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단풍소식이 남쪽까지 물들이는 깊어가는 시간 가을에 내륙의 고장으로 나들이를 떠납니다.
나들이 일정은 1박 2일......처음 방문하는 지역이어서 마음이 더욱 두근두근.....
관광의 고을 충북단양으로 ...........
치유의 고을 단양으로 길 떠난다.....
단양으로 향하는 출발은 이른 아침 계룡에서 대전역행 시내버스 첫 차를 타고 고고 ~~~씽씽.
단양역도착 -- 단양은 충북의 내류지역입니다. 대전역에서 07시 47분 영주행 열차가 하루에 두번 있는데 아침 열차를 타고 갑니다. 제천까지는 시간대별 열차가 있지만 단양을 거쳐 영주로 가는 열차는 왕복 2회씩 뿐이랍니다.
단양역 광장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열차로 이동하며 잡아본 한가한 가을풍경.....저 한가함 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단양역도착 무궁화호 -- 그래도 편하게 2시간 넘게 달려온 단양역입니다. 10시 27분에 도착한 단양역....
이 곳에서 멀리 김해에서 올라온 여행의 동반자를 만나 힐링의 단양여행 출발지인 대명리조트로 달려갑니다.
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자리한 단양강이 내려보이는 대명리조트 입니다.
단양은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과 힐링의 여행지랍니다. 하룻밤 숙소이자 여행의 베이스캠프인 대명리조트 입구입니다.
단양대명리조트 -- 세월의 흔적이 있는 대명리조트....이곳에서 처음으로 온 단양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화요일 오전인데 리조트 체크아웃하는 많은 사람이 로비에 오고갑니다.
로비에는 포토죤이 있어요. 국화향 가득한 ........
단양대명리조트 주변에는 가을이 가득입니다. 단풍나무와 꽃들이 가을 손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로비를 오고가고 구경하고......출입문 옆에 옛 임금이 즐겼다는 꿀실타래 만들어 판매하는 부스가 있어서 한 번 돌아봅니다.
1600가닥의 실타래에 견과류를 넣어 돌돌말아 만드는 실타래 한 번 맛을 봅니다. 부드럽고 달달하고 고소하고 일품의 맛입니다.
대명리조트 주변을 돌아볼까 다시 한 번 나와봅니다.
몸과 마은의 치유고장 단양여행의 출발입니다.
체크인하고 숙소구경도 해봅니다.
묵을 숙소입니다.입실시간은 14:00 ~22:00까지이며 성수기와 주말및 연휴에는 15:00시가 입실시작시간이랍니다.
퇴실은 비수기 및 주중은 12:00시 성수기 주말은 11:00이군요.
객실은 패밀리형, 스위트형 그리고 스위트 플러스형이 있습니다. 숙소는 패밀리형으로 4인실이랍니다.
조금 세월의 흔적이 있으나 깔끔하게 정리된 숙소의 모습입니다.
대명리조트 주변 돌아보기...가을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붉은 그리고 노란 단풍에 빠져봅니다.
단풍이 너무 고와요.....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단양 고을입니다.
고운 꽃들도 가을과 함께하는 ...........
1박 2일 단양군 힐링여행을 안내 할 가을을 닮은 붉은 단양관광버스 입니다.
충북 내륙의 단양고을은 연단조양 (鍊丹調陽)의 가취에서 시작되었으며 연단조양의 연단이라 함은 신선이 먹는 환약을 뜻하고 조양은 빛이 골고루 따뜻하게 비춘다는 의미로 신선이 다스리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풀이되고 있답니다. - 단양군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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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충북 단양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단양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