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하반기 시험문제 특징 분석 및 강의방향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text-indent: -50.7pt; margin-left: 50.7pt; -ms-layout-grid-mode: both;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2019년 하반기 시험 특징 분석 및 강의방향<p class="0" style="line-height: 130%; text-indent: -50pt;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margin-left: 50pt; -ms-layout-grid-mode: both;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1. 법령시험 특징❍ 법령과 헌법은 너무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법령의 각 조문을 그대로 출제한 문제가 많았으며 응용형 문제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법령 조문만 올바르게 이해하고 암기했던 수험생들은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헌법은 의외로 부속법령의 내용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비계준스터디에서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법령과 헌법은 많은 분들이 만점을 받았거나 1개 혹은 2개 정도 틀렸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 법령시험문제가 앞으로도 이번처럼 출제된다면 법령을 공부하기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나 문제는 항상 진화되기 때문에 시험 준비는 더 어려운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는 예상을 하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논술 시험 특징 ❍ 논술시험 문제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대량난민 관련 내용이 제1문제로 출제되었으나 채점의 편의성과 수험생들의 당황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답안지를 작성해야 하는 틀을 제시하고 제시된 틀에 대해서만 작성하도록 하여 답안작성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비계준스터디에서는 준비하지 못했던 주제가 출제되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논술 답안지 작성 기법을 강조했던 것이 주효하여 비계준스터디에서 공부했던 수험생들은 대체적으로 답안지를 잘 작성하였습니다. 대량난민에 대해서는 2019년 상반기에 면접 준비를 위해 강의를 했었기 때문에 상반기에 강의를 들었던 수험생들은 매우 편안하게 답안지를 작성했다는 소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p class="0" style="line-height: 125%; text-indent: -14.4pt; font-size: 11pt; margin-left: 37.1pt; -ms-layout-grid-mode: both;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 그러나 오히려 2번문제로 출제된 사이버안보전략이 더 까다롭게 느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1문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였으나 틀을 제시해줌으로써 답안 작성이 용이했으나 제2문은 사이버안보전략을 공부한 사람을 쉬웠으나 이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완전히 공황에 빠질 수 있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계준스터디에서는 사이버안보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강의를 했으며 수시모의고사와 모의고사를 통해 충분하게 숙달을 했던 주제였으므로 비계준스터디에서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답안지를 아주 훌륭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3. 면접시험 특징❍ 문제의 양이 총 3~4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국민 여론 결과를 제시했는데 그 제시된 내용에 문제요구사항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청탁금지법 제정 과정, 내용, 국민여론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보훈의료지원제도의 문제점 분석 및 정책적 발전방안이 발표주제였습니다.(보훈의료지원제도와 관련된 내용을 자세하게 제시하였습니다.)   ❍ 일부 면접조에서는 크로징 멘트를 하지 않기로 하고 하지 않았으나 어떤 조에서는 한 곳도 있었습니다.   ❍ 발표내용 이외의 내용을 질문하는 내용은 형평성을 위해 동일한 질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상이한 내용을 질문한 조도 있었습니다.   ❍ 비계준스터디에서는 이번 시험에는 부정부패와 호국보훈과 관련 내용이 출제될 것으로 미리 예상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준비를 했던 관계로 수험생들이 면접을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다는 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표주제 이외의 질문에 대해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준비를 하게 하였던 내용들이 실제로 면접관들이 질문을 함으로써 비계준스터디에서 준비했던 수험생들에게 매우 유리했습니다. 자세하게 분석된 자료를 제공해주었던 미세먼지에 대한 질문이 압권이었습니다.   4. 향후 강의 반영 방향❍ 법령조문은 반드시 암기토록 유도하는 등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학습을 유도하고 종합형 문제와 응용형 문제도 출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숙달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헌법은 판례만 공부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부속법령 등 기본에 충실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물론 판례도 공부해야 하구요.   ❍ 논술은 어떠한 주제가 문제로 출제되어도 이를 기술하기 위한 사고과정을 숙달시키고 위기관리에 관련된 큰 그림을 그려주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험 당시의 사회적 이슈뿐만 아니라 이미 지나간 사회적 이슈까지 포함하여 대비를 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강조할 예정입니다. 특히 출제자의 의도대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겠습니다.   ❍ 면접은 19년 하반기에 강의했던 방향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번 면접은 발표주제부터 세부 질의내용까지 모두를 정확하게 맞추어 강의를 했기 때문에 이러한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