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자주 쓰는 단어 정이란?
정(情)이라는 단어를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더더욱 어려운 말이 정이다.
우리도 설명을 하려면 정은 이거야?
하고 말을 쉽게 못한다.
부부사이 정은 그냥 느끼는 그 무엇이라고 해야 할까?
무엇인가 끈끈함도 배어 있고, 포근함도 있어 옆에만 있어도
좋고, 안아 주고 싶은 다정함도 있다.
정겹다고 할 때 무엇이 연상이 될까?
정이 많아 할 때는 어떠한 상황일까?
표현을 바로 못하지만 그냥 좋은 느낌이라고 말하면 좋을 것이다.
좋은 느낌을 가진 사람~
좋은 느낌이 있는 모임~
친구들의 안부 전화 또는 카톡을 보다보면 하루가 좋아진다.
좋은 사람이 있고,
좋은 느낌이 있고,
그래서 정겨운 것인가 보다.
정(情)이 넘치는 고향 친구들
나이가 점점 먹고 보니 이제는 정(情)이라는 것이 그리운
것이다.
쥐꼬리만큼 있는 돈 죽을 때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광희가 좋아하는 KTX 타고 진도 솔 비치 가자!
용산에서 출발하면 목포역에 2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목포역에서 진도 솔 비치까지 1시간40분소요.
목포에서 진도 솔 비치까지 셔틀버스 무료 이용가능하다.
* 목포에서 12시30,14:00 2회.
* 진도 솔 비치 10:00, 11:30분 2회.
* 08:20분 용산 출발 승차하면 10시50분이면 도착한다.
* 목포 유달산 구경하고 회에 소주한잔하고 14:00시에 버스승차.
이번 양평에서 이야기 함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