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사육은 20여년 전부터 시작 되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끌고 가시는 어느 부분에서나 선구자 분들이 계신다..
기러기(사향오리)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창대한 꿈과 희망 속에서 출발하지만 현실이라는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많은 좌절과 시련들...
그 어려움을 뚫고 나오는 수고로움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되지 않나 생각한다..
고맙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힘든 시간보다는 희망의 시간 .. 영광이 함께하는 시간들이 다가올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그 동안 준비한 기러기 관련 국,내외 자료들을 공유하도록 올립니다..
기러기 (雁, 麝香雁, 麝香鴨)
1. 개요
기러기는 남아메리카와 중미 열대지방에서 원산지로 약 270여 년 전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에 도입돼 오랜 기간 중국 환경에 길들이는 사육을 거쳐 중국내의 오리 사육 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육용 오리로 기록돼 있다.
기러기는 거위 보이나 거위도 아니며, 오리로 보이나 오리가 아닌 특징을 가진 진귀한 가축이다
기러기 별명은 다양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양식하는 나라는 프랑스며 만압(蠻鴨)이라 부르며 사육 오리의 60%를 차지하며 유명한 프아그라(지방간)를 만드는 오리로 유명하다. 이전 소련에서는 수 컷 오리 번식 계절에 강한 사향 냄새를 방출하기 때문에 사향 오리(머스크 오리)라 불렀다. 유럽에서는 火鸡鸭 , 일본에서는 대만 무, 광동 무 (台湾鹜或广东鹜), 중국에서는 보이는 형태에 따라 머리나 얼굴에 커다란 붉은 사마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瘤头鸭(요우두야, 貴州省,火鴨후워야), 본래 서양에서 왔기 때문에 洋鸭(양야), 복건성에서는 全番、正番 或 红鼻番로 , 대만에서는 生番鸭 或 哑鸭로, 해남도 琼海县에서는 쉰 목소리 때문에 加积鸭(지아지야)로 불리며 그 외에도 疣鼻栖鸭、疣子鸭、无声天鹅、姜母鸭、红面鸭, 非州雁, 屯鳥 等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기러기는 본래 온난 다습한 아열대 기후를 좋아하기에 중국 장강 이남 지역으로 도입되었다. 복건성의 郊区县、莆田、古田、龙海、南安、惠安、福清、厦门、泉州等地와 莆田 근방 한군데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년간 생산량은 2,000만마리 정도이며 海南、台湾、广东、广西、江苏、江西、浙江、湖南、上海 等 많은 지역에서 사육한다. 북방의 수량은 적었지만 80년대 들어서 비록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키우지만 남방과 비교해도 알이나 생장 속도에서 비슷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93년 처음 도입되어 소개 되었으며 1998년부터 본격적인 사육이 시작되었다.
2. 외모 및 생태적 특징
기러기는 추위에 강하지 않으며 ,인공 양식 후에도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는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기러기는 길들여진 오리로 일반 집오리는 물오리속이지만 기러기는 길들여진 오리 종류지만 기러기의 머리는 큰 목, 강한 몸, 넓고 평평한 체구, 앞은 날카롭고 뒤는 좁은 긴 타원형, 가슴과 다리의 평평함, 풍부한 가슴과 다리 살, 힘 좋은 날개, 낮게 날을 수 있는 능력, 짧고 튼튼한 다리, 날카롭고 예리한 부리를 가진 형태로 오리와는 생태학적으로나 형태적으로도 확연히 구분된다.
기러기는 흑, 백, 흑백 얼룩 등 주종은 3가지이며 소수이지만 적갈색, 은회색도 있다. 검정색 기러기는 검정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지만 녹색의 광택이 난다. 코 주위 머리에 흑색과 붉은색의 반점, 부리는 홍색에 검정 반점, 다리는 검정색, 물갈퀴는 밝은 노랑이며 드물게 날개 부분에 백색의 날개를 가진 기러기도 있다.
백색 기러기 코 주위 피부에는 밝은 붉은 반점이 크게 있고 부리에는 붉은 반점이 있고 다리는 분홍색, 물갈퀴는 밝은 남회색이며 변종중 하나는 머리에 한 움큼의 검정 털이 있다.
얼룩(흰,검정) 기러기의 부리는 붉은색이며 윗부리에 흑색 반점이 있다. 다리나 부리에는 노란색이나 흑색 반점이 있다.
3. 생활습관
기러기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길들여지는 품종으로, 그 자체로 비행과 물놀이의 습성을 가지고 있지만, 물놀이 습성은 다른 오리와는 차이가 있고 인공적으로 길들이는 과정에서 산간이나 물 부족 지역의 사육에 적응하기 위해 특별히 물놀이 습관을 퇴하시켜 사육하였고 기러기는 다른 오리 종보다는 가뭄(물부족)과 고온에 강하다. 기러기는 물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오래는 안 한다. 그래서 물 없이 기를 수도 있으며 물 없이 기르는 기러기라고 불리워지기도 한다. 교배는 물에서, 육지에서 가능하며 수정율과는 상관없다. 기러기의 물갈퀴는 크고 통통하며 걸음걸이는 평온하며 행동은 굼뜨며 성격은 비교적 온순하며 안정적이고 어쩔 때는 다리 하나는 날개아래에 감춘 채 한발로 금계독립(金鸡独立) 형상으로 오랫동안 서 있다.
기러기는 군거 생활을 좋아한다, 사료 말고도 야채, 물고기, 새우, 지렁이 같은 동물성 사료를 좋아한다. 많은 양의 기러기를 양식할 때 적은 양을 양식할 때보다 수정률이 높다. 수컷은 성격이 격하고 사납고 암컷은 온순하다.
기러기는 기후 환경 조건적응이 강해 추운 날씨와 열에 강하고 잘 견뎌 사육조건이 비교적 좋은 편이며 겨울 봄철 기온이 낮을 때에도 수확량과 체중 증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기러기는 후각과 미각이 발달하지 않아 사료의 향과 맛에 대한 요구가 높지 않고 거칠고 큰 먹이를 삼킬 수 있도록 식도를 크게 팽창시킬 수 있으며 , 위장내의 압력이 높고, 종종 자갈, 모래 등이 남아 있기에 음식 소화 능력이 좋다. 따라서 기러기는 한 번에 먹는 량이 많고 식성은 매우 다양하여, 겨류(미강 등), 청초(녹색야채), 잡곡, 벌레 류 등을 잘 먹는다.
농업회사법인 선그리고 선 주식회사(S&S, SNS)는 농림축산식품부 등록 제1호 R기러기 사육 법인으로 선그리고 선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면
SUN(태양, 자연)이 주는 膳(선)物을 SON(아들, 가족, 후손)에게 드린다는 정성으로
仙(선)食 ,
禪(선)식이 되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選(선)擇,
좋은 반찬 (饍) 즉 음식이 되도록 정성과 最善(선)을 다하여
神仙(선)이 드시는 仙(선)食으로도
사람이 먹는 禪(선)食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회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출발 합니다.
最一線(선)에서 先(선)發 走者로 나아가는 데 어떤 어려움도 감수하고
매미(蟬,선)가 기나 긴 인고의 세월을 참고 견디 듯…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꿋꿋하게 자연이 주는 膳物을 新鮮하게
우리의 가족, 후손(SON),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마음자세로
더욱 노력하여 떳떳하고 당당하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며
周易 文言專의 적선여경(積善餘慶)을 기본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하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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