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4기 환자인 조 티펜스씨
강아지 구충제로 암이 완치가 되었습니다.
3개월 시한부, 아니 이제는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손자를 안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거짓이 아닙니다.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조의 블로그 https://www.mycancerstory.rocks/
펜벤다졸 논문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
※ 동영상 조회수가 백만뷰가 넘었네요! 뜨거운 관심에 부담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 소재를 다룬다는 것 자체가 민감한 얘기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 1%의 생존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은 말기암 환우, 가족분들을 위해
말기암이 완치된 조 할아버지의 사례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헛된 희망이 될지 또는 기적과도 같은 결과를 낳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조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진위여부가 불분명한 가짜뉴스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페니실린, 비아그라, 미녹시딜 등의 약품도 우연하게 다른 효과로 발견되었듯이
조 할아버지의 사례처럼 이 약품도 암치료에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여러 유튜버 분들이나 의사, 약사분들께서 이 내용을 좀더 자세히 다뤄주시는데)
내용인 즉, 현재 의학적 근거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자료가 없습니다.
기초적인 수준에서 연구논문들이 있으나
오로지 가설 또는 직관적 추론에 의해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미지의 영역일 수도 있습니다.
이 미지의 영역에 모험을 하여
살아남는 조 할아버지의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음만을 기다리는 말기암 환우분들, 지푸라기 라도 잡고싶은 분들께
이 사례가 부디, 생존의 탈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 할아버지의 약물 프로토콜대로 하되, 간 수치 부작용이 올 수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휴식 프로토콜을 지켜야 하며 주기적인 혈액, 간수치 검사를 하고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심사숙고해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모든 암환우분들이
조 티펜스 할아버지 처럼 완치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