m/7-8시간

정상등정을 위해 이르게 호텔 제공 조식을 취하고 7시 숙소를 출발 숙소 바로 옆에 있는 Rinjani Trek Centre에서 입산 신고한 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갈대 숲길을 따라 2시간 정도 올라 한숨 돌리고 한시간 더 걸어 올라가 제 1휴게소에 이르고 또 다시 30분 더 올라 정오 경 제 2 휴게소에 도착해 중식을 취합니다. 잠시 휴식 후 능선길을 따라 3시간 땀에 흥건히 젖어 오르면 4-5시 사이에 Plawangan 2 Sembalun (2,600m) 분화구 림의 캠핑장에 도달하고 배낭을 풀고 야영합니다. 피빛으로 불타는 바다위의 석양을 바라보며 공수해 간 와인 한잔과 저녁 정찬으로 가장 기억에 남을 밤을 맞이 합니다. 익일 일출 산행을 위해 이른 취침 필요합니다. 

하이라이트 : 마운트 린자니 트레킹 1일차 / 바루 자리 산의 기막힌 풍경이

식 사 : 조식 중식 석식 

3일차

마운트 린자니 트레킹 2일차 : 16km/+1150m-1600m/8시간

일출 산행을 위해 03시에 기상 후 간단히 요기를 하고 야영지를 출발합니다. 작은 자갈과 흙으로 된길이 무척 미끄러우니 밑창이 새것인 등산화를 주문하며 정상에서는 찬 공기가 감도는지라 다운 자켓이나 플리스 스웨터를 배낭에 넣어오기를 강추합니다. 린자니 분화구 위 능선 도달(3,100m)하고 분화구를 따라 이동하여 마침내 적어도 3,4시간의 등정 끝에 린자니 정상(3,725m) 도착하여 일출과 함께 믿기 어려운 파노라믹 뷰를 조망하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합니다. 분화구 속에 고인 드넓은 화산 호수안에 또 한번의 화산 폭발로 생긴 바루 자리 산(Mt. Baru Jari)의 독특한 풍경이 압권인데 지금도 수증기를 토해내는 활화산으로 바로 린자니 산 트레킹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Mount Tambora과 Mt Agung Bali를 넘어 Lombok섬 전체가 다 보이며 트레킹 후 우리가 방문할 세개의 작은 Gili섬 까지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30분 정도 정상에 머무르며 사진 촬영을 즐기고 야영장 팔라완가2로 귀환하산을 하여 제대로의 조식을 즐깁니다. 그 후 분화구 내벽을 따라 아낙(Segara Anak호수(2,100m) 로 이동(3-4시간) 우선 맛갈스런 중식을 즐기고 온천장에 들러 몸과 마음을 세척하고 개운한 기분으로 스나루(senaru)로 이동하여 야영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모닥불 피워 싱어롱도 하고 안주 마련해서 곡차 한잔씩 주고 받으며 자연의 일부가 되어 밤을 보냅니다. 태공은 낚시대를 호수에 드리워 횟감을 잡아도 좋고 수많은 별들을 헤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 밤은 그렇게 그윽하게 익어갑니다. ]

하이라이트 : 마운트 린자니 트레킹 2일차 / 린자니 산 정상의 비현실적인 풍경 / 아낙호수가 캠프화이어

식 사 : 조식 중식 석식 

4일차

마운트 린자니 트레킹 3일차 : 16km/+650m-1850m/8시간

기상 후 6시 조식을 취하고 여장을 챙겨 Plawangan Senaru Crater(2,641m) 등정에 나섭니다. 3시간 흥건히 땀에 젖어 오르면 또 다시 장대하고 특별한 풍경을 포상으로 주는데 점시 그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그 후 길을 꺾어 Senaru 빌리지로 5시간의 하산이 시작되는데 세나루에 도착하면서 트레킹은 종료되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Sindang Gile 폭포와 Tiu Kelep 폭포를 보러 갔다옵니다.  차량으로 생기기(Senggigi)로 이동하여 호텔 체크인 후 때빼고 광내고 나와서 저녁 정찬을 즐기고 생환을 자축하며 축배를 나눕니다. 무용담을 안주 삼아서...

하이라이트 : 마운트 린자니 트레킹 3일차 / Sindang Gile & Tiu Kelep 폭포 산행은 덤으로

식 사 : 조식 중식 석식 

5일차

길리메노 섬 휴양지에서 해양 레포츠와 물놀이로

찬연한 바다의 감미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조식 후 가방을 싸놓고 호텔에 맡겨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수영복 챙겨 길을 나섭니다. 가이드와 만나 미팅 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보트를 타고 길리섬으로 항해합니다. 세개의 섬이 있는데 가장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태초의 바다속 풍경을 간직한 길리메노 섬에서 기막힌 해저 광경과 열대어 산호초를 보는 스노클링과 물놀이를 즐깁니다. 해변에 차려진 풍성한 식단으로 중식을 즐기고 다시 푸근한 휴식을 즐깁니다. 물론 원하시는 분들은 모험의 해양 레포츠도 경험해 볼수 있습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바다 풍경은 가슴이 함께 붉게 물들것입니다. 보트로 이동 숙소로 돌아와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저녁 만찬을 즐기며 함께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하이라이트 : 세계적 휴양지 길리 섬에서의 하루 / 해산물 만찬

식 사 : 조식 중식 석식

6일차 

롬복 시내관광과 쇼핑을. 귀환 일정

인니 평화로운 해안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하고 조식 후 롬복으로 이동합니다. 롬복 시내 관광과 기념품 가게에도 들러 선물사기도 하고 하다가 시간에 맞춰 롬복 공항 도착해 오신 곳으로 귀환합니다. 

하이라이트 : 롬복 시내관광과 쇼핑 / 귀환하는 일정

식 사 :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