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2년 살았던 추억, 그리고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전에 다녀 온 추억...
그 추억이 있는 대구로 갑니다.
대구 광역시청의 이전 최적 후보지인 달성군으로..
대구나들이 대전에서 - 동대구 역으로.....
서울에서 내려오는 일행들과 합류를 위해 대전역에서 9시 28분 KTX에 올라타야 합니다.
대전역앞 사거리 근처의 빈티지 샾에 재미난 글들이 있어서 잡아 봅니다.
- 꽃 뱀 누나도 왔다 간 집, - 국민, 하나, 신한, 농협 은행보다 덜 시원한 집
- 가격은 대화다.....
- 전 여친도 왔다 간 집 - 가격든 대화다 - 일요일에 셔츠 2벌 훔쳐 가신분 꿀밤 100대
- 가게 앞에 담배꽁초 버리다 눈만 마주쳐봐요 ...아주 그냥 작살을....
무더위에 짜증나는 요즘 버스 정류장 앞 빈티지 가게의 작은 글 귀 한구절이 웃음짖게 합니다.
화요일 오전의 대전역사....많은 사람들이 오고갑니다. 나도 그 들 중 한명이 되어 열차를 기다립니다.
열차시간이 다 되어 2명의 일행과 함께 경부선 KTX를 타기위해 출발..
우리 열차는 김천구미역 정차 그리고 동대구역에 하차합니다. 오랜만에 가는 대구가 어찌 변했을지...
동대구역, 20년 만에 만나는 동대구역은 너무도 많이 변했습니다.........
아주 깔금하고 시원한 그리고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동대구 역사 입니다.
20년 당시의 모습은 기억도 희미하지만 당시에 동대구역 앞에 멀지않은 곳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고....
그 때도 열차를 이용하는 것 보다 승용차로 평택과 서울에 다녔지만..........
동대구역을 통해 길을 떠나고 돌아오는 시민들의 모습에 활기가 넘칩니다.
동대구역 앞에서 우리를 태우고 1박 2일 대구광역시청 유치의 최적지인 달성군으로 안내 할 시원한 리무진 버스의 모습입니다.
1박 2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여행이 기대가 됩니다.
이제 달성군으로 출발합니다.
상기 포스팅은 대구의 미래 달성 꽃피다 달성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대구여행#대구광역시달성군여행#대구관광#대구시달성군관광#현풍백년도깨비시장#대구의미래#달성꽃피다#달성군문화관광#달성군청#소구레국밥#현풍백년도깨비시장#현풍시장 홍보관#대경대학교#대경대학교이벤트#현풍시장청년몰#현풍시장이벤트#공공팸투어#여행블로거기자단#대구광역시청이전최적지달성군#대전에서동대구로#대전역#동대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