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광고주를 만나다 3 - 그린리모델링의 선두 주자 오션윈도우 박삼 대표

[해운대라이프]

2019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부문 국토부장관상 수상 

그린리모델링의 선두주자 <오션윈도우> 박삼 대표

해운대 지역을 기반으로 전국 그린리모델링(창호 교체)의 선두 주자도 떠오른 업체가 있다. <해운대라이프> 지면 광고를 통해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강력한 신뢰를 쌓아온 <오션윈도우>가 바로 그곳이다. 

<오션윈도우>는 지난해 11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업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그린리모델링 실적 및 서비스면에서 LG하우시스 내 전국 연속 1등 업체이기도 하다. <해운대라이프>가 지령 500호를 맞이해 <오션윈도우> 박삼 대표를 만났다.  

1. 국토부교통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는 독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절약사업의 일환입니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건축물 구조상 68.7%의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는 창호(섀시)의 성능개선공사 비용을 60개월 융자지원하고 발생 이자를 지원하는 정부정책제도입니다. 

2. 창호 교체를 통한 그린리모델링 효과는 무엇인가요?

먼저 단열작용으로 냉난방비가 대폭 절감됩니다. 다음으로 방음과 풍압 및 안정성 증가로 태풍이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섀시 교체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생기는 등 그린리모델링의 효과는 다양합니다. 

지난해 11월 27일 2019 녹색건축한마당에서 그린리모델링활성화 부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는 오션위도우 박삼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3. <해운대라이프>와 어떻게 인연을 맺으셨나요? 

4년 전 신시가지에 영업을 나설 때부터 저희에게 창호를 교체한 주민과 부녀회장, 입주자회장으로부터 <해운대라이프>에 홍보할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몇 달이 지난 후 광고를 싣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싣고 있습니다.

4. 에너지 절약사업이라는 자긍심과 LG창호의 우수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창호 교체를 하려는 주민들에게 당부할 점이 있다면?

창호는 한 번 교체하면 10년, 20년은 기본으로 유지되는, 가정에서 가장 오래 쓰는 상품입니다. 서비스 역시 오랫동안 함께 지속되어야 하지요. 그래서 가격과 성능, 시공능력 등에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특히 향후 서비스 문제는 필히 점검해 봐야 합니다. 그냥 가격이 싸다고 선택하면 정말 곤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해운대라이프 광고주로서 해운대라이프에 바람이 있다면?

욕심 같아선 해운대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이 같은 신문을 발행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저희와 같은 업체들이 보다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오션윈도우>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