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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7A-40주년기념문집원고 원양어선, 잡지, 출판의 ‘좁은 길’로만 30년 - 박완배
김인식 추천 0 조회 737 21.12.24 20: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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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4 23:29

    첫댓글 완배형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글을 잘 읽었어요... 의학탐정 이야기도....
    여기까지 안부전하러 들어오기 참 어렵구려...
    아무래도 우린 만년필세대 같아요..이날을 돌아보며 힘을 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21.12.24 23:39

    이제 완배가 토해낸 이 얘기는 내 얘기요 우리의 얘기 일 것이다. 완배야 어서 회복해서 다시 경희신문 만들어 다오.

  • 21.12.25 20:22

    완배의 <'개혁’이라는 말이 지나치게 흔히 쓰이면서 한국인의 가치관을 크게 병들게 했다.>는 의견에 깊이 동감하게 된다. 이 때가 거의 30년 전으로 진즉에 그 병폐를 예리하게 통찰한 의견인데.., 또 한참 전부터는 온 나라에 무슨 '혁신'을 그리 좋아하고, 어느 市는 또 '특별'이 되고 싶어 '법석'이다. 완배 의견대로 '기망(欺罔, 속이기)’이 없는 '개선(改善)’/ ‘변경(變更)’ / ‘시정’이란 말들이 나타내는 방향으로 바람직하게 향상되어가는 사회와 교육제도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살면서 한 생을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이 있다. 그런 환경과 풍토를 후손에 물려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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