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옹동면 집수리 1

[sun]

안녕하세요 여러분

광주,전남,전북 시골집수리입니다.

자세한 정읍 집수리 공정이 보시고 싶으면

카페 왼쪽 아래에 있는 (시골집집수리&철거부터 준공)에서

'정읍 집수리 철거부터 준공'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읍 집수리 1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수리 리모델링 전 후 사진입니다.

전면에 넓게 자리하고 있던 문들을 없애고

이중창호로 거실창과 방 창을 새로 시공하였습니다.

외벽을 다시 쌓고 안쪽에 단열재를 취부해 쌓아

전보다 단열을 잡았습니다.

현관공간도 확보하여 현관을 새로 시공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고,

지붕의 맑은 색과 화이트톤의 외벽

그리고 군데군데 설치한 외부조명이

집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거실 쪽에 넓은 창 덕에 내부에서 밖을 바라보며 

신선한 공기와 맑은 하늘을 거실창에서 듬뿍 느낄 수 있겠습니다.

철거를 시작합니다.

서울에 계신 따님께서 여러번 검토하시고

아드님과 어머님 사위분이 함께 오셔서 계약하셨습니다.

날씨가 잘 따라주어 공사기간이 좀 당겨졌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집수리 하겠습니다.

철거 전 작업으로 

재활용 가능한 장농과 단스 등은 하우스로 옮기고

여러 살림도 하우스로 옮겨 전기시설을 해서 연결합니다.

철거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전면 확장구역 천장부터

내부벽체 철거까지 철거작업이 진행됩니다.

문틀과 문 그리고 천정을 철거합니다.

후에 지붕과 천정사이 일을 어떻게 보강해야될지~ 

힘의 균형을 어느쪽 기둥으로 받쳐야될지 등을 

고민하면서 철거합니다.

조금은 추워진 정읍 정동면 현장입니다.

철거한 부산물을 외부로 꺼냅니다.

주방 거실벽체 욕실, 뒤쪽 다용도실 벽체도 털어서

폐기물로 처리합니다.

콘크리트 폐기물은 업체차량이 와서 수거해가고

포크레인으로 실어주면 가져갑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께서 요청하신 마당에 있는 콘크리트도 파내서 처리합니다.

미니 포크레인으로 마당에 있는 폐콘크리트를 상차 작업 합니다.

콘크리트 폐기물 업체에서 보내 온 통 속에 

폐기물을 실어 내보내는 과정을 합니다.

보강공사를 합니다.

보강공사는 하중을 많이 받는 공사이기 때문에

아연도각관 중 두께가 40T 이상 되는 파이프로 시공합니다.

지붕의 하중을 전체적으로 받고 있는 상량보를 중점적으로 보강하고

그 하부에서 받는 힘을 바닥으로 내립니다.

다용도실 벽체 철거합니다.

전면 마당 쪽으로 폐기물을 이동시키고

폐기물  수거 차 압롤탱크에 포크레인으로 실어서 처리예정입니다.

철거 된 폐 콘크리트를 압롤 10톤에 담아 

폐기물 공장으로 가 처리합니다.

지붕 업체와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주어

폐콘1차 처리를 하였습니다.

외부 화장실 모습입니다.

철거를 할 예정이어서 정읍시청 환경과에 전화해서 외부 화장실 오물을 치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화장실과 주방 배관공사를 시작합니다.

배관공사를 하기전에 기름탱크에 있는 석유를 다른 기름탱크로 옮기고

안쪽에 있는 폐기물들을 일부 바깥으로 꺼내서 상차합니다.

화장실 오수 폐수 공사, 생활하수 배관공사

화장실 1,2과 주방 설비배관공사를 합니다.

시멘벽돌, 모래 등이 입고되며 조적공사를 시작합니다.

일 잘하시는 조적반장님 모습도 보입니다.

다용도실과 화장실 그리고 주방

모든 배관들이 후면으로 배수되고,

오수는 정화조로 배관 될 수 있도록 전체 배관을 다 잡았습니다.

정읍 현장의 외부 화장실 철거를 위하여

정읍시청 환경과에 접수를 해놓은 일정이 시작됩니다.

먼저 외부 화장실 변기통에 있는 오물을 치워야합니다.

오물통이 커서 굉장히 많습니다.

조적공사는 계속됩니다~~

벽체 안쪽에 단열재를 취부하고 시멘벽돌쌓기는 계속됩니다.

조적공사는 계속 됩니다~

내부 조적쌓기는 두장 쌓기가 진행됩니다.

내부 조적공사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2주 정도 건조기간을 거친 후

컷팅하여 전기설비 기타 설비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집수리 1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정부터는 2편에서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