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지만 그물은 모이고 모아서 강이되면 산을 집어 삼킨다.!
2023년9월3일
가을의 문턱 9월초 폭염더위는 이젠 한풀 꺽기지 않앗나 하는 기대로 두문동재를 출발해 금대봉을 향해 올라간다.9월초인대도 더위는 아직사라지지않앗다.금대봉 오름 등산로는 완만한 경사인대 땀이 온몸 전신에서 속구친다.금대봉 찍고 대덕산 찍을때까지는 날씨가 아주 좋앗다.날씨는 덥지만 하늘은 가을하늘 답게 맑고 프른하늘에 매료된다.그러나 오후3시가 지나서 약한 소나기 예보가 정확하게 맛아 오늘도 우중산행으로 금대지맥 1구간 게임을 마무리한다.
산행경로는.?
경로:두문재(국도 제38호선)-금대봉1418.1-노목지맥 분기봉1348-분주령-대덕산1307.1-핏대봉1274.6-율둔재(지방도 제412호선)-매봉산1123-배재(지방도 제424호선)-삿갓봉1188.2-삼봉산1233.1-해당봉1228-주동리(고혈치)-오두재(지방도 제424호선)24km
출발:두문둥재(국도 제38호선),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호명골.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두문동 마을.
도착:오두재(지방도 제424호선),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둔전리 와 하장면 추동리를 있는 고개.
두문동 재 정상 입니다.
국도 제38호선이 지나는 고개로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고개로 해발1268m이다.현시대는 고개 밑으로 터널이 뚤려 차량이동이 뜸하지만 예전에 터널이 뚤리기 전에는 차량이 엄청나게 만이 다녀 경제성이 높은 도로였다,
국도 제38호선
국도 제38호선 (태안 ~ 동해선, 國道第三十八號 泰安東海線)은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단봉삼거리를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이다.
최초 노선 지정 당시 경기도 평택시와 강원도 정선군을 잇는 '평택 ~ 정선선'
이었으나 1981년 종점이 강원도 정선군에서 삼척군으로 연장되었고, 1990년 다시
종점이 강원도 삼척시에서 동해시로 연장되었다. 1996년 기점이 경기도
평택시에서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으로 연장되었고, 2021년 6월 22일 다시
기점이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연장되었다.
총연장:362,4km
기점: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종점: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긍대봉 정상까지 백두대간 등로를 겉내요.
금대봉정상 입니다.금대지맥 1구간 게임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금대지맥 1구간 끝까지간다.
금대봉에서는 금대지맥 방향으로는 이정목이 없다.좌축 목책 넘어에 길이있는대 출입 금지구역인가 보다.오던길로 내려가면 대덕산 이정목따라 가면된다.
태백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라 안내판 이정목은 설치가 잘되어있다.
야생화 보호 구역으로 야생화 천국이다.
풍력 발전기가 좌축에서 나오고 지맥은 진행 방향 직진해 오르면 됨니다,
정상을 오를려면,?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야
정상이 가까워진다,
힘든 오르막길을 참고 또참아가며
숨을 헐떡이며 땀으로 온몸을
적시고 끈기있게 올라온
사람에게 정상을 내어준다,
풍력발전 단지공사중 마지막 정리공사중인가 시공할때 쓰던 자제들이 남아 있내요, 우축 옆으로 통과하고 임도도 따라간다,
송전 철탑 밑을 지나간다.
율둔재는 지방도 412호선이 지나는 도로입니다.
지방도 제412호선
지방도 제412호선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에서 삼척시 하장면, 태백시 원동을 거쳐 삼척시 도계읍 마교리까지 잇던 강원도의 지방도이다.
2009년 2월 폐지되어 국가지원지방도 제28호선으로 승격되거나 지방도 제424호선과 통합되었다.
사북 ~ 도계선
(폐지됨)
총연장 24.9km
기점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주요
경유지 강원도 정선군
강원도 삼척시
강원도 태백시
종점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주요
교차도로
국도 제35호선
국도 제38호선
이야생화 숲을 해치고 올라가야 하는대 워낙 숲이 우거져 오르기가 쉽지않다.산행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여기까지만해도 산행하는 날씨로는 최고의 날씨인대 갑자기 소나기가와 오늘에 산행을 망첯다.
1구간 마지막봉 온몸이 비에젖어 힘든산행을한다 등로에 잡목이 많고 미역줄 나무 넝쿨이 빽빽하게 우거져 앞으로 진행하기가 힘들어 에너지가 많이 소진돼 엄청나게 힘들다. 1초라도 빨리 산행을 마첯으면 한다.
임도공사를해 도로사면경사 각도가 심해 내려설때 조심해야지 위험하다.
오두재 도착 금대지맥1구간 게임을 마침니다.
오후3시30분경부터 소나기가 내려 우중산행을해 온몸이 비에젖은 생지꼴이 되어있다. 오두재 도착해 택시 콜해놓고 기다리는대 한기를 느낀다.추위를 극복하려고 사북방향으로 지친몸을 움직인다.
오두재 에서는 정선 아리랑 콜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지방도 제424호선
지방도 제424호선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자운 교차로에서 평창군, 정선군, 태백시를 거쳐 삼척시 근덕면 교가리를 잇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도이다. 2012년 본래 구간이었던 하장면 역둔리 ~ 장전리 ~ 미로면 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 제28호선으로 지정되면서 지방도 제412호선과 통합되었다. 또한 홍천군과 평창군 사이 구간에 보래령터널의 개통으로 총 연장이 약 3km가 감소하였다. 2011년 12월 6일에는 삼척시 노곡면 하월산리와 근덕면 교곡리를 연결하는 길이 1143m의 들입재터널이 개통되었다.
내면 ~ 덕산선
총연장 174.614km
기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주요경유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