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園 )김홍도 (金弘道)[1745(영조 21)~1806] 작품

[김용원]

단원(檀園 )김홍도 (金弘道)[1745(영조 21)~1806] 작품 







1745(영조 21)~?  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가.
산수·도석인물(道釋人物)·풍속·화조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으며, 
그의 화풍은 조선 후기 화단에 큰 영향을 끼쳤다.

본관은 김해.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서호(西湖)·취화사(醉畵士)·고면거사(高眠居士)·
첩취옹(輒醉翁)·단구(丹邱). 만호를 지낸 진창(震昌)의 손자인 
석무(錫武)의 아들로 태어났다. 
화원 집안인 외가로부터 천부적 재질을 물려받은 듯하다. 
어려서는 경기도 안산에 칩거중이던 당대 최고의 문인화가이며 이론가인 
강세황(姜世晃)의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다. 
20대에 도화서의 화원이 되었으며, 
28세 때인 1773년에는 어용화사로 발탁되어 영조어진과 왕세자의 
초상을 그리고, 이듬해 감목관(監牧官)의 직책을 받아 사포서(司圃署)에서 
근무했다. 1777년 별제(別提)로 있으면서 강희언(姜熙彦)·김응환(金應換)·
신한평(申漢枰)·이인문(李寅文) 등과 함께 그림제작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했다. 1781년에는 한종유(韓宗裕)·신한평 등과 함께 
정조어진 익선관본(翼善冠本) 도사(圖寫)의 동참화사로 활약하고 
그 공으로 경상도 안동 부근 안기(安奇)역의 찰방(察訪)을 제수받았다. 
이무렵부터 명(明)의 문인화가 이유방(李流芳)의 호를 따라 
'단원'이라 자호했다. 1788년에는 김응환과 함께 왕명으로 
금강산 등 영동 일대를 기행하고 그곳의 명승지를 수십 장(丈)이나 
되는 긴 두루마리에 그려 바쳤다. 1791년에 다시 어용화사로 선발되어 
정조어진 원유관본(遠遊冠本) 제작에 참여한 공으로, 
그해 겨울 충청북도 연풍 현감에 임명되어 1795년 정월까지 봉직했다. 
현감 퇴임 후의 만년에는 지방의 권농(勸農)을 지내기도 했는데, 
병고와 가난이 겹친 생활고 속에서 여생을 마쳤다. 
1810년경을 전후하여 타계한 것으로 추정된다.



심관(審觀)김홍도 보물(寶物) 제527호,
모두 7명의 남자들이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김홍도. 병진년화첩 중 기우도강도(騎牛渡江圖)
1796년, 지본담채, 26.7 x 31.6cm, 리움 삼성미술관 소장



편주도해 견본담채 26.4 cm X 36.7cm 간송미술관
김홍도. 소림명월도. 병진년화첩, 1796년, 지본담채, 26.7 x 31.6cm, 
호암미술관 소장



김홍도. 계변수금도. 병진년화첩, 1796년, 지본담채, 26.7 x 31.6cm, 
호암미술관 소장



김홍도. 월하청송도. 지본수묵담채, 29.2 x 34.7cm, 개인 소장



김홍도. 송하유록도. 을묘년화첩, 1795년, 지본담채, 23.3 x 27.7cm, 
개인 소장.



김홍도. 월하고문도. 지본담채, 23 x 27.4cm, 간송미술관 소장.



김홍도. 선유도. 병암진장첩, 지본수묵담채, 개인 소장



주상휴면도 자본수묵담채 29cm X 42 cm 개인소상



청명낭화도 자본수묵 41.7cm X 48cm 간송미술관



김홍도. 창해낭구도(浪鷗圖) 지본담채, 38x49.2cm, 간송미술관 소장.
 


청계탁족도 견본담채 36.5cm X 52.8cm선문대학박물관 소장



주상관매도 자본담채 간송미술관 164cm X 76 cm 개인소장



유압도 견본 담채 26.5cm X 20.2 cm 서울대학교박물관
 


김홍도. 묵죽도. 지본수묵, 23 x 27.4cm, 간송미술관 소장.
김단원의 묵죽도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 묵죽도는 탄은, 수은, 
표암 등의 여느 묵죽도와 다른, 단원의 풍모가 가득 배어있는 그림이다.
 


선인취적 자본담채 561 318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관산탁족 자본담채 29.3cm X 34.5 cm간송미술관 소장
 


게 자본수묵 30.9cm X 41.2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게 자본수묵 34.7cm X 39cm 북한 평양 조선미술박물관 소장



해탐노화 자본 담채 23.1cm X 27.5cm간송미술관
 


화조도 자본수묵담채 310cm X 46.4cm일본 동경 국립박물관 소장



화묘농접도 자본채색 30. 1cm X 46.1cm 간송미술관



하화청정도 자본채색 32.4cm X 47cm 간송미술관



김홍도. 습득도. 견본담채, 21.5 x 15.2cm, 간송미술관 소장.



고목비금도 견본담채 48.8cm X3 8.3cm 간송미술관 소장



송하노승도 자본수묵담채 21. 3 cm X 24.8 cm 호림미술관 소장



김홍도. 규장각도. 1776년, 견본채색, 144.4 x 115.6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김홍도. 구룡폭도. 금강사군첩 중에서, 
1788년, 견본담채, 30.4 x 43.7cm, 개인 소장



마상청앵도(馬上聽鶯圖)종이에 수묵, 117.5×52.2㎝, 간송미술관 소장
 










군선도8폭병풍(群仙圖八幅屛風)
1776년, 종이에 담채, 132.8×575.8cm, 호암미술관 소장.



염불서승(念佛西昇)모시에 담채, 20.8×28.7cm, 간송미술관 소장.



서직수상(徐直修像)>비단에 담채, 148.0×73.0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 그림은 우리나라 초상화에서는 보기 드문 전신입상(全身立像)이다. 
이명기가 얼굴을 그리고, 김홍도가 몸체를 그린 합작품이다. 
서직수는 그림을 애호하던 선비로서 김홍도와 이인문의 그림에 
화제를 자주 썼다. 



서원아집도6폭병풍(西園雅集圖六幅屛風)
1778년, 종이에 담채, 122.7×287.4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적벽야범(赤壁夜泛), 중국고사도8폭병풍 중비단에 채색, 
128.8×32.7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오류귀장(五柳歸庄)111.9X52.6cm 간송미술관소장



송하취생도(松下吹笙圖)109.0X55.0cm 고려대학교박물관소장



사녀도(仕女圖)1781年 紙本淡彩 121.8X55cm簇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