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노지 산딸기 재배하는 방법 + 산딸기 먹는 방법
- 산딸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
♠ 생과 : 안 씻어도 되지만 ( 새벽안개 들이 매일 산딸기를 씻어 준다고 함)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샤워시킨다.
♠아이스 산딸기 : 먹기 10~15분전에 냉장실에서 해동해서 먹는다. 상온에서는 10분 해동.
산딸기의 특징을 이해하면 물품민원에 좀더 의연하게 대처 하지 않을까합니다.
산딸기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채취 시에 힘을 많이 주어도 쉽게 상할 수 있고
수확시기에 온도가 높으면
쉽게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필수 있답니다.
공급을 받았을 땐
바로 냉장이나 냉동보관을 하면 신선한 산딸기를 먹을 수 있겠죠.
그리고 산딸기는 씻어먹으면 고유의 맛이 사라지니까
그냥 드시는게 좋답니다.
[... 장마가 빠르면 6월 13일 이후 ,,, 비 오면 .... 산딸기에 벌레 생길 가능성 있음 ]
산딸기에 벌레 생겨 생채로 먹어도 무방하나
이때 나오는 산딸기는 대부분 술 담궈 먹는답니다.
병충해관리는 친환경농약을 필요시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받고 있는데
올해엔 아직 신청하지 않았답니다.
물은 자연 강우된 빗물을 사용하고 있고
꽃피는 4월하순에 자연스럽게 꽃수정은 자연수정(벌수정)
제초는 수작업+호미 으로 이루어지는데 .
얼마 전에 풀뽑기를 하셨는데도
무서운 속도로 자라 ----인건비 아낀다고 어머니 손수 하심
[액비]
탱자, 돌복숭아, 쇠비름엑시스를 6개월이상 숙성하고 난 찌꺼기를 퇴비로 사용
아카시아꽃과 설탕 1년이상 숙성해서 산딸기의 당도를 높이는데 사용
[동해, 병충해 피해 상황]
작년 동해와 병충해로 올해 생산량이 많지 않습니다.
밭의 골을 깊게 파고, 산딸기 나무 주변에 파쇄목(김해시에서 가로수 정리한 것)을 높게 올리고,
점적관수 시설설치등의 동해 방지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일부 산딸기 나무에 비로도병 이왔는데
이는 김해산딸기 모종 에는 흔한 병으로 .........막걸리식초나 소변액비를 잎에 직접분사하면 ...잡을 수 있답니다.
[고사목에 대한 보식 진행]
산딸기가 고사하는 나무가 일부 발생되었으며, 이로인해 해당수량 보식진행/ 되었습니다.
예전 하우스 시설때는 손(노동력)이 많이 감에도 불구하고 / 하우스 산딸기 ....당도가 낮았다.
나무는 동절기에는 숙면 취해야 되는데
하우스는 일정한 온도로 인해 쉬지를 못해 병충해에 약했다.
돌풍, 바람, 눈등이 올땐 시설 관리가 힘들었다.
그래서 노지 산딸기 로 변경하였는데 지금은 나무들이 아주 건강하다
-병충해관리
제충국과 송나무 송진엑기스인 피톤치드
그리고 대나무 목초액, 민물고기액기스 부산물을 발효숙성액과 산딸기 식초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여 병충해 및 영양 관리
(※ 응애 퇴치법 : 달걀 노른자 + 식용유를 혼합하여 물과 희석하여 사용)
-육묘관리
: 자가 100%이며 산딸기나무 뿌리 에서 또다시 모종이 올라오며 우량모종만 남긴다.
(산딸기를 수확한 나무와 부실한 모종은 분쇄기로 파쇄하여 다시 거름으로 뿌려준다고 함)
겨울에 나무의 동해를 방지하기 위해
살수빙결법(이글루의 원리)으로 추운날 나뭇가지에 물을 뿌려 얼음으로 옷을 입힌다.
나무는 자체 잠열이 발생하여 얼지않고 추운겨울을 날수 있다.(병충해 관리 및 수분공급)
- 토양관리
라이젠을 초겨울에 오기전 두어번 살포,
새순이 올라오기전에 활화산이라는 친환경 액비를 살포.
질소 공급 을 위해 고랑마다 자운영을 재배하여
꽃이 피기 직전 친환경부직포로 덮어 고사시킴, 이후 땅을 갈아엎음.
[퇴비]
고기 액기스 부산물과 한약재찌꺼기, 산딸기 와인을 만든 이후의 산딸기 지꺼기등에 왕겨를 같이 썩혀서 퇴비로 사용 하고
전지된 산딸기 나무들과
농장의 잡초를 뿌리째 뽑아서 파쇄하여 거름으로 사용
- 산딸기 효능
• 피를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장기복용하면 신장이 좋아지고 산딸기의 당이 천연올리고당이라 당뇨환자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
• 산딸기 씨앗을 3일정만 복용하면 숙변제거효과가 뛰어나다.
노지 산딸기 재배하는 방법
1. 산딸기 묘목 식재 시기 ; 2월말~3월초 / 5월 중순 ~6월 하순
하우스시설에서 묘목용으로 기른 모종은
새로이 구입한 모종은 2월말~3월초에 심어야
기존에있는 산딸기와 같이 4월초에 새 잎이 나네요
- 노지 산딸기 수확이 5월말~ 6월 중순이라서 ... 수확시기와 겹치면 힘들기에
- 4월 초~4월하순 새모종이 땅에서 쏫아나는데, 산딸기 밭을 조심스럽게 걸어다녀야한다
4월, 5월에 새순으로 돋아난 모종 중 튼튼한 것을 옮겨심는 시기는
- 5월 중순부터 ~6월 하지 전까지
미리 내년 생산에 필요한 진주 흑딸기 암,수 산딸기 모종을 구분해서
묘종 식재할 구덩이에 물을 충분히 부어서 식재 한다
- 묘목 심은후 수분관리 잘해 줘야한다 < 7,8월 여름 더위에 말라죽을 위험 크다 >
환경조건
A. 기상조건
라스베리< 산딸기 > 는 여름철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과수로서 고온지에서는 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양지보다 음지를 택하는 것이 좋다.
블랙베리 < 흑산딸기 > 는 온대 각지에서 재배되나 건조한 고온지가 적지이다.
그러나 두종이 모두 토양수분이 늘 떨어지지 않고 약간 높은 공중습도 및 많은 일조시간을 요한다.
한해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골짜기에서는 가끔 만상<늦서리>의 피해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B. 토양조건
나무딸기는 천근성이고 수분이 적은 시기에 결실 성숙하므로
부식질이 많아 보수력이 강한 땅으로 경토가 깊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 양토, 식양토가 적지이다.
토양산도에는 민감하지 않으나 약산성 토양을 좋아한다.
C. 심 는 법
묘목은 병충해의 피해를 받지 않고 뿌리가 많은 것을 택하여 심는데
가을에 심으면 한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른 봄에 심는 것이 안전 하다.
D. 토양준비
15cm 깊이로 땅을 갈아 엎고 토양 살충제를 뿌려서 토양에 해충을 구제한다음
일반작물에 재배 할때와 같이 땅을 부드럽게 하고 심는다.
개간지에는 녹비작물을 1 ~ 2년 재배한 다음 심는 것이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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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밑거름 ;
-매년 2월 14일 이전에 발효가 잘된 산청계분<1등급> 또는 16호 비료 [질소함량 많아 생육에 도움] 살포 한다
한농 그린 가축분 퇴비 < 2016년부터 사용 >
... 미숙성 퇴비는 가스를 발생하여 뿌리에 해를 입을수 있어서 20센티이상 띄워서 살포
-매년 7-8월 에 추가로 한농 그린 가축분 퇴비 < 2016년부터 사용 > 살포 ; 내년을 위해 생육에 도움이 된다
3. 가지치기
-봄 가지치기 [2월] ; 추운겨울에 말라죽은 가지 윗부분을 10-15센티 정도 샌딩작업
5월 말,,, 산딸기 수확전에 중간중간 말라죽은 가지 샌딩 .... [ 수관 갉아먹는 유리나방 으로 부러지는 모종 많아진다 ]
-여름 가지치기 ; 6월중순 산딸기 수확이 끝난 가지를 제거하여 새모종 생육을 돕니다
-가을 가지치기 ; 9~10월쯤 말라죽은 가지나 내년에 열매를 못맺을 모종은 제거하고 내년 새 모종의 역할을 하게끔 뿌리는 남겨둔다
4. 새 모종 키우기
- 4월에 나오는 새싹이 다음해 생산열매이기에,
5~6월쯤이면 50 센티 정도 자랐을때 윗부분 가지를 잘라서 곁가지 발생을 유도한다
5. 산딸기 꽃
- 노지 산딸기는 4월 24-27일 첫 개화를 시작해서, 5월 7-10일 낙화한다
보통 1개의 꽃눈에 4-5개의 꽃이 피며, 1-2번과 까지는 순차적으로 숙성되지만
3-6번과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숙과가 된다 [ 생산 한물이 되어 수확하기 바쁜시기 ]
6. 병충해
유리나방 ; 유충이 나무중간으로 똟고 들어가 상하로 이동하면서 수관내부를 갉아먹어서 말라죽게 만듬
< 가을철-봄철에 예방 하거나 , 발생시 주사기를 이용하여 직접퇴치함
수관내부가 상처입어서 생산 마무리에 말라죽음
5월...산딸기 꽃망울이 많이 형성되어 무거워져서 많이 부러져서 골치 .. 8 - 9월 .... 다음해 봄 2-3월에도 부러짐
새 모종 생육에도 방해됨
깍지벌레 ; 가을~ 봄에 주로 서식하며, 나무를 말라죽게 합니다 .. 2차로 그으름병으로 발전해 고사 시킴
줄기 부분에 하얀 딱지 같은게 많이 붙어있는데, 그것이 깍지벌레 알이다
방제를 안하는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다른 농장에서 방제를 하면, 안한 농장으로 깍지벌레가 이동해서,,,, 피해를 본다
초봄 과 늦가을에 방제 싹트기 전에 기계유 유제-- 2월 ....를 살포, 반드시 ......월동 방제
- 선충 ; 베리류는 토양 선충 피해가 많음 - 시중에 판매하는 선충제 활용
- 세균성 줄기마름병 ; 주로 봄~가을에 주로 나타나지만 생육기간에도 주기적으로 살균제 살포 하는게 좋다
- 뿌리 썩음병 ; 배수가 잘안되는 농장에서 주로 발생한다. 전염성이 강하여 주의가 필요함
세균성 줄기 마름병과 비슷하게 죽어가지만 차이가 있음
- 비로드병<혹응애병> ; 김해 왕딸기 품종의 잎사귀에서 혹처럼 부풀어오르는 현상
심한 피해를 받은 나무는 미관이 매우 나빠지고, 일부는 일찍 잎이 떨어진다.
이로인해 응애나 오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 있어서 주의 +++++++++++++++++++ 생산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비로드병 약은 있긴 한데, 잘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병든 낙엽을 모아서 태우며, 겨울철에 석회유황합제(石灰硫黃合劑) 50배액(倍液)을 1~2회 살포(撒布)한다.
또 이른 봄부터 응애약을 수회 살포한다.
혹응애는 응애의 일종인데 눈에 잘 안보입니다 ----입을 흡즙하고 충낭을 만들어 입을 부풀게합니다
결국 광합성 작용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처음에는 별로 피해가 없으나 신초[새모종] 가 만들어 질 때.....큰 피해를 입혀 결국 신초가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과일도 혹응애가 심하면 과일에도 영향을 미쳐
불량과일을 만듭니다 <i-put id="contentModify4" type="hidden" value="청운하님 답장 늦어서 죄송합니다&#-3;혹응애는 응애의 일종인데 눈에 잘 안보입니다&#-3;입을 흡즙하고 충낭을 만들어 입을 부풀게합니다&#-3;결국 광합성 작용에 문제를 일으킵니다]&#-3;처음에는 별ㄹ로 피해가 없으나 신초가 만들어 질 때]&#-3;큰 피해를 입혀 결국 신초가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3;또한 과일도 혹응애가 심하면 과일에도 영향을 미쳐 &#-3;불량과일을 만듭니다"></i-put>
- 탄저병 ; 이병된 줄기는 3mm 정도 직경의 연한 회색반점이 생기고 병세가 진전 되면서
점차 커진다.
반점의 가장자리는 자색이 되고 중앙은 회백색이 되고 심하면 줄기가 쪼개진다
안쪽에 바람이 잘 안통하는 곳 으로부터 탄저병이 보인다
비 온 뒷날인데도 후덥지 않고 대체로 시원하지만
농장에 비 로 인해서 ......탄저병의 병반이 잎에 탄저점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 통기가 잘 되도록 한다.
7. 수분 관리
- 산딸기는 수분을 매우 좋아하지만
배수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농사를 망칠수 있어서 배수로 확보가 중요함
8. 산딸기 품종
- 진주 흑딸기 < 크기는 작지만 새콤달콤한 풍미 + 암-수 구분있어서 적당한비율로 해야 생산력증대 + 가시가 많음 >
1주당 가격 3000원
- 김해 왕딸기 < 진주 흑딸기 보다 2배정도 크고 단맛이 강조된 품종 >
특히 비로드병<혹응애병> 이 생겨서, 잎사귀 미관이 매우 나빠진다
1주당 가격 - 4000원
- 울트라 산딸기 [ 손이 많이 필요로 하고 가지가 많아 가지치기 작업 많다/ 병충해에 강함 ]
특히 비로드병<혹응애병> 이 없습니다 (잎이 볼록 볼록한 것)
그리고 딸기가 많이 열리며 나무수명이 오래가구요 일주일정도 빨리 나옵니다^^
1주당 가격이 비싸다 ,,, 6000 원
김해 산딸기 품종이 나무 관리와 작업이 다른 품종에 쉬운데 비해
뿌리가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한두해 산딸기 재배하고 그만둔다면 김해 왕딸기만한 품종은 없지만
갑자기 뿌리가 썩으면서 나무가 말라죽는 현상 ㅠㅜ;;
처음 접했을때 넘 당황, 이제 면역이 되서 그런지 망설이지 않고 바로 품종 개량으로....
많은 산딸기 농가들이 김해 왕딸기 재배하면서 경험하는 이러한 현상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 같긴한데 아직 정확한 결과는 얻어내지 못한 상태로 ...
이러한 현상으로 인한 리스크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대과종으로 품종개량 신경써야 함,,,
알면 알수록 어려운 산딸기 품종
9. 토양 조건
산딸기는 부식질이 많고 보수력이 강한 땅을 좋아한다
경토가 깊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 양토, 식양토가 적지,
토양산도에는 민감하지 않으나, 약산성 토양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