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4 일
병량.명희.재영 셋이서
삼개월에 한번 만나는날
명희는 영덕에서 대구로 대구서
병량과함께 아침일찍 출발한거 같다
늦게 출발한나!어찌됐던 미안한맘 이
크다.괘안다고 말하지만 ...
오늘따라 수능날씨값 한다고
갑자기 닥친추위에 차안에서 많이
떨었던 것 같아 맘이 무척 미안했지만
표현을 제대로 못한 나!미안해~~~
다신 늦지 말아야지.맘속으로 다짐해보고
그리고
그리고
금원산 휴양림 자연생태공원!
시원하고 넓은 자연속에 속이 탁 터지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
음!~~~ 맘속에 찍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아주쬐금만 돌고
다음에 날씨 좋을때 봄이나 가을쯤에
다시꼭 오리라 다짐하고
하산 맛집 으로 점심 먹으러~~~
완전 맛나다
눈으로 먼저 먹고 그다음 입으로
목구멍에서 목탁소리가 난다ㅋ
거하게 누룽지 까지 흡입후 배빵실 해져
근처 (수승대 ) 들렸다 추워서 눈도장찍고
추우니까 찻집이나 커피 마시러 가기로
하고 돌고돌아 우여곡절 끝에 만난
무슨 동화속에 주인공 처럼 산으로
들로 쌓여 그런집이 있을거라 전혀 예상못한● 민들레울● 찻집에서
따뜻한 난로옆에 자리를 잡고 수다삼매경 에 빠진 우리셋!오늘 너무많이 떠들었다
생각한나ㅠㅠ...
그리고 6시30분 저녁먹기로 하고
일딴 내차둔곳 못찾아 몹시도 찾아헤맨시간ㅎㅎ(나중에 이런것도
추억으로 남겠지) 마리해물 칼국수!
늦은시간 임에도 의외로 손님 이 계셨고
여유있게 푸짐했던 칼수수 로 추웠던
하루를 칼국수 국물에 사르르 녹는
그리고 맛있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명희랑병량 은 대구로
난 의령으로 고고싱!~~~
친구들아!니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냈다.
사랑 한데이~~~

자연휴양림 정각에서





하트도 하고


엄청 추웠지만 그래도 좋았던..





여기 한상보소
푸짐하이~~~

사진을 돌려야 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
돌리는 방법이 있는데...
그냥 폰을 돌려서 봐야겠네



명희! 서방님과 통화중

수승대 전경

경치가 참좋타!

수승대 구름다리 쪽인거 같은데..

명희는 아직도 통화중!

명희야!뭔통화를 그리도 달달하게 하노?

눈으로 먼저먹고

ㅋㅋㅋ 모델좋고

차안에서 찍은단풍 이 빨갛게 타고있다
어느새 단풍이 저렇게 들었는지..

오늘 차타고 금원산 휴양림 찾아오는 길이 이렇게 군데군데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보기가 좋았다

민들레울 입구!예쁘게 단장이 되어있었다
입구까지 도착하기 몆분전 까지도 이런곳에 커피한잔 마실곳이 있을까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쪽 왼쪽으론 옆의강 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연결되어 있는듯 하다

명희와병량!민들레울 로 입장하는 뒷모습

문을열고 들어서니

눈이 휘둥굴 해져

구경삼매경

그리고 따뜻한 난로옆에 앉아

편히 기대어

바로 앉아 보라해서

둘이서 다정한

ㅎㅎㅎ

이집사장님!나비
물건 이였다

피곤했는지 살짝 눈붙히는 명희!

거창 마리해물 칼국수집

입구에 국화가 예쁘게 자리하고 있었고
낮에보면 엄청 탐스러울것 같았던 국화라 한컷!

칼국수 짱!

속이 뜨뜻하다

껏저리 글자맞나?와 생김치 가 맛나다
맛있는 젖깔로 담근것 같다다는 느낌!

주인공 해물 칼국수 엄청많은 양의 칼국수 라 끝내 남겼다지..

점심식사 (식당 이름이 생각안남)
푸짐하고 맛깔 스러웠지만 먹어보니
엄지척!

민들레울 의 엽서!글귀를 읽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