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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인“글” 모음 연속}
1.
스산한 가을 바람은 피부로 스쳐가 들녘엔 황금 물결이 저만치에서 밀려오는듯 하죠 그럼 존 하루.
2.
도로위 나부낀 낙엽을 유심히 바라보니 회오리치듯 길모퉁이 싸이로 한잎 두잎 쌓여 쓸한 마음 가득이내요. 불어오는 가을에 향기따라 오늘도 낭만을 느끼는 하루가 되세요.
3.
가을 들녘은 산들 바람에 황금 물결이 줄을 지어 서로를 빛을 내려고 몸짓을 하는듯 합니다. 좋은하루
4.
가을 햇살은 곡식들 과일들이 모두를 영글게 만들어 가고 길가에 코스모스는 살며시 불어주는 바람결에 흔들리며 미소를 짓는듯 합니다 이러한 감미로운 속에 오늘도 좋은 시간들 되세요.
5.
가을이란 두단어는 웬지 슬퍼지려 하는 느낌을 주려하죠 그냥 아무 말없이 옷깃을 휘날리며 낭만에 취해서 정처없이 무작정 걸어 가고만 싶은 충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가을 가을이 그럼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6.
가을바람은 정처없이 마냥 불어대고 하늘은 푸르고 하얀 솜사탕 구름이 뭉치를 이루네요 존 하루요.
7.
세월은 빠르네요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돌아보니 어느사이 시월이 끝이 다왔네요. 늘 좋은 시간 되세요.
8.
지금 창밖엔 바람과 가끔씩 휘날리며 내리는 가랑비 도로위엔 흩어지는 낙엽들 소스라치는 바람.
9.
마지막 가을비가 슬프게 장식하려 내리며 겨울을 맞이하려는 지금 하루가 시작이죠. 존 시간요.
10.
겨울바람이 코끝을 차가웁게 스치고 지나가네요. 두손 호불며 느껴지는 겨울속 오늘도 좋은하루요.
11.
찬바람이 코끝을 찡하게하니 피부로 와 닿은 겨울이 실감이 납니다 겨울에 하루를 활기차게 존시간.
12.
날씨가 따뜻한 봄날같네요 몇일간에 꽁 얼엇든 마음을 살짝 녹이는듯한 느낌이죠 그럼 존하루.
13.
달랑 한장에 달력이 남았죠 뒤돌아보니 어느사이 훌쩍 마지막 달 하루가 시작이죠 그럼 좋은시간.
14.
햇살은 따뜻한 봄날을 연상케 하지만 살짝 불어온바람 매섭게 차거움이 겨울바람인가 봅니다. 수고
15.
한해도 벌서 마지막 달력에 숫자가 하루하루 넘어가고 있네요 늘 처음과 같은 좋은시간 되어요.
16.
한해를 시작하든것이 어저깨 같것만 뒤돌아보니 세월은 저만치 가고 한 장에 달력에 숫자만이 오늘을 가르키고 있네요. 세월은 잡으려해도 잡을 수 도 흐르는물과도 같은 이세월 웬지 흘러가는 세월을 잡고 제가이렇게 논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이러한 시간속에 좋은시간이 되시길 바람니다.
17.
잔뜩흐린날 온통 회색 구름으로 수를 놓은듯한 하루가 시작이죠 그치만 통쾌한 웃씀으로 존하루.
18.
겨울은 매서운 바람을 몰고와 피부로 차가움을 느끼게 하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를 활기차게 !
19.
아침햇살은 여전히 하루를 변함없이 시작에 문을 열어주지요. 밝은 햇살처럼 오늘도 좋은 시간되요.
20.
한 장에 달력에 숫자도 몇일 남지않은것 같습니다. 추위도 기승을 부리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요.
21.
한해가 저물어가는 끝자락 귀로 서있네요 지나간 시간 아쉬워 마시고 새해는 만사 형통 되십시오.
22.
하루에 날짜는 아무른 대책도없이 잘도 넘어가는것 같군요. 그치만 알찬시간이 되어야겠죠.
23.
세해가 시작이죠 저마다 헤쳐 나가야할 업무들 처음과 똑같이 늘 좋은시간들 되십시오.
24.
계속 꽁꽁 언나라가 되어버렸네요. 그치만 우리네 마음은 얼어붙은 얼음을 따뜻하게 녹여 봅시다.
25. 1월13일 수요일 차디찬 겨울바람은 매서운 폭풍을 몰고오듯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치만 마음은 따뜻하게
26. 1월20일 수요일
조용히 안개비가 소리없이 내리고있는 지금 또 하루에 문을 살며시 열어주죠. 오늘도 좋은시간
27. 1월27일 수요일
아직도 겨울은 저만치에서 매서운 차가움을 한 모퉁이에서 머물고 있네요 늘 상쾌한 하루되요.
28. 1월28일 목요일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더니 어느듯 꽁언 추위는 사라지듯 조용한 하루가 시작이죠.
29. 2월1일 월요일
세월은 참 빠르죠? 2월에 첫주가 시작이었네요 조용히 이슬비가 하루에 시작을 알려 주네요.
30. 2월8일 월요일
봄비인지 겨울을 장식 하려하는 비인지 아주 조용히 내리고 있네요. 또 한주가 시작이죠!
31. 2월9일 화요일
봄을 전하려고 촉촉이 내리는 봄비인가 봅니다. 그 춥던겨울은 떠나려니 아쉬운듯 봄비아닌 겨울비처럼 조용히 차창 밖을 젹셔주는듯 합니다. 비가오면 저마다 가슴이 텅빈 응접실처럼 괜스레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는것 같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32. 2월12일 금요일
조용한 봄비가 내리더니 이젠 하얀 솜사탕같은 눈이 내리네요. 즐겁고 행복한 설날이 되십시오.
33. 2월17일 수요일
멀리서! 불어오는 눈바람인지 봄바람인지 차갑게만 느껴지는듯 합니다! 또 하루가 시작이네요.
34. 2월18일 목요일
차디찬! 바람곁은 코끝을 여미게하죠 지난겨울은 아직도 저만치 길모퉁이에 걸려 사라지려니 아쉬워듯! 봄에 바통을 받기가 실은듯 아쉬움에 서글퍼 보이는듯 합니다 이러한 시간속에 저마다 희망을 안고 꿈을꾸며 살아가야 하겟죠?
35. 2월22일 월요일
먼산엔 저만치서! 봄에 소식을 알리려고 눈가에 파르스레한 나뭇가지에 물이 오른듯 합니다!!
36. 3월2일 화요일
3월에 첫주가 시작인 지금! 봄비가 소리었이 살방살방 내리고 있네요! 먼산엔 나뭇가지들이 물이 오른듯 촉을 틔운듯 아련히 전해 오는듯 하지요! 오늘도 생동감이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37. 3월3일 수요일
온통 회색구름이 봄에 향내음 시샘하듯! 찌부리고 있네요? 그치만 오늘도 상쾌한 하루되세요.
38. 3월17일
3월에 꽃샘추위는! 마음속 깊은곳 까지 여미는것 같으네요 또 하루가 지금 이시간을 지휘하죠?
39. 4월5일 월요일
상쾌한 ! 4월에 하루가 시작이네요 ? 좀 있씀 모든 꽃들이 만발 할때가 오겟죠 즐건 하루.
40. 4월19일 월요일
흐린날이지만! 밝은태양처럼! 하루가 시작 되시기를! 늘! 처음과 같은 나날이^^^^
41. 4월21일 수요일
봄! 향기는! 그윽하게 느껴 지건만! 차디찬 바람은! 아스란희! 핀! 꽃잎을! 떨구어 버리죠?
42. 5월7일 금요일
계절에! 변화는 그 누구도 막을 수 가 없는가봐요?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겟죠?
43. 5월17일 월요일
이런! 사람이 좋습니다! 진정한사랑 보일듯 말듯.. 그러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
44. 5월18일화요일
하염없이! 내리고 있는 봄비는! 6월에 장마비인것 처럼! 물방울 이루며 줄을 짓고 있네요~~~
45. 5월20일 목요일
5월에! 아카시아꽃 향기가 그윽하게 풍기는 지금! 그 향기따라 마냥 취하고 싶어 짐니다. 조은하루.
46. 7월7일 수요일
수국꽃이! 아름답게! 피엇죠? 오후를 가르치는 지금 이시간 조용히! 수국 연보라색 꽃을 들여다보며 힘든 과정은 사라지고! 평온한 마음이 가득 하실 것입니다!
47. 7월8일 목요일
장마철 이여서인지 아주 변덕을 보이죠 온통 하늘은 회색구름! 조금은 날씨탓 일까요 어두운 마음 그치만 떨쳐 버리고 싱그러운 시간이 되세요.
48. 7월 9일 금요일
오후를 가르치고 있는 시계바늘! 자기자리 없이! 마냥 돌기만 한 시계바늘 웬지 먼산을 바라보니! 나무와 잎들 진한 초록빛을 띄우고 있는 잣나무와 솔나무! 조용히 바라보니 어느사이 네마음과 몸은 숲속을 거닐고있는 듯 합니다! 늘! 좋은시간 되세요.
49. 7월10일 토요일
바람은! 살알살창 문넘어 살며시 들어와! 커튼을 움직여 주는듯 하네요! 하늘은! 온통 회색으로 수를 놓아 버렸네요! 늘! 어두운 회색빛이 아닌 파아란 풀잎처럼 싱그러운 시간 되세요.
50 7월12일 월요일
어젠! 장마비가! 웬종일 쉬지않고 내리더니! 오늘은 칙칙한 공기가 주위를 맴돌게하죠? 그치만! 씽
51. 7월13일 화요일
녹음이푸르른! 숲사이도! 장속에서 잠을 자듯이 잎에 움직임 없이 힘이없는듯 합니다! 그치만 생동감 넘치는! 하루가 되십시오.
52. 7월14일 수요일
먼산을! 내다보니 저만치에서! 들려오는 이름모를! 새들에 속삭임이! 귀전에 들려오네요! 상상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싱그러움과 어울어져? 아주 태평같은 마음이 절로 빠져들어 버리겟죠 그럼! 오늘도 여전히 찿아드는 이시간 좋은 시간되세요.
53. 7월15일 목요일
이런사람이 좋습니다! 더운날 그늘을 지워주는 아리수 같은! 나무! 목이말라 허덕이는 사람에게 솟아오른 옹달샘터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그냥 이렇치 않으면서! 한 장의 문자를 써보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시간되세요.
54. 7월16일 금요일
참! 얄미운! 장마속 비!! 온통 습도로 우리네 마음과 기분을 우울하게 하는 듯 하죠? 그치만! 송알송알! 맻치는 이슬처럼! 아련한 시간이 되세요.
55. 7월20일 화요일
여름이 한층 기승을 부리네요. 하얀물결과 넘실거리며 줄을 이어오는 바다가 눈앞에 있는듯 합니다! 늘 어름처럼 시원한 시간들이 되세요.
56. 7월26일 월요일
넘! 감사합니다! 무어라 어떻게 말씀을 올려야할지? 그져 말할수없이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의 짧은 문장들을 지우지않고 이렇게 고이 간직하며서 저에게 보내주어서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폭염 더위는 조금 사라지듯싶죠? 그치만 이더위는 까마득히 남았겟죠? 시원한 산과 바다가 절로 그리워 짐니다!늘! 시원한 얼음처럼 좋은 시간되세요.
57. 7월27일 화요일
무지덥죠? 이렇게 더운날 얼음계곡을 떠나보면 좋겟죠 절로 어께가 오싹!! 상상해보니!! 그럼 좋은 시간되세요.
58. 7월28일 수요일
지금! 비가내림니다! 그렇게 무덥게 심술을 부리든 열기는! 먹구름과 비에는 이기질 못하나 봅니다! 떨어지는 비줄기를 바라보니! 웬지 마음이 울컥 서글픔이 몰아쳐 오는것 같습니다! 왜인지는! 저도 모르겟네요? 그냥 이순간을 그 누구에게 이런을 전하고 싶어짐니다! 그냥 불어오는 바람도 부는 바람에 휘날리는 빗줄기도 왜 그리 처량한 네 자신과에 불과 하다고 느껴짐니다! ㅎㅎ 죄송하네요? 그냥 아무렇게 마음을 보내 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9. 7월29일 목요일
온! 중복 !이라지예! 이렇게 더운날 잘보내려면! 몸에 좋은 삼계탕 이라도! 드시지 그랫서요? 전 말로만! 죄송!!
60. 7월31일 토요일
7월에! 마지막 숫자를 장식하고 있네요 세월은 흐르는 구름처럼! 정처없이 빨리도 흘러가는것만 같으네요? 왜이리 저만치! 가는세월이! 아쉽기만한지? 저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수없는! 사람이라는 걸! 되네어 집니다! 오후를 가르치고 있는 지금! 좋은 하루되세요.
61. 8월2일 월요일
8월에 ! 첫주가 시작이네요? 여전히 무더위는 자기가 최고인 마냥 활기를 부르죠? 그치만 시원하게 나뭇가지 위에서 울어대는 매미소리 너무 시원하게 울어주는듯! 하네요 이러한속에! 오늘도 기쁜 시간들이 되어요.
62. 8월3일 화요일
오는길! 아침에 내린비! 송알송알 맺힌! 풀잎들에! 속삭임이! 귀가에 들리는듯! 하네요! 그럼 오늘도 이러한 느낌속이 되십시오.
63. 8월5일 목요일
열기는! 식을줄 모르고! 마냥 자기가 왕인듯! 한가운데! 하늘을 처다보니! 어느듯! 가을하늘같이 느꼐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솜사탕! 구름이! 살며시! 정처를 두지않고! 흘러만 가네요? 그럼! 이러한 시간속에! 오후를 맞이하세요.
64. 8월9일 월요일
가만히! 하늘을 처다보니! 하얀 뭉게구름이! 수를 놓았네요? 그런가운데 가끔은! 부는바람이! 가을이란 느낌으로스쳐! 참! 빠르죠? 가는세월 잡으려 해봐도! 묵묵히! 자취도없이 그냥 가기만 하네요 그럼! 오후를 가르치고있는 지금! 좋은시간 되세요.
65. 8월10일 화요일
돈으로 집을 살수있어도 가정은 살수없다. 돈으로 시계는 살수있어도 시간은 살수없다. 돈으로 침대는 살수있어도 잠은 살수없다. 돈으로 책은 살수있어도 지식은 살수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수있어도 건강은 살수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수있어도 존경은 살수없다. 돈으로 피는 살수있어도 생명은 살수없다. 돈으로 관계는 살수있어도 사랑은 살수없다. 이속담은 행운을 가져다주며 네덜란드에서 유래되었다. 이속담은 지구를 10번 돌았으며 이제 당신이 이것을 받았으니 당신이 행운을 가질 차례이다. 이메세지는 유머가 아니다. 이메세지를 정말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시오. 4일안에 보내시오. 콘스탄티는 1953년도에 처음 이메세지를 받았다. 그의 비서에게 이메세지를 20통을 만든뒤 보내라고 지시했다. 9시간후 그는 9천9백만달러 복권에 당첨되었다. 카르로스는 같은 메시지를 받았으나 메시지 20통을 보내지 않았다. 몇일후 직장을 잃었다. 그후 마음을 바꿔 메시지 20통을 보냈고 부자가 되었다. 1967년 부르노는 이메세지를 받았으나 단지 웃어버린후 버렸다. 몇일후 그의 아들이 매우 아팠다. 그래서 그는 속는샘치고 이메세지를 20통을 만들어 보냈다. 9일후 그의 아들이♩ B낫메이는 이메세지를 받았다. 할짓이 없는 메이는 이메세지에 적힌대로 했다. 그다음날 메이는 시험을 다 찍었는!!!데 평균 94점이 나왔다. 이메세지는 행운 을 위해 만들어져다. 당신은 4일이내 메시지를 20통을 보내야 한다. 만약 당신이 메시지에 적힌대로 이메세지를 20통을 보낸다면 당신의 행운은 이메세지를 받는순간부터 4일이내에 올것이다. 20통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또는 아는 사람에게 보내시오. 당신은 4일전에 당신은 놀라운 사실을 들을것이다. 이메세지가 더욱더 많이 지구를 돌았으면 좋겠다. 이메세지 20통을 보내고 좋은 소식을 기대하세요 *주의상항; 수정 하지말고 그대로복사하여 보내시오 행운을 빌며...
66. 8월11일 수요일
태풍에! 세찬! 비! 바람과! 회오리치듯! 휘! 날리는 빗줄기! 나무! 가지들과! 잎! 사기들 정신없이! 휘감으며! 춤을 추며! 몸짓을 내미고 있는듯 합니다! 태풍! 언제나 찿아드는 것인데도! 웬지! 텐무! 태풍은! 무서운 기운을! 내솟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간속에! 잘 보네시기를! 바람니다.
67. 8월14일 토요일
회장님! 어둠은 진흙같이! 깊어져가고! 어디선가? 들여오는 귀뚜라미 소리가 귀전입니다! 회비 넣었네요! 정말 죄송함니다! 그럼 잘 다녀 오십시오.
68. 8월16일 월요일
한여름에! 열기는 간간히! 내려주는! 한줄기! 소나기로 산과 들! 우리네 마음도! 식혀 주는듯 하죠? 좋은시간.
69. 8월17일 화요일
한줄기! 쏟아지는! 소낙비는! 들판에 피어오른! 벼! 아스라이 불어주는! 바람결은! 벼잎들을 잔잔히 밀려오는! 물결과도 같이! 춤을 추고 있는듯! 하네요! 이러한속에 상상화를 그려보세요! 좋은하루.
70. 8월19일 금요일
저만치 산기슭기에서! 줄을지어! 냇물이! 주루룩! 주루룩? 소리를 내어! 어느한곳은! 회오리를 치며! 흘러가는 냇물! 정착지는 어디일까요? 가만히 흐르는 냇물을 쳐다보며 ♪♪ ♪♪ ♪♪
71. 8월20일 금요일
하늘은! 잔뜩 찌푸렸네요? 긍방이라도 소나기가 쏱아질것만 갖죠? 늘! 감사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72. 8월26일 목요일
스산한 가을바람이 피부로 느꼐오는듯 하죠? 들판엔 곡식들이 알알이 물이올라 통통함을 뽐내여보이고 어느사이 벼들은 고개를 숙인듯 엿보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네 인간들도 속이찬 벼들이 고개를 숙이듯이 그러할까요? 괜스레 부끄러운 맘이 가득합니다 오늘도좋은 하루가 되세요.
72. 8월30일 월요일
비가 오락가락 천둥번개 동반하여 소리를 내며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시간
되시길.
73. 8월31일 화요일
그렇게 혹사같은 불볒더위와 열대야로 8월 한달을 이끌어가더니 마지막 한자에 숫자를 보내려고 오후를 지휘하고 있네요 가끔은 먹구름과 천둥소리 한줄기 쏟아지는 빗줄기 참으로 이상야릇하게 도깨비 방망이로 장난을 치듯이 그러한 시간이네요 그럼 마지막 8월잘 보내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74. 9월2일 목요일
약간의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먼산에 나뭇가지 사이로 쏘스라지듯 불어오는 바람결은 웬지 가슴 뭉클 저려오는 듯 합니다. 부는 바람결에 가을바람 소식을 전해봅니다. 오후 이시간 홧팅하는 시간되세요.
75. 9월7일 화요일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있네요 틈 사이도없이 길게 줄을이어 소리를내면서 내리고있네요 웬지 비가오면 무엇인가 아무런 이유없이 찹찹한 마음은 무슨 이유일까요? 괜스레 어린시절 비속에 여인처럼 만끽을 하던 그러한 시간이 아쉬워 그리워짐니다. 후후 그때처럼 비를맞으며 낭만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비소리를 들으며 추억을 더듬어보는 시간이 되십시오.
76. 9월10일 금요일
조석으로 살쌀한 느낌이 가을이란두 단어가 성큼 피부로와 닿죠? 그치만 한낮에 태양은 가을 들판에 곡식 과일들을 영글게 하는듯 하죠 이러한 시간속에 조용한 하루가 되세요.
77. 9월13일 월요일
구월이 시작된지도 벌써 중순을 가르치고 있네요 세월은 서써히 흐르는 물줄기 같다고 햇건만! 한줄기 불어오는 바람처럼 잽싸게 스쳐 지나가는 것만같네요~~~ 그냥! 세월을! 세월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
78. 9월16일 목요일
그렇게 뜨겁든 여름에태양은 가을하늘에 푸르름에 지우쳐 간곳이 없는듯 하네요 고추잠자리는 하늘을 맴돌면서 서로가 힘을겨루며 날아단니고 있네요 가끔에 불어주는 가을바람은 우리네 마음속에서 불어오는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시간이 되세요.
79. 9월27일 월요일;11시39분
가을들녁이 무르익어 황금벌판을 이루죠 연휴끝 첫출근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바람니다.
80. 9월28일 화요일;11시49분
오늘은 제가 길을 나섯네요? 버스를 타고 포항아닌! 광주행 버스를타고 여행아닌! 여행길처럼 버스차창밖을 내다보니! 스쳐가는가로수 들판 곡식들에 영글어 가는소리 층층이 줄을 그으놓은듯 반듯한 논두릉 길가에 손을젖어 주는듯 반겨주는 억새풀 한적하게 외로이 다소곳하게 웃서주는듯한 코스모스 이모두가 길을나선 나를 반겨주는듯 합니다. 차창밖으로 스쳐가는 모든 물체들이 그냥 가슴을 움직여주는것만 같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남길수 있다는것이 넘 즐겁습니다. 그럼 좋은하루가 되세요.
81. 9월29일 수요일;1시52분
오늘은 가을하늘이 잿빛을 온 산천과 들을 뒤엎어 놓은듯 합니다. 그치만 오후시간은 맑은 구름처럼~~
82. 9월30일 목요일;3시12분
어느사이 구월에 끝자락에 매달려있네요? 계절을 속일수도 고칠수도 없나봐요 자연에 흐름따라 흘러가는것이 우리에 모습과도 같다는것을 지금 이렇게 글자를 적어봅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구월에 이시간 알차게 잘보내세요.
83. 10월1일 금요일;1시47분
높아진 가을하늘 하얀솜사탕같은 구름 하늘가엔 고추잠자리가 맴을돌고 길가엔 활짝피어웃어주는 코스모스처럼 환한 오후시간이 되십시오.
84. 10월4일 월요일;1시42분
스산한 가을바람이 가을이 깊어져 가라고 푸르던 나뭇잎들은 붉그스래 노랗게 물을드리고 있는듯합니다!! 시간은 참 빠르죠? 늘 좋은시간되세요.
85. 10월7일 목요일;2시12분
가을 바람결은 귓전을스쳐 머릿결을 휘날리게하고 들판엔 황금물결을 이루며 춤을추는듯 합니다! 가을 햇살은 은빛을 띄우며 마음을 밝게 만들어주는듯 합니다. 그럼 좋은시간되세요.
86. 10월11일 월요일;2시25분
어느사이 10월에 가을도 깊어만가고 저만치 산중턱에 푸르던 낙옆들도 오색을띄며 깊어만가는 가을들판은 황금물결에 춤을추고 도로위 가로수들은 한잎두잎 떨어져 도로위에 흩어져 회오리를치면서 저만치 굴어만가네요 이러한시간속에 늘 좋은시간되세요.
87. 10월13일수요일;2시30분
오늘은 잔뜩 회색구름이 약간에 기분을 우울하게 하는듯하죠 먼산에는 가을에 풍경을 돋보이려고 나뭇잎에 오색을 띄우고있고요 조용히 이시간을 맞이하면서 가을에 풍경화를 그려보세요.
88. 10월18일 월요일;1시55분
어제에 하루는 온통 가을에 체온을 느끼며 마음껏 젖어보았네요! 늘 절 이뻐해주시는 맘 감사드림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오후입니다. 살며시 불어주는 가을바람처럼 좋은 오후가 되십시오
89. 10월19일 화요일
인간이란!! 참!! 간사하죠? 봄이오면 여름을 기다리고 여름가면 가을을 기다리고 그러다 겨울이 다가오니 지나간계절을 되네이면서 뒤를 돌아보게되는것 같죠? 왜! 우리네인간은 이러한지가 살아움직이며 말과 행동이 어울러져있어 그런것같죠 오늘은 웬지 지나쳐버려 흩어진 세월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90. 10월21일 목요일
가을비가 촉촉이 한줄기내려 매말랐든가을들녁을 한층 허전함을 더해주는듯 합니다 !! 그럼 좋은하루~
91. 10월27일 수요일
날씨가 온통 회색구름 가득하죠? 가을 바람인지 겨울 바람인지 메섭게 몰아치죠? 그치만 밝은 햇빛처럼~~~
92. 10월28일 목요일
가을에서 겨울맞이 하려한 들녁은 너무나 잔잔한감 삭막함이 어우러져 말없이 허전함을 재우려 하죠? 존하루
92. 11월4일 목요일
어거제가 시월인가싶더니 어느사이 11월에 숫자가 시작이네요 산과 들은 정녕 겨울맞이 하려하네요~~~
93. 11월5일 금요일
11월에 따뜻한 햇볕은 초가을에 모든 것을 영글게 하듯이 그러한 볕인것 같으네요? 이러한 시간속 존하루
94. 11월8일 월요일
노란은행잎이 바람결에 부딎쳐 도로위를 앞뒤로 몸을들추며 나부끼며 있네요 부는 바람결과 흩어지는 낙엽과 동행자가 되어보세요~~~
95. 11월9일 화요일
부는바람결은 막바지 가을를 장식하려 나뭇가지에 달려있는 낙엽을 떨구어 회오리치듯 흩날리게하며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듯합니다~~~ 남은오후 좋은시간
96. 11월11일 수요일
가을에 문턱이 어그제 같건만 마지막 장식하려는 귀로의길은 세찬 바람으로 날려 보내려하죠 세월은 흐르는 물과도 같다지만 우리에 인생길도 바람과 물과 같은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알찬 오후가 되십시오
97. 11월15일 월요일
이젠! 정말로 가을을 마지막 장식하려 산과 들엔 삭막함이 여기저기에서 묻어나네요! 계절은 언제나 오고가는 것이것만! 웬지 떠나려하는 가을이란 두단어는 괜시리 지나간 시간을 되네게 하는듯 함니다 늘 활기찬 좋은시간 되십시오.
98. 11월18일 목요일
지난 가을에 들판과 산들은 무성함과 풍성함은 어디로 사라지고 삭막함과 허전한 공터처럼 공허함을 느끼게하는듯 함니다 햇살은 이른 봄날처럼 따뜻하죠! 이러한 오후 좋은 시간되세요.
99. 11월19일 금요일
먼산을 내다보니 곱게 물들엇든 단풍들도 갈색을 띄우며 메말라가고 있는듯함니다 하늘은 잔뜩 화가나서 찌푸리며 겨울비라도 내려줄것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는듯하죠~~~~ 좋은 하루되세요.
100. 11월22일 월요일
어젠 산행 잘하시고 왔나요 넘 죄송해요 시어머니 제사 갔다왔네요 늘 핑계가 많죠! 좋은 하루요~~~
101. 11월25일 목요일
이젠 정말겨울이 느꼐지네요 들판엔 갈색빛를 띠운볏단들 삭막함들을 외치는듯한 억새풀~~~ 수고요
102. 12월1일 수요일
딸랑! 한장에 달력이 남아있는 첫 숫자 하루가 시작 되엇네요? 세월은 참 빠르죠 언제나 가고오고하는 달력에 일년 열두달이건만! 항상 마지막달을 맞이 하여지는 숫자는 왜그리 아쉬움과 허전함이 되네여지는듯 합니다 인간이다 보니우리는 이렇게 표현을하건만!! 이렇게 넘겨져 구겨진 달력은 한조각에 휴지로 남겟죠~~ 조용하게 흐르는 지금이시간 활기찬 시간이 되세요.
103. 12월2일 목요일
온! 대지! 산천! 잔뜩 회색 구름으로 수를 놓았네요 웬지 회색 마음이 된것같죠 그치만 밝은태양 처럼~~~^^^
104. 12월6일 월요일
시간과! 세월이! 이모두가 우리네 마음과 몸을 떠미려 내려하죠? 허무한 맘 겨울바람 결에 날려 보내야겠죠
105. 12월8일 수요일
12월에 하루! 하루는! 웬지? 보내려는 아쉬움에 차갑게만 느껴지는듯 합니다! 나뭇가지는 옷을 다 벗어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채 매서운 겨울 바람에 떨고 있네요? 모든것이! 쓸쓸함이 가득이네요~^~^~^~~~~~~
106. 12월9일 목요일
앙상한 가지만이 남겨져있는 사이로 회오리치듯 메섭게 불어오는 겨울바람! 피부에 와 닿으네요? 이젠 정말 겨울이 우리네 곁으로 와 느끼게하죠? 그럼 오후를 가르치며묵묵히 쉬지않고 반복되는 일을하고 있는 시계처럼 조용한 시간이 되세요.
107. 12월10일 금요일
겨울에 햇살은 짧기만하죠 꽁언 겨울이오면 어린시절 오빠와같이 손 호호 불며 스케이트타는 그때가~~한없이 기억납니다 이러한 시절들이 이섯겟죠?ㅎㅎㅎ 그럼 좋은시간되세요.
108. 12월13일 월요일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네요? 아마도 가을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려! 비가 내리고 있는듯합니다 진종일 내리는 비소리는 웬지 처량함이 가슴저려옴을 스쳐가는듯~~~ 함니다 좋은 시간되시길~
109. 12월19일 일요일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 죄송합니다 꼭! 참석하려 했는데 핑계같지만 자꾸만 일이 생기네요 거듭 죄송해요 그럼 총회 잘하시고 즐겁게 보내시다 오세요
110. 12월20일 월요일
오늘은 겨울 햇살이 봄 볓처럼 따뜻하네요 늘 이런날이면 겨울이 질투하겟죠!~~ㅎㅎ 그럼 좋은시간 되세요
111. 12월21일 화요일
금방이라로 아스란히 포근하게 함박 눈이 쏟아져 내릴것만 같으네요 이러한 날이면 괜스레 텅빈 지난날에 가을들판 과도 같이 서글픈 맘이 가득 네머리를 스쳐만 가는듯 합니다 잔잔한 호수처럼 조용한 오후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112. 12월24일 금요일
★ * ... :* merr*.... :*x-mas*....... :*(..*) △트리에 불빛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람니다
113. 12월27일 월요일
모두가 다 꽁꽁 언 12월에 하순 시간이 흘러가고있죠? 그치만 하루하루는 꽁! 언 시간이더래도 우리네 마음만은 포근하고 따듯함을 내품으면서 주위를 돌아봐야겟죠? 그럼 이러한 시간속에서~~
114. 12월28일 화요일
날씨가 희귀하죠? 비가오더니 햇볕이나더니 구름이끼더니 온 사방을 혼란 스럽게 하네요 좋은시간~~~
115. 12월29일 수요일
매서운 찬바람과 살짝 뿌려주는 하얀 첫 눈이 온천과 대지를 차갑게 마들어 주죠? 한해가 엊그제 같건만 세월은 참 빨리도 가버리네요 아무것도 남김없이 흘러가버린 이시간들이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그치만 오늘이가면 내일이 오는것을 믿으며 살아야겟죠 좋은 시간되세요.
116. 12월30일 목요일
한해를 보내려니! 하늘마져 아쉬운듯 하얀 떡가루같은 눈을 뿌려주더니 이젠 햇볕을 쬐이더니 마냥 시간을 보내기 싫어 하는듯 하죠 금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117. 12월31일 금요일
얼마 남지않은 이해 마지막 숫자가 귀로서써 보내기 아쉬운듯 세찬바람 몰아치는2010년도 잘 보내시고 새해엔 대박나는 나날이 되십시오.
118. 2011년 1월3일 월요일
하얀 눈이 새해 첫 시작에 하루를 문을 새하얂게 열어 주네요 온 대지와 산천 그리고 온 동네를 하얀 도화지에 하얂게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전 지금 아무도 밝지 않은 하얀길을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걸어가면서 모든 일과를 그리며 시작하렴니다 그럼 하얀색 에 깨끗한 마음으로 좋은하루가 되시기를 바람니다.
119. 1월4일 화요일
새해 들어 백설같은 하얀 눈이 온것들은 하얗게 덮어 하얀 세상을 만들어 버렸네요~~ 아마도 우리네 마음 들을 깨끗하게 만들어 칙칙하고 어둡게 쌓여있든 모든 것을 밝게 시작하려구 하늘에서 하얀 백설같은 눈을 내려 주엇나봐요 그럼 새하얀 시간속에 좋은시간 되세요.
120. 1월6일 목요일
하얀 눈! 눈! 그리다가 이것은 모든 일상생활에 피해가 대단하죠? 그치만 밝은 맘음으로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
121. 1월8일 토요일
온! 산천과! 대지를 도화지로 깔아놓았죠 새해부터 하얀 마음으로 마음껏 자기가 원하는 하고자 한 소망을 그려 넣어라고 아주 큰 도화지를 펼쳐 놓은듯 싶습니다 여러모로 피해는 주엇지만 그치만 마음껏 그려 백지를 채우는 시간이 되십시오
122. 1월10일 월요일
새해! 부터! 계속~~ 하얀눈을 애기해야 겟네요? 먼 산과 들은 온통 백색으로 수를 놓았고요 아무도 밝지않은 논과 들은 하얀 물결이 층을 이루듯이 선을 그어놓은것 처럼 결이 져 있네요 밖을 바라보니 눈이부셔 아련 하네요 그럼 이러한 시간속에 좋은 하루되세요
123. 1월12일 수요일
눈! 바람이 코 끝과 얼굴을 여미며 스쳐가는 바람결이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차가움이 느꼐지는듯 합니다 진정 겨울이라는 느낌이 실감토록 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124. 1월14일 금요일
계속! 눈! 바람에 메섭게 차가움만 가득 주는것만 같으네요 멀리 산과 들녘은 여전히 하얀 백설가루 처럼 반짝반짝 빛이나구요 집 앞산위에 나뭇가지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소리는 회오리치듯 싸르싸르 소리를 내며 불어오는 바람결이웬지 적막함이 스쳐가는듯 합니다 그럼 하얀눈 산과들 상상 속으로 걸어보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125. 1월18일 화요일
온! 세상을 하얗게 하더니! 이젠 빙하에 나라를 만들어 버리죠 세찬바람과 얼음바람 많이 추우시죠 그치만 따뜻한 시간이 되세요
125. 1월20일 목요일
꽁! 언 하루였는데 이제는 여기 저기서 눈이녹아 떨어지는 물방울소리가 귓가를 여미고 있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126. 1월24일 월요일
새해들어 매서운 얼음바람과 아직도 녹지않은 눈바람 이런 속에서 하루하루를 시작 해야하죠 길게만 느꼐지는 겨울이 웬지 얄밉기만 하네요 그치만 따뜻한 봄을 기대하면서 밝은하루가 되세요
127. 1월26일 수요일
겨울바람은 차디차게 피부로 와닿네요 세월은 참 빠르죠 어느듯 이달도 막바지네요 그럼 좋은시간
130. 1월31일 월요일
먼산에 아직도 눈이 녹지않고 차디찬 꽁 어름 바람 차가웁게 느꼐지죠 몇일후면 설날이네요 즐거운명절 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131. 2월8일 월요일
잔뜩! 흐리더니 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네요 멋산과 들은 소리없이 내린 비에 나뭇가지에들에 물이 오른듯 느꼐지네요 아마도 지금 내리는 이비는 겨울을 마지막 장식을 하려하는것 같죠 웬지 2월에 지금 이시간은 폭포수에 흐르는 물과도 같이 가슴이 써려내려 지는것 같으네요~~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건만 달라졌다면 지금 현재 내리는 비밖엔 제가 지금 괜스레 푸념이 늘어진것 같으죠~~ 그럼 흐려진 이시간 밝은 하루가되세요
132. 2월10일 목요일
촉촉이 봄인지 겨울을 보내려고 아쉬워서 내리고 있는 겨울비인지 웬지 처량함이 앞서네요 늘 좋은시간 되세요
133. 2월11일 금요일
2월에 눈은 매화꽃을 피우려고 이렇게 또 하얀 눈꽃으로 장식 하네요 어쩜 하늘은 하얀색을 좋아하나봐요 진종일 오락가락한 비와 동반해서 차창유리를 적셔주네요 그럼 이러한 시간속에 조용히 혼자만에 낭만을 느끼는 시간이 되십시요
135. 2월18일 금요일
하얀눈이 온 들판과 산천을 하얗게 덮어 놓아버려 마치 주인을 잃은 들판은 네것과 너것이 없는 들판이 되어버렸네요 늘 좋은시간이 되세요
136. 2월21일 월요일
그렇게 꽁! 얼었든 추위도 한파가 몰아치든 눈보라도 이젠 찿아드는 봄 앞에는 움추림을 못이겨 겨울가에 돌틈사이로 흐르는 물소리 졸졸 한 맑은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흐르고 있네요 계절은 속일수가 없나봐요 따듯한 봄 을 기다리며 좋은시간~~~
137. 2월23일 수요일
저먼산엔! 봄을 맞이하려 살며시 움을 틔우려고 소근그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벌써 봄은 우리네 가슴에 온듯합니다 이렇한 오후 좋은 시간이 되세요
138. 3월2일 수요일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결은 어느사이 봄 바람인듯~~ 아련하게 피부로 부딪쳐오네요~~ 먼산에 나믓가지들에 저마다 물이 오른듯 움을 띄우려고 속싹임도 들리는듯도 하네요 부는 봄 바람에~~ 소식을 전하여 봅니다 좋은시간~~
139. 3월21일 월요일
어느듯 세월은 참 빠르죠 그렇게도 춥든 겨울도 아스라이 옛 시간이 되어버려 눈가엔 어느사이 봄내음이 파릇 함이 가슴 가득 느꼐옵니다~~ 지금 이시간은 잔뜩 흐린 시간이네요 그치만 아련한 봄에 향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세요
140. 4월4일 월요일
참! 오렌만에 문잘 올리네요 산다는것이 왜그리 갈수록 첩첩 산중만 나오네요 어느사이 계절은 싹에서 잎이 나와버렸네요 개나리도 진달래도 어느사이 만발로 피엇구요 난 몰랐네요 이러한 순간들~~~~~~ 잘계시죠 간간히 저쪽 모퉁이에서 봄 바람이 일구어 불어주네요 부는 바람결에 소식을 전해봅니다 좋은시간이 되세요 141. 4월5일 화요일 만물이 소생하는 봄 이네요 나뭇가지들은 저마다 움을 틔우려 소근 대는것 같으네요 그럼 좋은시간
141. 4월5일 화요일
만물이 소생하는 봄 이네요 나뭇가지들은 저마다 움을 틔우려 소근 대는것 같으네요 그럼 좋은시간
142. 4월6일 수요일
봄! 뜨락에 앉자~ 가만히 먼산과 들을 바라보니 벌써 아지랑이가 가물가물 피어나는듯하네요~^~~^~
143. 4월7일 목요일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듯 하네요 먼산에 나뭇가지 싸이로 부대끼며 불어오는 파도가 치는듯 소리를 내며 불어오는듯 하네요 이러한 시간속에 봄바람에 실려 좋은 하루가 되세요
144. 4월9일 토요일
지난 가을겨울에 논두렁 사이로 피어 줄기만 남겨져있든 억새풀이 봄바람에 물결을 이루며 춤을 추고 있는듯 하고요 지난겨울 거센바람과 빙하에얼음 새하얗게 덮어버려 숨겨져있든 개나리꽃은 노오랗게 활짝피어 모든이의 맘을 아련하게 지난시절을 그립게 하네요 어린 그시절 간절히 회상되어 떠오름니다
145. 4월11일 월요일
밤새 내린 봄비가 온 대지와 산천을 촉촉이 적셔 저마다 꽃과 잎을 피우려고 속삭임 속에서 달음질을 하듯이 소리가 들려 오는듯 하네요 봄이란 단어는 저마다 가슴을 썰래이게 하는것 같죠 그런데 하늘은 약간에 질투가 서린듯 심술을 부리죠 맑았다가 흐렸다가 그럼 조용한 오후 시간이네요 봄에 향기속에 좋은 시간이 되세요
146. 4월22일 목요일
지금 창밖엔 봄비가 빗소리를 내며 내고있네요 산과 들엔 나무와 꽃들은 흠뻑 비를 젹셔 싱그러워 보이네요 괜스레 비가내리면 저마다 사람들은 마음이 텅빈 허전함이 채워져 마냥 비를 맞으며 비속에 여인이 되고 싶어지네요 지금 내리고 있는 봄비속으로 회상 할수있는 기억을 더듬어 보세요
147. 4월26일 화요일
봄비가진종일 내리고 있네요 처마밑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는 어린시절 청마루 끝에않아 손등을 펴서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도란도란 애기나누며 하하호호 하든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쯤 그 친구들은 엄마 아빠 되어있겟죠 그때그시절이 넘 눈앞에 회상되어 떠 오르네요 그럼 봄비속에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셔요
148. 5월4일 수요일
이젠 완전 여름인듯 싶네요 봄 이란 계절은 잠간 왔다가 사라지는 철새처럼 여운만 남기채 여름을 맞지 하는듯 하죠 늘 좋은시간이 되세요
149. 5월8일 일요일
지금 창밖에 스치며 지나가는 간간히 아카시아 꽃들이 피어 아직은 향기는 없지만 스처가는 바람결에 오월에 싱그러움을 주는듯 하네요 계절은 속일수도 없나봐요 언제나 변함없이 찿아와 우리네 가슴을 아련하게 추억을 그리게 만들어 주네요 넘 모든 것이 생각나 그리워 짐니다
150. 5월24일 화요일
아카시아 꽃 빨갗게 싱그러움을 주는 장미 꽃도 오월에 흐름따라 향기도 살라지려고 하네요~~~ 짙어만가는 실록의계절 따라 좋은시간 되세요~^~
151. 6월24일 금요일
잔뜩 찌부린 날이네요 폭우가 쏱아질것만 같죠? 괜스레 제마음도 회색 구름과도 같아요 아마도 날씨탓인가봐요 ㅋㅋ 그럼 찌푸린 이시간이지만 푸른파도 처럼 활기찬 시간이 되세요
152. 7월8일 금요일
여름하면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지? 하얀 수평선 파란 파도 끊임없이 줄을 짖는물결 이 모두를 가로지르며 두팔을 벌려 무작정 떠나고만 싶어지는 이여름 낭만이 가득한 즐거움을 안고 떠나고푼 지금 시원함을 느껴보아요~~~ㅋ ㅋ ㅋ
153. 7월18일 월요일
오늘은 잔뜩 회색 구름으로 수를 놓았네요 잔잔하게 불어주는 바람결은 시원함을 주네요 좋은하루~~
154. 7월26일 화요일
여름하면 시원한 바닷가 멀리서 밀려오는 하얀파도 사선을 그으며 줄을 잇는 지평선 넘 시원하겟죠 여름은 낭만이 가득 한것같으네요~~~ 이러한 시원함과 함께하면 지금 이시간 더위가 싹 가셔 주겟죠~~~ 이러함과 같이 좋은 오후가 되시길~~~
154. 8월17일 수요일
한줄기 지나가는 비에 메말랐든 대지와 나뭇들이 늦은 오후에 바람결속에 살랑 어루만져 지는듯 하네요 부는 바람결은 벌써 가을이 온듯하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155. 8월29일 월요일
아마도 요즘에 날씨는 엄청 짜증나는 일들이 많은가봐요 그러니까 온통 회색하늘을 띄우며 기분을 우울하게 하죠 그치만 들녘에 조그만한 이름모를 꽃들은 저마다 보라색 분홍색 넘 예쁘게 활짝피어 방긋 웃는 모습이네요 그럼 이와같이 활짝핀 시간이 되세요
156. 8월31일 수요일
세월은 참 빠르죠 어느사이 8월에 끝자락에 다달아 오후를 가르치고 있네요 인간은 참 간사한 동물인가봐요 흐르는 세월따라 흘러가면 되는데 꼭 된네이면서 지나간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며 한탄을 하게되죠?~~ㅎ! 괜스레 세월탓을 하는 제가 좀!! 그치만 얼마 남지않은 8월에 마지막 숫자 이시간을 처음처럼 좋은 시간이 되세요
157. 9월2일 금요일
9월달이 하루가 지나 그다음을 열어주는 하루가 간간히 내려주는 가을비가 이젠 완전 가을을 소개하듯 이 순간을 조용히 찹찹한 맘을 가눌길이~^^후! 그치만 푸른 가을 힌뭉개구름처럼 밝은 시간이 되세요
158. 9월8일 목요일
불어오는 바람결과 햇살은 정녕 가을입니다 그치만 들녘은 아직도 저만치 있네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십시오
159. 9월15일 목요일
가을 바람과 따가운 햇살이 들판에 곡식들은 온몸을 흔들어 영글어 가는 소리가 귓전에 들리는듯하죠 이젠 가을이 깊어만 가는것 같으네요 하늘은 높고 푸르네요 이러한 시간속에 좋은시간 되세요
160. 9월16일 금요일
막바지 더위가 여름을 장식 하려고 기승을 부리며 가을을 초대하며 오후를 지휘하죠 늘 좋은시가요
161. 9월21일 수요일
출근길에 길가에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바람결에 춤을추고 하늘은 하얀 뭉게 구름이 솜사탕처럼 사르르 흘러가고 정녕 가을이 깊어만가는 지금 한가로히 손을 젖는듯한 억새풀 이러한 사이에 들길을 걸어가면 너무나 정겨워 지겟죠 그럼 두눈 꼭~ 감고 이 가을에 흠뻑 취해 보아요 ♪♪♪♪
162. 9월22일 목요일
이젠 정말 가을인가봐요 들녘을 바라보면 어느사이 노란색이 물들어가는 곡식들 길가에 가로수엔 코스모스가 하들하고 가끔식 스쳐가는 가을바람소리~~~ 그럼 이러한 시간속에 좋은시간 되세요
162. 9월22일 목요일
이젠 정말 가을인가봐요 들녘을 바라보면 어느사이 노란색이 물들어가는 곡식들 길가에 가로수엔 코스모스가 하들하고 가끔식 스쳐가는 가을바람소리~~~ 그럼 이러한 시간속에 좋은시간 되세요
163. 9월26일 화요일 가을이 짚어가는 오후입니다 길가에 가로수엔 에처럽게 한들하는 코스모스가 오늘따라 더욱 가을을 감동케하네요 정녕 계절은 속일수가 없나봅니다 그럼 이러한 시간속에 좋은시간 되세요♬***
164. 9월27일 수요일
가을들역이 무르익어 황금벌판을 이루죠 연휴끝 첫출근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바람니다
165. 9월30일 금요일
9월에 마지막 끝자락 귀로에서 오후를 가르치고있는지금 엊그제가 시작인가 싶더니 어느싸이세월은 참 빠르죠 가을바람은 더욱더 피로와 닿으니 정녕 깊어가는 가을이 가슴이 해져와 가을바람 따라 얼마남지 않은 구월에 마지막 이시간을 흠뻑 취하고 싶어지는듯 합니다 그럼 이시간도 좋은시간되세요
166. 10월4일 화요일
시월이네요 가을은 깊어가죠 저만치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들판엔 벼들이 황금 물결을 이루며 고개를숙이여 결실에 순간만을 대기하고 있는듯 합니다 깊어가는 이가을 좋은시간되세요
167. 10월5일 수요일
가을 하면왠지 하들한 코스모스가 눈속에 가슴속에 가득하죠 가날픈 잎사귀 아련한 안개처럼 꽃잎들 가을엔 잊을 수 없는 코스모스가 있기에 더욱 가을에 향기를 뿜는것 같으죠 항상좋은 시간되세요
168. 10월10일 월요일 지난 봄 여름 씨을 뿌려 어느사이 결실에 계절 가을이 깊어져가고 들판엔 농부들에 얼굴에는 수확을 거더들이는 모습이 참 정겨워 보입니다 이러한 가을 풍경속으로 가을에 코스모스 향기따라 좋은하루가 되어요
169. 10월14일 금요일
지금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처마밑에 떨어지는 낙수물소리도 빈공간 없이 내리는 비속도 괜스스레 가슴을 여미네요 괜스레 가을비 우산속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꼭 영화속 주인공 처럼 우산을 받쳐들고 가을비 속으로 걸어가며 지난날 그시절로 돌아가고만 싶어지네요^^ 누군가가 다들 비가오면 이러한 추억들이 떠오르겟죠?ㅋ?z 그럼 조용히 내리고있는 가을비속으로 젖어보아요^^~~^
170. 10월17일 월요일
벌써 시월에 중순이 접어들엇네요 저만치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가을이 떠나려고 준비를 하는듯하네요 계절과 세월에 흐름은 속일수가 없나봐요^^깊어만가는 가을따라 좋은시간이 되어요
171. 10월19일 수요일
가을 하늘은 맑고 높기만 하네요 하얀 솜사탕같은 구름은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감미로움을 주네요 길가엔 억새풀이 더욱 가을속에서 은빛을 띄우며 자기를 바라보라고 손짖을 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되세요
172. 10월21일 금요일
지금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가을은 저만치 있는데 가을장식하고 겨울을 초대하려고 내리고 있는 마지막 가을비 같으네요 웬지 빗줄기를 바라보니 쓸쓸한 맘이 가득해오네요 누구나가 다들 비가오면 괜스레 우울함이 스쳐오죠 그치만 호탕한 마음으로 좋은시간이 되세요^^^
173. 10월24일 월요일
정녕 이 가을보내기가 아쉬운듯 하늘마져 서럽웁게 우울함을 보이네요 그치만 막바지 활짝핀 코스모스처럼 방긋한 시간되세요
174. 10월26일 수요일
엊그제만해도 가을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나뭇잎을 떨구더니 지금 이시간 아주조용한 햇볕이 떠나려는 가을이 맘끝 즐기라는듯 하네요 늘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문자를 받아주셔서 저 또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그럼 조용한 오후가 되세요
175. 10월28일 금요일
조용한 시월에 마지막 숫자에 몇일이 남지않았죠 세월은 계절과도 같이 잘도 흘러 가는듯 하죠^^
176. 10월29일 토요일
가을이 무르익어 시월에 몇일이면 마지막을 장식 하려하겟죠 참 인생이 낙옆처럼 변해가며 흩어지겟죠 웬지 쓸쓸한 맘 가눌길이^^^^^
177. 10월31일 월요일
시월에 마지막 숫자가 귀로에 끝자락에 다달아 몇시간만 지나면 노래에 가사처럼 시월에 마지막 밤이되겟죠 들길과 산길 이모두가 조용하게 시월을 보내려고 고개를 숙인듯해보이는 억새풀 코스모스 들국화 이름모를 작은꽃들 이모두가 마지막 시월을 보내려고 준비를 하는듯하죠 그럼 조용하게 흐르는 시월에 지금 이시간 잘보내셔요^^
178. 11월01일 화요일 ;12시35분
엊그제가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사이 초겨울이란 단어가 문턱을 넘어서려고 하네요 아직 먼산과 들엔 가을에 흔적이 남아있건만^^ 왠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하가도하고 괜스레 계절따라 우리네 인생도 같이 흘러가야 하겟죠^^ㅋ!z!
199. 11월3일 목요일1시10분
먼산을 내려다보니 파란 녹색을띤 모든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서로가 뽐을 내며 자랑을 하는듯 하네요 들판은 갈색을 띠우며 조용히삭막감을 주죠 조용히 포근하게 이시간을 잘보내셔요
201. 11월7일 월요일;12시36분
엊그제 내린비에 길가에 가로수들은 비바람에 낙엽을 떨구며 흩어져 휘날려 어느모퉁이에 걸려 우리네 발길에 부디치며 소리를 내는듯 하지요 한층 깊어가는 막바지 가을에 향기를 맡으며 좋은시간 되세요
202. 11월09일 수요일:12시30분
가을비인지 겨울비인지 부슬부슬 내리다 멈추다 그러죠 괜스레 기분도 칙칙한 맘이죠 그치만 노오란 국화 꽃처럼 싱그러운 시간이 되세요
203. 11월10일 목요일;12시13분
노오란 은행잎이 부는 바람결에 한잎두잎 다떨어져 가로수에 노오란 자리를 깔아놓은듯 예쁘기만 하네요 하늘은 아마도 막바지 가을를 보내려니 심술이 나나봐요 잔뜩 찌부려 온통 회색구름을 띠우고 있네요 그치만 노오란 은행잎 빛깔처럼 밝은 오후가 되세요^^
204. 11월12일 토요일;11시10분
빠알간 노오란 단풍잎 하나주워 책갈피에 끼워 함끗 가을에 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휴일이 되세요^
205. 11월15일 화요일;2시02분
이젠! 정말 가을이 떠나려고 저멀리서 바람결을 몰고와서 낙엽을 한잎두잎 다 떨어져 길모퉁이 한구석에 쌓여 소리를 내는듯하네요 초겨울을 맞이하는 햇살이 따습게만 느꼐오죠^^
206. 11월16일수요일;9시25분
이른아침에 들길과 산길엔 하얗게 솜털처럼 보송보송 그림을 그려 붙처놓은듯 예쁘기만한 서릿결^^ 냇가엔 흐르는 물결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며 아침을 맞이하는듯 하네요 이러한 곳을 지나다보니 모든것이 자연에 신비함이 가슴가득 채워짐니다^^ 이런 이시간 물안개와 솜털처럼 서릿발이 이렇게 문자를 쓰게하네요 그럼^^^ 오늘도 아스란히 피워오른 물안개 처럼 아련한 시간이 되세요^^~~^^
207. 11월18일 금요일 ; 2시30분
보슬비가^^ 소리없이 사뿐히 내리고있는 지금이시간 좀^^ 칙칙한 분위가 맴돌고 있죠? 그치만 화팅^
208. 11월21일 월요일 ; 2시43분
벌써 11월도 하순이 접어들어 지난 가을은 어디론나 사라지고 가로수들은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듯한 지금이시간 남은 오후 잘보내셔요
209. 11월30일 수요일 ; 10시38분
이른 아침부터 아스란히 안개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소리를 내며 빗줄기가 굵어져 내리며 물방울을 지으며 흘러내려 가고있네요 아마도 지금 내리고있는 비는 11월달 마지막 귀로에서써 늦 가을을 보내려니 아마도 아쉬운듯 비를 뿌려주고 있는듯 하네요 왠지 저마다 비가오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쓸쓸함을 추구하는 그런사람이 되어버려 지내요^^^^ 서글피 내리는 이 비가 왠지 가슴 저려오게 하는듯 합니다 ㅋ!ㅋ!^^^^
210. 12월1일 목요일 ; 12시20분
세월은 참 빠르네요 엊그제가 봄 여름 가을인가 쉽더니 벌써 딸랑 한 장에 달력만이 남아 12월에 하루가 시작이네요^^ 가을!를 보내기가 아쉬워서 내리는 비인지?겨울을 초대하는 비인지 웬지 온통 젖어있는 모든 것들이 허전함이 묻어져 있는것 같네요 ㅎ!ㅎ^^괜스레 흐르는 세월과 이순간을 탓해봅니다 그럼 방긋한 하루가 되세요
211. 12월02일 금요일 ; 12시39분
아마도 하늘이 구멍이 뚫렸나봐요 오락가락 비가 계속 내리는것을 보면^^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요 아무것도 아닌 절 이쁘게만 보아주시고 하찮은 문자도 기쁘게 받아주시니 그져 감사합니다 그럼 내리는 빗속사이로 우산을 받쳐들고 아련한 어린시절을 떠올려 보시는것도 행복할것 같지않나요 좋은하루
212. 12월6일 화요일 ; 2시30분
온통 회색 구름이 온 산천과 대지를 덮어 놓은듯 하네요 그치만 마음만은 영롱한 햇빛처럼 밝은 시간 되세요
213. 12월07일수요일 ; 12시41분
저멀리 산과들녁을 바라보니 이젠정말 겨울이 온것 같아요 나무들은 푸르고 화려햇든 옷을 벗어버리고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채 바람결에 흔들리고 들판엔 황금물결을 이루며 폼을내든 들녘도 이제는 삭막하게 텅빈 공간만이 겨울을 부르며 허전함을 채우고 있는듯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214. 12월08일 목요일 ; 2시53분
이젠 해가 많이짧아 진것같죠 벌써 이시간인데도 땅거미 지는듯 어둠이 가까워지는 지금 이시간 항상 경쾌한 이시간되세요^^~~^^
215. 12월09일 금요일 : 12시16분
겨울바람은 차가웁게 피부로 와닿으며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차가움 몰아넣어 주네요 겨울!참^^어떻게보면 낭만적이고 멋이넘쳐! 나는듯도 할것같아요 긴 코트를입고 마후라를 두루며 검은 가죽장갑을 끼고 차가웁게 불어주는 겨울바람과 함께 동행을하면 진짜로 멋이 넘처 나겟죠~~^^~~ ㅎ!ㅎ!그럼 세차게 불어오는 겨울바람 이지만 마음속은 붉은태양처럼 따뜻한 시간되세요
216. 12월13일 화요일 ; 11시08분
12월은!따뜻하고^ 12월은!행복하고^ 12월은!아름답고^ 12월은!아름답고^ 12월은!즐겁고^^^ 12월은!활기차고^ 12월은!내!내!^^^ 이모두를 다 가져지는 시간이되세요
217. 12월14일 수요일 : 10시47분
겨울이오는 들판과 산길은모든 것이 갈색을 띄우며불어오는 바람결에 은색을띄우든 억새풀도 메마르게흐느적 몸짓을 하는듯 하네요 웬지 음추러 지는 몸이 겨울을두러움이 앞서네요 그럼 늘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219. 12월19일 월요일 ; 11시15분
신이 내린 겨울은 따뜻한 온기를 품으면서 서로에 마음과 마음을 전하면서 느끼라고 겨울이 만들어진것 같아요 그럼 오늘하루도 따듯한 시간이 되세요
220. 12월21일 수요일 ; 12시39분
세찬 겨울바람은 어디서 누가 만들어서 불어오는지 무척 궁굼해요 ㅋ 나두모르게 초등학생이 된듯 합니다 늘 따뜻한 시간이 되세요
221. 12월22일 목요일 ; 11시40분
12월에 중순을 접어들어 날씨는 차디찬 바람을 동반하여 매우 차갑게 피부로 와 닿으네요 세월은 참 빠르죠 어느사이 마지막 달력에 얼마 남지않은 숫자가 하얀 종이위에 쓰여져 하루하루 지나가네요 인생도 이와 같겟죠^^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어요
222. 12월26일 월요일 ; 12시12분
꽁언 겨울이 계속이네요 차디찬 바람과 공기와 동반되니 엄청 추운기운이 기승을 부리네요 간간히 흐르든 냇가도 꽁꽁얼어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놓았네요 어린시절 오빠따라 나무로만든 스케이트 타든생각이 아련히 떠오름니다 얼마남지 않았죠 마지막 열두달 달력에 숫자가 ㅋ!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따뜻한 하루가 되세요
223. 12월30일 금요일 ; 12시10분
제가 그동안 몸이좀^^ 죄송합니다 이제 정말 이해도 다가네요 올해에 이섯든 즐거운일들 행복 햇든 순간 이모두를 추억으로 남기시고 안좋았든 일들은 모두 싹 잊어버리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고자 하는일 소원 성취하시고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세요^~^
224. 1월2일 월요일 ; 10시36분
새해 잘 보내엇나요 달라진것 아무것도 없는데 한가지가 달라졌네요 달력에 년수가 12로 바뀌엇죠^^^ 세월은 참빠르죠~^ 세월 흐름에 따라 우리에 인간은 속으며 하루하루 기대요 희망속에 살아가야겟죠^^^ 첫시작에 문을열어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세요
225. 1월06일 금요일 ; 12시45분
겨울산은 너무도 삭막감을 주네요 앙상한 나뭇가지들은 서로처다보며 겨울바람을 나붓끼듯 쓸쓸해 보이네요 그렇치만 가지만을 보이는것도 다가오는봄에 싹틔움과 더좋은 옷을 입으려고 하는것같아요 좋은하루가 되어요
226. 1월10일 화요일 ; 2시56분
아직도 겨울은 저만치 있는데 오늘은 햇살이 따뜻 봄기운이 살아 움직이는듯 느꼐지네요 좋은시간
227. 1월13일 금요일 ; 12시04분
세월!!넘^^빠르죠 벌써 1월 중순이네요 간간히 불어주는 겨울 바람은 서써이 다가오는 봄을위해 떠나려는 준비를 하듯 느꼐지네요 그런데 아직은 저만치 겨울은 머물고 있건만 제가 아마도 이 겨울이 차갑게만 가슴을 여미는것 같아 실어져 이렇게 하는것 같으죠?ㅋ !ㅋ^^ 그럼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
228. 1월16일 월요일 ; 12시14분
비가내리고 있네요 지붕처마밑에 낙수물 떨어지는 소리 겨울비인지 봄을 재촉하는 비인지 마당한가운데 흘러 모두어서 여울어져 흘러가는 빗물결 조용히 바라보니 어느사이 겨울비 아닌 봄비가 내린듯 느꼐지네요 그럼 내리는 비소리를 들으며 좋은시간 되세요
229. 1월18일 수요일 ; 9시30분
이른 아침에 하루시작에 문을열어 창밖을보니 하얀연기를 품은듯 피어오른 안개 온 시야가 보이지 않을만큼 자욱하네요 구름속같은 안개속으로 그냥 마냥 걸어가고만 싶어지네요 오늘도 여전히 찿아드는 이시간들과 업무들 밝은 맘으로 시작해야겟죠
230. 1월26일 목요일 ; 11시14분
명절은 잘보내엇나요 차디찬 겨울바람은 코끝을 스치며 가슴속을 여미어 오는듯 하죠 늘 처음과 같은 시간들이 되세요
231. 1월27일 금요일 ; 11시10분
이른 아침에 들판과 산길 하얗게 눈이내렸듯 덮어놓은 서리 간간히 흐르는 냇가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아련히 여울져 아주 작은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소리 졸^졸 어느사이 봄을 기다리듯 살며시 여미어 보는듯하네요 항상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시간들이 되세요
232. 2월3일 금요일 ; 12시06분
온^^대지와 산천이 바람과 동반하여 진짜 겨울같은 날씨가 꽁언 나라를 만들어 놓았죠 추운날이지만 따뜻한 시간이되세요
231. 2월13일 월요일 ; 11시36분
지금 창밖엔 아주 조용히 소리없이 비가 내리고 있네요 아마도 봄을맞지하러 제촉을 하려고 내리는 봄비인가 봅니다 인간은 참 간사한것 같아요 뒤돌아보면 아직도 겨울은 아직문턱에 걸려있건만 또 이렇게 겨울을 잊고는 봄을 기다리니 말입니다^^ㅋ 그치만 오늘이있스면 내일이 있듯이 그것이 바로 인간에 본심인것 같습니다 그럼 촉촉이 내리는 이 비를 포근히 마음을 풀어놓고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232. 2월16일 목요일;12시30분
저만치 불어오는 바람결은 따사로운 햇볕에 봄에기운이 피부로 와 닿으니 봄에 향기가 느꼐옵니다 그럼 따사로운 햇살아래 좋은시간이 되세요
233. 2월21일 화요일;11시58분
이른아침이면 아직까지 겨울은 한모퉁이 걸려 차가운 얼음바람을 매서움을주고 아침햇살은 점점 따뜻함을 쬐어주니 봄에 느낌이 눈앞에 아련함을 묻어주네요 그럼 오늘하루도 마음은 겨울이지만 봄에향기를 느끼면서 좋은 시간되세요
234. 2월23일 목요일;12시05분
그렇게 춥던 겨울은 아마도 혹한 심술을 더부리고 싶어서 떠나가기가 아쉬워 봄에게 바통을 넘겨주려니 아쉬워 보이네요 그런데 어쩌나 봄은 어느사이 우리곁으로 와버렸네요 땅에서는 나무에서는 아직 이른감이 있건만 벌써 제 느낌에 물이오른듯한 나무들 아지랑이가 눈앞에 아련한듯 합니다 시간과 세월은 넘 빠르죠 그럼 좋은하루를^^^^
235. 3월01일 목요일;11시54분
따스하게 내려 쬐어주는 햇살은 정녕 봄이란 두단어가 성큼 우리네 가슴으로 스며들고 있네요 가끔은 스쳐가는 바람은 겨울에 온기를 주면서 머물고 있는듯하죠 따스한 봄!봄^이젠 더욱더 깊어지겟죠 좋은 하루가 되세요
236. 3월12일 월요일;12시48분
삼월에 꽃샘추위는 피부결을 차가웁게 스쳐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봄바람 인것 같으네요 늘 생각하고 있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어요
237. 3월19일 월요일;10시42분
엊그제 내린비에 산과 들판에 이름모를 풀들이 땅을뚫고 노란 새싹을 틔우려고 저마다 소근 대며 깊어가는 봄을 맞지하려고 달음을 치고 있네요 그럼 봄에향기가 짙어지는 지금 이시간 좋은 하루되세요
239. 3월22일 목요일;12시1분
지금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메말라든 나뭇가지들과 모든 식물들이 움을 틔우며 흠뻑 봄비를 맞으며 취하고 있네요 내리는 봄비소리가 가슴속까지 들려오네요 괜스레 봄비는 찹찹한 지금에 내마음을 울려주는듯 하네요^^ㅋ!ㅋ!늘 감사합니다 이런 하잘것 아무것도 아닌 문자를 받아주시고 절 이쁘게만 봐주시니 그듭 고마워요 그럼 봄비소리 들으면서 좋은시간이 되어요
240. 3월30일 금요일;11시46분
지금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네요 저멀리서 비와동반하여 불어오는 봄 바람속엔 꽃내음이 그윽하게 느꼐오네요 비가내린 속이지만 꽃내음은 코속을 너무나 감미로움을 주네요 아마도 비바람속에 날려오는 매화꽃 향기인듯 하네요 그럼 차분한 마음으로 매화의 모습을 그려보아요
241. 4월3일 화요일 ;11시25분
조금전만해도 봄비가 여름 장마인듯 내리더니 지금은 봄바람이 어디서 몰아쳐 불어오는지 만물이 바람결에 흔들리며 봄에 향기를 전해오는듯 하네요 그럼 이렇한 시간속에 오늘도 좋은하루
243. 4월10일 화요일 ; 11시23분
온 산천은 개나리와 진달래 만발하여 분홍빛 꽃밭을 놓아 버렸네요 넘 아름답게 피어 향내음에 그윽함을 가슴속까지 여미어 오네요 꽃들이 만발한 지금 이시간 조용히 흠벅 취해보아요^^^^
244. 4월18일 수요일 ; 1시48분
봄에 햇살은 만물에 나무와 꽃들을 짙어지게 만들고 더욱 봄내음을 풍겨주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245. 4월19일 목요일 ; 12시09분
잔뜩 찌푸린 하늘 회색구름으로 수를 놓았네요 그러치만 활짝핀 진달래처럼 밝은시간이 되세요
246. 4월21일 토요일 ; 11시
이른 아침부터 봄비가 마냥 여름장마 처럼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처마밑에 떨어지는 낙수물소리는 괜스레 마음 한구석을 쓸어 내리는듯 하구요 줄을이어 흘러가는 빗방울은 저마다 먼저 앞장을 써려고 소리를 내며 흘러가네요 하염없이 내리는 봄비는 무엇이 아쉬워 이렇게 소리를 내며서 내리고있는지 마냥 이비속을 걸어만 가고 싶어짐니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247. 4월26일 목요일 ; 11시59분
봄바람이 거세게 몰아쳐 온산천에 꽃들과 앞들을 떨구워 버리네요 늘 잘계시죠 그리고 생각합니다^^
248. 5월4일 금요일 ; 1시43분
5월이면 장미꽃이 만발하고 아카시아꽃이 하야게 휘날리며 향기가 그윽하겟죠 좋은시간 되세요^^
249. 5월17일 목요일 ; 11시16분
아카시아 꽃향기 불어오는 바람결에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스쳐가네요 참 계절은 어느사이 5월에 중순을 접어들어 실록이 푸른 여름을 맞이하는듯하죠 잘계시죠 여러 등등 좀 바쁘네요 그럼 싱그로움 가득한 시간이 되세요
250. 5월29일 화요일 ; 11시55분
먼산을 바라보다 실록이 깊어만가고 들판엔 구불 반듯한 논두렁 그속에 벼들이 푸름을 피우며 들판을 메꾸어 주고있네요 여름은 어쩜 싱그로움과 낭만을 주는 계절인가 봅니다 그럼 이러한 푸르름이 만발하는 속에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251. 6월8일 금요일 ; 12시31분
잔뜩찌푸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만 같은데도 내리질않고 괜스레 기분만 따운을 시키는듯하죠 그동안 잘계시죠 사는게 왜이리 허덕여봐도 늘 그 자리인듯 합니다 z 제가하소연을^^^ 항상 생각하고 마음만은 언제나 처음같은 자리입니다 늘 좋은시간과 행복한 시간들되세요
252. 6월19일 화요일 ; 12시시18분
비가오면 저마다 사람들은 드라마에 주인공 되는듯 하지않나요 지나간 시절에 우산을 받쳐들고 마냥 걸어가며 옷자락을 적시며 슬픈미소를 지우며^^^^ㅋ 내리는 비소리를 들으며 즐겁고 행복한 오후가 되세요
253. 7월2일 월요일 ; 10시58분
7월이 시작이네요 이젠 더욱더 여름이 깊어져가죠 푸른바다 줄을지어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 낭만속에 수평선을 타고 흠뻑 바다와 취하고싶은 여름입니다 그럼 시원한 파도소리를 생각하며 좋은하루가 되세요
254. 7월5일 목요일 ; 11시46분
이제부터 장마가 시작인것 같으죠 처마밑에 떨어지는 낙수물소리 많이는 떨어지지 않지만은 넘 소리가 크게 떨어져 여울지는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촉촉하게 내려주는 이시간 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람니다
255. 7월6일 금요일 ; 11시30분
지금 창밖엔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가만히 흘러가는 빗물을 바라보니 저만치 흘러가다 조그만케 파인 구덩이 모여서 회오리를 치듯이 방울방울 여울져 흘러가네요 괜시리 비가오면 어린시절 처마 끝에 않자 손바닥을 모아서 빗물을 받아서 친구랑 장난을 치면서 깔깔대든 그때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저마다 그런추억들이 있겟죠^^ㅋ! 그럼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56. 7월11일 수요일 ; 9시52분
지금 장마비가 바람과 동반하여 소리를내며 휘몰아치고 있네요 가만히 흘러가는 빗물결 과 빗방울 하나둘 줄을이어 저만치 빨리가려고 달음짖을 하는듯 하네요 괜스레 흘러가는 저 빗물결이 가슴을 여미는듯합니다^^^ 아침을 열어주는 이시간이 비와함께 시작이니^^ 그치만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바람니다^~^
257. 7월17일 화요일 ; 12시20분
이슬비가 오락가락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결에 이슬비가 휘날려 살포시 옷깃을 젖게하네요 오후를 가르치고 있는 시계는 웬지 묵묵해 보이는지^^ 그럼 이러한 시간속에 좋은하루가되세요
258. 7월18일 수요일 ; 1시10분
안개비가 앞을 수를놓아 덮어놓아 버렸내요 이런날이면 어께를 뒤로하며 마냥 걸어 가고만 싶으네요^^ ㅋ!ㅋ! ㅎㅎ^^^
259. 7월23일 월요일 ; 9시10분
이른 아침에 햇살에비친 풀잎에 맺힌 영롱한 방울방울 금방이라도 바람결에 터떠러 버릴세라 불안한 이슬 가까이 바라보니 넘 예쁜 은빛 오늘도 여름더위를 기승을 부릴세라 뜨겁게 달구어질 저 태양 이러한속에 오늘도 시원한 파도를 생각하며 좋은하루가 되세요~~^^~~
260. 7월24일 화요일 ; 9시50분
방문을 열고 하늘을 처다보니 하늘은 그지없이 맑고 깨끗하고 띄엄띄엄 흘러가는 하얀구름 가는곳이 어디인지는^^ 한층 시원함을 절로 생각나죠 오늘 하루를 시작에 문을열어 추운 꽁언 빙하에 나라를 생각하며 즐건시간되세요^^ㅋ!
261. 7월26일 목요일 ;100시00분
아침부터 불볒더위는 기승을 부리며 한층 시원하게 그늘을주는 정자나무 밑을 그립게하죠 간간히 눈앞에 스처가는 고추 잠자리 나무숲 사이에서 매미 한층 어린시절 동시에 젖어 뛰어 다니든 그때가 생각납니다 이러한 추억속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262. 7월30일 월요일 ; 11시33분
세월은 참!빠르죠 어느사이 7월도 낼일이면 다가죠 더위는 한껏 뜨거운 햇볕을 내리쬐이며 기승을 부리네요 절로 시원한 바다위를 수평선을 타고 파도를 가로지르며 마냥 가고만 싶어지는 상상을 해보아요 그럼 시원한 시간이 될것같아요♬♬♬
263. 8월1일수요일 ; 1시36분
간간이 불어주는 바람결과 회색구름이 태양을 가리워서 좀 시원한이 피부로 느꼐지는듯하죠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또 한달이 시작이네요 오늘도 여전히 흘러가는이시간속에 좋은하루가 되세요♬♬♬♬♬
264. 8월9일 목요일 ; 10시19분
그렇게도 태양을 달구어 기승을 부리던 더위 싱그러움과 낭만이 넘치든 여름도 어느사이 가을에 문턱에 들어서니 스쳐가는 바람결에 더위도 못이기는듯 사라지려하네요하늘은 점!점^^높으고 파란 하늘을 띄워주네요 간간이 눈가를 맴도는 고추잠자리^^정녕 계절은 속일수가 없나봅니다 이렇한 시간속에 늘 상쾌한 시간이 되세요
265. 8월13일 월요일 ; 12시51분
진종일 비가 오락가락 잔뜩찌푸린 하늘 습도가 아주 많습니다 기분도 칙칙 그치만 풀잎에 맺힌 싱그러움을 생각하며 좋은 오후가 되세요^^
266. 8월14일 화요일 ;11시17분
몇일간 계속 비가내리고 있네요 그렇게 기승을 부리든 여름도 이젠 마지막 장식을 하려고 이렇게 비가 내리는듯 하네요 처마밑에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는 괜스레 지나간 시간들과 추억들이 회상되어 떠오름을 느끼게 하네요 조용히 내리고있는 이빗소리을 들으며 좋은하루가 되세요
267. 8월21일 화요일 ; 10시36분
하늘엔 하얀 조각구름이 둥둥^^ 이따금씩 울어주는 매미소리 눈가엔 어느듯 가을이 찿아 왔다구 맴돌고있는 고추잠자리 들판엔 벼들이 결실에 살알을 맺으려 피우고있는 벼꽃 정녕 가을이 우리에 곁으로 찿아 온듯합니다 그런 아직은 떠나기실어 하는 여름햇살 몸부림을 치는듯하죠 그치만 속일수없는 가을이란 두단어속에 흠뻑 정겨움을 취하는 하루가되세요
268. 8월24일 금요일 ; 11시16분
지금 창밖엔 하염없이 가을비가 주루룩 소리를내며 내리고 있네요 가만히 내리고있는 빗속을 바라보니 선을그어 줄을지어 내리고있네요 왠지 비가내리면 아무것도 아닌 추억을 떠올려져 회상속에 젖어 드라마에 주인공처럼 순간속에 빠져 들고싶어지네요^^^ 왜~비가오면 괜스레 마음이 울적해지는지!~ㅎ!ㅋ! 그럼 하염없이 소리를 지르며 내리는 비속에 혼자만에 주인공이 되어 아름다운 시간이도세요~^~
269. 8월29일 수요일 ;10시12분
폭풍우가 스쳐간 자리가 모든게 뒤죽박죽이 된것같습니다 아마도 여름을 보내면서 가혹한 심술인듯 느꼐지네요 이젠 정녕 가을입니다 태풍이 스쳐가니 하늘은 더욱 높고 맑은 하늘이네요 그치만 태풍이 심하게 지나간곳은 어쩜 한숨만 내쉬고 있을분들을 생각하니 그져 마음이 아픔니다 그렇치만 이곳은 복을받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그럼 맑은가을 하늘을 쳐다보며 좋은하루가 되세요
270. 8월31일 금요일 ; 5시43분
벌써 한장에 달력에 숫자가 마지막 넘기려고 하는 지금이시간 새월은 참빠르죠 그 흐르는 시간속에 수많은 일들이 많았죠 그치만 여전히 묵묵히 마지막 숫자를 넘기려고 서산에해는 기우러 지고있네요 아주 조용히 넘어가려 준비하죠 그럼 남은이시간 좋은시간 되세요
271. 9월3일 월요일 ; 10시24분
구월에 첫주가 맑은 하늘과 하얀 솜털같은 구름 피부로 스쳐가는 가을바람이하루에 시작에 문을 열어주고 있는듯 합니다 구월하면 괜스레 가슴에 와닿는 숫자인듯 하네요 스쳐가는 바람결에 웬지 가슴이 쓸어 내린듯 뭉클한 느낌을 주네요 ㅋ! 그럼 구월에 첫시작 구월에 노래속에 흠뻑 취하면서 활기찬 하루가 되세요♬♬♬
272. 9월6일 목요일 ; 10시55분
그렇게 무덥든 여름은 내년을 기약하듯이 사라지고 가을이란 두단어가 들판을 휘감아 곡식들이 무르익어 가고 모든 과일들은 영글게 하듯이 가을 햇살은 따갑게만 느꼐오네요 점점깊어만가는 가을속에 즐건 하루가 되세요
273. 9월11일 화요일 ; 11시11분
가을비가 지나간 자리에 영롱함이 빛을 내품는듯한 들판에 곡식들과 여러나무들~ 정녕 가을이 피부로 와닿는 바람결 모든 것이 감미로움을 주네요 이러한 속에서 즐거운 시간이되세요
274. 9월14일 금요일 ; 12시08분
지금 창밖엔 가을비가내리고있네요 빗물이 흘러가는길을 바라보니 어느한곳에 고이더니 방울을지어 여울져 흘러가네요 가을!그리고 비! 웬지 조용히 와닿는 기억들이 가슴을 울먹이는듯 져려오네요~~~ㅋ!ㅋ!~~ 그럼 가을이란 두단어를 생각하며 젋은 그때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세요
275. 9월18일 화요일 ; 1시06분
엄청난 태풍이 추석을 앞두고 엉망진창 흔들어 흽쓸고 가버린 곳곳에 흔적들 너무도 처참한 마음을 가눌길없는 듯 합니다 개울가에 물결은 세찬소리를내며 흐르고있네요 언제 폭풍우가 지난듯이~~~하늘은 맑고 푸름니다 그럼 푸른하늘가에 조용한시간이 되세요
276. 9월26일 수요일 ; 12시20분
저멀리 산천에 아직도 가을를 맞이하기엔 이른듯 나뭇잎들이 푸르름을 띄운채 바람결에 흔들리고 있건만 들판엔 곡식들이 황금들판이 물결을 이루고 고개숙인 벼들은 결실에 쌀알를 쌀을찌우려고 소곤거리는듯한 모습입니다 정녕 가을은 깊어져만 가고있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세요~^^~
277. 9월28일 금요일 ; 10시29분
고유에 명절 추석이 오네요 모든 것이 경제적으로 힘이들겟지만 마음만은 풍성함이 가득하여 즐거운명절 잘 보네세요
278. 10월04일 목요일 ; 12시01분
가을바람은 저멀리서 불어오고 하늘엔 하얀솜털같은 구름이 파란하늘가를 수를놓았네요 들판엔 황금물결이 춤을추며 가을 햇빛을 속속이 취하고 있구요 정녕 가을은 깊어만가네요 그럼 이렇한속에 좋은하루가 되세요
279. 10월8일 월요일 ; 12시27분
가을 햇살은 한층 산과들판을 물들이게하고 새싹들과 푸르름들이 결실에 풍성함을 농부들에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여 보입니다 가을은 넘좋은 계절임을 가슴을 여미어 주는듯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세요
280. 10월10일 수요일 ; 12시32분
불어오는 바람결은 가련히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하얀실타래를 풀어놓은듯 억새풀과 이름모를 들꽃들은 저마다 손짓을 하는듯 가을에 향기를 날리고 있는듯 합니다 그럼 이러한 가을 향기따라 좋은 하루가되세요
281. 10월14일 일요일 ; 3시15분
지금 이시간 성당 다녀와서 친구와 달봉산에 왔다 맛있는 점심친구가 싸왔다 한참을 걸어가다 어느 한 모퉁이 산소가 정겨웁게 나란히 앉자있는 옆쪽자리를 잡아 일초의 시간을 잠깐 기도를 드리고 자리를 펴고 맛있게 준비해온음식을 먹고 푸른 풀밭위에두팔을 벌려 하늘을 쳐더보니 하늘은 파란 하늘이 이순간을 넘 정겨움을주고 양가에는 소나무가 하늘을 찌르듯이 우뚝쏫아 가지를벌려 솔내음을 풍겨주는듯 합니다 넘 감미로움과 가을를 더욱 가슴깊이 스며 취하게합니다ㅋ! 임곡 어느 조금만한 달봉산에서~^^~^^
282. 10월15일 월요일 ; 11시17분
지난 봄과 여름 그리고 결실에 계절 수확에 계절 가을이 깊어만가고 들녘에 농부들에 피땀어린 마음으로 힘들엇든 과정은 어디로 사라지고 얼굴엔 환환미소가 가득하여 추수를 거두어 들이려고 웃음소리가 불어오는 바람결에 들리어오는듯 합니다 정말 가을이란 두단어는 풍성함과 그리고 허전함을 주는듯하네요 이러한 가을속에 불어오는 바람결과 좋은하루가 되세요
283. 10월24일 수요일 ; 2시47분
세월은~~참!빠르네요 어느사이 가을은 깊어져 산천초목이 무성하다 저마다 붉은색과 노란갈색을 서써히 띄우며 한층 가을를 연상케하는듯~ 가끔씩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갈대와 억새풀을 자기에 모습을보라고 손짓을하는듯 춤을 추고 있네요 늦은 오후 짙어가는 가을 향기따라 좋은시간이 되세요
284. 10월26일 금요일 ; 12시18분
가을 햇볕은 눈부시게 내리쬐이고 산과들엔 그햇빛아래 고운옷들을입고 가을을 보내려고 아쉬워하는 듯 하네요 가을에 향기는 아마도 우리네 가슴을 쓸쓸히 여미어주는 듯 조용히 말없이 깊어만 가네요 오늘도 좋은시간이 되세요
285. 10월30일 화요일 ; 1시12분
저멀리서 불어오는 시월에 바람결은 나뭇잎과 꽃들을 단풍을지어 물들이게 하더니 저만치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낙엽이 한입두입 떨어져 한모퉁이위에 쌓여서 차곡차곡 재워져 아쉬운듯 바스락소리를 지르며 가을이 간다고 아쉬워 하는듯하네요 이러한 짚어가는 시월에 향기따라 좋은하루가 되세요
286. 10월31일 수요일 ; 10시57분
시간과 세월은 넘도 빠르네요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우리에 인생도 이와같이 말없이 따라가야겟죠 괜시~~ㅋ!어느사이 시월에 마지막 달력에 숫자를 읽어지네요 산다는것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다람쥐 채바퀴돌듯이 어느사이 첫장에 1월을 시작하면서 달려온 지금이시간이 벌써시월에 마지막 숫자를 넘기려고 한 지금이시간 웬지 텅빈마음이 가득채워지는듯 합니다!!! 괜스레 제가 세월과 시간을 탓하네요 그럼 오늘도 시월에 마지막 밤노래말을 떠올리며 좋은시간이되세요
287. 11월2일 금요일 ;1시02분
11월이 시작되엇네요 이른아침엔 하얗게 내린 서리가 하얀솜가루를뿌려 놓은 사박사박 하더니 햇살이 달아오른 태양은 벌써 가을이 저만치 가려고 겨울이 바통을 받으려고 준비를 하는듯 하네요 아직도 스쳐가는 바람결은 아직도 가을이 피부로 와닿건만 정녕 이시간을 지휘를 하네요 좋은시간이 되어요
288. 11월9일 금요일 ; 10시20분
이젠 정말 가을은 겨울에게 바통을 건네주고 내년을 기약하듯이 저만치 사라져버린듯 합니다 바람은 세차게 불어와 도로위를 딩굴며 날리어 어느모틍이 한잎두잎 쌓여져 가을를 아쉬워 한 채로 바스락 소리를 내는듯하네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찮은 저에 문자를 즐겁게 받아주시고 이뻐해주신 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그럼 휘날리는 낙엽속에 지난가을를 연상하며 좋은시간되세요
289. 11월13일 화요일 ; 1시07분
천천히 걸어도 빨리걸어도 언제나 시간은 같습니다 이 순간순간 흐르는 시간을 소중하고 유익한 즐건시간이되세요
290. 11월19일 월요일 ; 11시08분
지난가을날에 들녘은 풍성함과 농부들에 웃음소리가 부는바람결에 들려오더니 지금에 초겨울 들판은 텅빈 공간 갈색을 띄우며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가을에 흔적들 넘삭막감이 젖어오는듯함을 주네요 계절에 변화란 그누구도 잡을수도 없나봅니다 잔잔히 회색하늘을 수를 놓은듯 아련하게구름이 흘러만가네요 가는곳이 어딘지는 몰라도 정처없이~~이러한 시간속에 좋은하루가되세요
292. 12월5일 ; 수요일 10시21분
12월을 시작한지가 벌써 몇칠이 지나가네요 금방이라도 눈이나 비가 쏱아질것만같은 하늘 그리고 주위에산과들 조용하게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맞을세라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듯합니다 갈색빛으로 여기저기흩어진 억새풀 갈대들이 모두가 떠난 가을에 흔적임을 받아들이고 아쉬움만을 흐느적이고 있는듯합니다 포근하고 조용한 하루가 시작되엇죠 좋은하루가 되세요
293. 12월10일 ; 월요일 11시32분
세찬바람~~꽁언빙하 온산천과 들녘을 온통 겨울이란 계절을 피부로 와닿게하네요 어쩜 겨울은 생동감을 주는듯하지요 저마다 움직임이 빨라지고 율동감이 느꼐지죠 그럼 세찬겨울 바람속에서 활기찬 하루가되세요~~^^~~
294. 12월18일 ; 화요일 10시00분
벌써 마지막달에 남은한장에 달력 중순이 지나가네요 엊그제가 일년을시작인가 쉽더니 어느싸이 훌쩍 일년을 얼마 남기지않은 지금 이시간입니다 지난시간들 영화속 드라마에 주인공을 맡은듯 하든 나에삶도 흐르는 세월따라 이와같이 달력에 숫자처럼 넘겨야겟죠 겨울바람이 차디참을 피부로 느꼐지네요 오늘도 좋은시간이 되세요
295. 12월26일 ; 수요일 12시00
차디찬 겨울바람은 온 산과들을 꽁언 빙하로 만들어 놓았죠 먼산에는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채 차가운 겨울바람에 훵하니 소리만 내는듯 합니다 어쩜 겨울은 얄미운 차가움을 지닌채 주위를 맴도는듯 합니다 좋은하루가 되세요
296. 12월28일 ; 금요일
하얀 솜사탕같은 눈이 사박사박 온대지위를 하얗게덮어 놓아버렸내요 하늘위에는 하염없이 하얀선녀님들이 하얀솜가루를 뿌려주고 있네요 온산천이 들판이 하얀도화지를 펼쳐 놓았네요 아마도 하얀도화지속에 그리운 사람과 마음속에 생각할수있도록 그림을 그리도록 크다라게 조그많게 둥글게 네모낫게 다그려도 채워지질않네요 너무나 큰 도화지 인것같습니다~~~ㅎ!ㅎ 그럼!하야게 내리고있는 눈속에서 하얀마음으로 좋은하루가 되세요변변변변
297. 12월31일 ; 10시33분
늘!고맙습니다~~~하찬은 나에마음들을 귀하게 받아주시고 늘 이뻐해주신 그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세월 너무도 빠르죠 이젠 정말 한 장남은 달력속에 숫자가 얼마남지않은 이해 잘보내시고 내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오
298. 2013년 1월3일 ; 11시37분
새로운 한해가 시작이네요 세찬 겨울 바람은 혹하게 불어와 온 산천과 들판과 우리네 마음까지도 얼어 붙게하네요 그치만 한해가 시작인 지금 아마도 시작되는 새해를 매서움과 차가움이 자기가 폼을내려고 지휘를 하는듯합니다 새해가 시작인 지금 내일을 위해 밝은 나날이 되세요~~~
299. 1월7일 ; 월요일 12시00분
세찬 바람에 꽁언공간들을 만들어버리더니 지금 이시간은 겨울 햇살이 얼어버렸든 모든 것을 녹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또 한주가 시작되엇죠 그럼 따뜻하게만 느꼐지는 겨울햇살속 포근한 하루가 되세요
300. 1월23 ; 수요일10시15분
지금 창밖엔 겨울비인지 아님 벌써 봄을 재촉하려 내리고있는 봄비인지 괜스레 처마밑에 떨어지는 빗방울 쳐다보니 그렇게 매섭게 차가움을 주든 어디론가 사라지듯 내가슴속에는 어느싸이 봄을 기다려지는듯 하네요 참 간사한맘을 지니고 있는 이비를 어께를 맞대고우산을 받쳐들고 하염없이 걸어가면 아마도 어린시절이 그리워 동심에 세계를 돌아가고만싶어 지내요 그럼 이러한 가운데 또 하루가 시작이죠 좋은하루가되세요~~^^~~
301. 1월31일 ;목요일9시52분
밤새 하얗게내린 서릿발은 이른아침에 햇살에 눈이부시도록 은빛을 온 대지와 산천을 두드려 하얗게 피어오른 안개꽃을 안겨주듯 하루에 시작에 문을 열어주네요 차가운 겨울 조금씩점점 멀어지려하죠 밝게비친 햇살속에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시길
302. 2월5일 ; 화요일 10시13분
금방이라도 눈이나 비가 쏱아질듯 잔뜩 찌푸린 하늘 온통 회색하늘로 지금 이시간을 지휘를 하네요 어느싸이 일월이 지나가고 이월이 시작이네요 벌써 매화꽃나무엔 꽃망울이 뭉글뭉글 연방 터뜨릴세라 소근대며 움직임을 보이는듯하네요 계절에 변화속엔 그 누구도 막을수도 잡을수도 없나봅니다 그럼 온통회색속 구름이지만 활짝피려하는 매화꽃향기를 느낌으로 맡아보는 좋은하루가 되세요~~^^~~
303. 2월19일 ; 화요일 10시42분
겨울을 장식하려 막바지 하얀눈이 하염었이 내려 집뜰엔 장독대에 소복소복 눈사람을 만들어주네요 아마도 기나긴 겨울이 하얗게 내린 눈에게 겨울바통을 봄에게 전해주듯이 사박사박 아쉬움을 전하는듯 느꼐오는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하얀마음으로 즐건하루되세요
304. 2월27일 ; 수요일 12시44분
거센추위도 꽁언빙하에 시간들도 계절앞에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봄이오려는 길목입니다
305. 3월18일 월요일 ; 11시24분
촉촉하게 내린 봄비는 온 대지와 산천 초목을 적셔주엇네요 어느사이 봄에 향내음이 소리없이 우리곁으로 들어왔네요 계절에 변화는 넘 감미롭고 아름답죠 그럼 촉촉이 소리없는 사뿐히 찿아든 봄에 향기속에 즐거운 오늘이되세요♪♪
306. 3월27일 수요일 ; 12시32분
저멀리 산천엔 진달래꽃이 분홍빛을 띄우며 그윽하게 풍겨오는 진달래 꽃향기 노랗게 만발한 개나리꽃 어느사이 아지랑이 아물거리는 뜰아래 봄에 아련함을 느꼐보는 좋은하루가되세요
307. 4월10일 수요일 ; 12시07분
꽃피고 새우는 봄날은 짙어만가고 라일락 꽃 향기가 저만치서 풍겨오는 사월입니다 잘계시는지요 늘 생각과 마음은 가득이건만 모든 것이 여이치가 않네요 그럼 오늘도 처음과 같은마음으로 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람니다
308 4월16일 화요일 ; 11시12분
저만치서 불어오는 바람결속에 라일락 꽃 향기가 그윽하게 풍겨오네요 벌써 사월중순 봄볓이 따갑게만 느꼐지는 지금 이시간 즐건시간되세요
309 4월23일 화요일 ; 10시48분
지금 여긴 비가내리고 있네요 온산천엔 연두빛을 띄운 나뭇잎들이 비를 맞으며 활짝웃으며 서로가 속싹이듯 활기찬 모씁입니다 그럼 내리는 봄비속을 거닐어 보는 시간이되세요
310. 5월9일 목요일 ; 10시39분
오월에 향기는 아마도 아카시아꽃 향기가 그윽히 온산천과 곳곳이 풍겨주듯 맞이하는듯하죠 저 먼산엔 연두 빛을 띄운 나뭇잎들이 한층 오월을 싱그럽게 느끼게하네요 봄이란 계절은 괜시리 피어나는 꽃들과 같이 마냥 향기속에 빠져들고픈 충동감이 젖어오네요 늘 계절에 변화속처럼 할기찬 하루가되세요
311. 5월15일 수요일 ; 12시24분
파릇돋아나든 꽃들과 나뭇잎들은 봄에서 벗어나 부는 바람결과 따갑게만 느꼐오는햇볕아래 여름이 왔다구 소식을 전하여 오는는듯 하네요 계절에 변화는 움직임속은 살아가는 우리에 인생과도 같으며 행복과 기쁨 슬픔 이모두를 연상케하네요 그럼이시간 좋은 하루가되세요
312. 5월22일 수요일 ; 10시15분
오월에 푸르름은짙어만가고 실록에 계절은 한층더 싱그러움을 주는듯합니다 세월은 참 빠르죠 어느사이 훌쩍 가버린 봄 내년을 기약 하듯이 사라지고 낭만과 싱그러움이 넘치는계절 여름이 찿아와 섯네요 늘 생각하는 맘 처음과 같이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세요♬♬♬
313. 5월28일 화요일 ;10시5분
지금 이순간 봄비가 마지막 장식을하고여름을 맞이하려 봄비가 하염없이내리고 있네요 비가 내리면 웬지 나두모르게 지나간 시절들이 회상되어 떠오니 웬지 나 자신은 마냥 내리는 비속을 걸어만가고 싶어만짐니다 그냥~~~아무말없이~~~~!!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짐니다~~~ㅋ!제가!푸념을~~아마도 비가오니~~~이런맘이네요~~ㅋ! 그럼 내리는 빗속을 추억속에 젖어보는 이 시간되세요
314. 6월12일 수요일 ; 9시57분
엊그제에 내린비에 매말랐든 식물들과 저멀리 산천에 나무들이 실록에 푸르름이 한층더 짙어만보이네요 잘계시죠 여러 가지 등!등! 일들이 많았네요 조금에 시간이 돌아와 일상생활을 추구해 봅니다 늘 생각과 맘은 머릿속에 잠재되어 가끔은 되네어봅니다 항상 고마운 맘들은 잊지못할겁니다 그럼 하시는 일들이 내내 번창하시고 즐겁고 행복이 가득찬 나날이 되세요
315. 6월19일 수요일 ; 10시34분
엊그제 내린 장마비가 들판과산전엔 더욱더 푸르름을 짙게 띄우며 한들한들 잎사귀를 흔들며 싱그러움을 보이네요 6월하면 실록에 계절이지만 늘 찿아드는 장마가우리곁을 지배하겟죠 웬지 비가오면 허전함과 그리움이 느꼐오겟죠? 나두모르게~~~ㅋ!그치만 늘 상쾌한 맘으로 즐건시간이 되세요♬♬♬♬
316. 6월27일 목요일 ; 12시12분
하늘은 웬종일 잔뜩찌푸린 회색을띄우며 지금 이시간을 가르치는 시계 조금은 칙칙함이 마음을 감싸주는듯한 느낌이죠 그치만 아침이슬에 맺힌 송알송알 물방울처럼 싱그러움을~~~상쾌함을~~ 좋은하루가 되세요
317. 7월5일 금요일 ; 11시04분
장마비가! 심술을 부리고있네요 한줄기 내리다가 이따금씩 멈추듯 이시간을 지배하네요 잘 계시는지요 산다는것이 왜 이다지도~~~~~ㅋ!쏱아져내린~~비속 여울져 흘러가는 빗방울~~~!! 비소리를 들으며 좋은시간 되세요
318. 7월9일 화요일 ; 11시32분
여름이란 어쩜 낭만과 쓰릴이넘치고 생동감을주는 계절인것 같으죠 푸른파도 저멀리서 줄을이어 밀려오는 하얀지평선 바다위에는 갈매기때 날으고 마냥 밀려오는 파도를 타고 가슴활짝펴고 지평선넘어 가고만 싶어지는 이 여름이란 계절이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하여 참 좋은것 같습니다무척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그치만 이와같은 생각에 젖져보며 이또한 무더위를 가시게 할것같습니다 즐건 오늘이 되세요
320. 7월23일 화요일 ; 10시24분
7월에 밤!정막함이~~하늘엔!보름이 가까워오는지 동그랗게 떠올라 이곳 오어사뚝 온 산천을 밝혀주고 있네요 정막함 어둠은 깊어만가고 하늘에 달은 내가 있는 이곳을 밝혀주니 웬지 가슴을 쓸어 내리는듯 가슴이 져려오네요 저멀리 호수가에 불어주는 바람결은 이순간에 나에 마음을 사로잡아 버림니다 스쳐가는 바람결은 자꾸만 맘을설레이게 하여 눈물이 나려고 함니다ㅋ!g!넘 좋습니다 모든걸 다잊고 마냥 이순간 이분위기에 취해버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가을은 저만치 있건만 이곳에 물체는 잘 보이지않치만 벌써 가을이 찿아온듯 피부결에 스쳐가는 바람결이자꾸만 내 마음을 작게 만들어 움추림이 그냥 그누군가 그립습니다 마냥마냥 이순간을 놓치고 싶지않아 떠나고 싶지가 않네요~~~~~7월밤~~ 오어사댐 뚝위에 앉아서~~~
321. 7월29일 월요일 ; 11시41분
지금 버스는 양산 마산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있다 내 옆에는 예쁜 학생이 앉자있다 그런 그 옆자석에 경주에서탄 할아버지 한분 중절모를 쓰고 모시옷을입고 마산을 가시는것같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목적을 묻고 또묻는다 왜냐하면 버스를 타고 마산을 처음가시는듯하다 약간 불안한듯 혹시나 잘못탓나 하는 그런생각을 하시는듯하다 그런 할아버지에 모습을보고 난 느께보았다 어쩔수없는 세월에 흔적이라고~~ㅋ! 이담! 우리도 마찬가지겟지?~~
323. 8월02일 금요일 ; 11시27분
세월은 너무나도 빠르네요 어느싸이 8월이 와버려렸네요 여름날에 더위도 계절앞에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기승을부리며 내리쬐이든 해살도 점점 식어만가는듯이 이젠 가을이란 느낌을 주는듯 귀뚜라미가 울어 대며 가을를 기다리고 있네요 참으로 간사한것이 인간의 심리인듯 싶네요~~~~!!!칙칙한 분위기가 이시간을 지배하네요 그치만 싱그러운 풀잎에 맺친이슬처럼 상큼한 오늘이 되세요
324. 08월07일 수요일 ; 10시54분
가을에 문턱을 접어드는 입추이네요 그런데 아직은 가을이 오기엔 넘 먼것같습니다 아직도 한여름에 불볓더이는 여름을 장식하기에는 아쉬운듯 기승을 부리고있죠 그런데 이따금씩 불어주는 바람결과 하늘가에 날개짖을하는 고추잠자리며 숲에서 울어대는 귀뚜라미며 아마도 이들에게서 가을이 찿아드는듯합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차고 늘 건강과 즐건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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