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14
내 임재의 능력
In My Presence
나와 함께하는 '회복의 시간'이 없었다면 너는 벌써 근심의 무게에 짓눌려 주저앉았을 것이라. 지금까지 너를 지탱한 것은 내 말이 아니라 나 자신이요, '내 음성을 들은 것'이 아니라 '내 임재 안에 거한 것'이니라.
이 치유의 힘과 북돋우는 힘을 네가 어찌 알겠느냐? 인간의 헤아림으로는 그런 지식을 얻을 수 없느니라. 믿는 영혼들이 홀로 있을 때나 모일 때 어느 때나 나의 임재 안에 거하며 내 뜻을 기다린다면, 가련하게 병든 세상을 치유하고도 남으리라.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받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렇게 하기만 하면 네가 점차 변화되어 나를 닮을 것이며, 너를 보거나 접촉하는 사람들 역시 친밀한 사귐의 시간을 통해 내게 가까이 올 것이니 마침내 그 영향력은 세상에 널리 확산 되리라.
너는 지금 이 땅의 한 곳을 성소로 만들고 있느니라.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신실하게 일하는 것은 당연하니라. 하지만 나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네가 지금하고 있는 일이나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크고 귀한 일임을 기억하라.
너의 모든 생각과 행위와 기도와 갈망이 내게 상달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 기뻐하라. 내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사람들을 이끌어 하나님과 일대일로 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노라.
☆출처: 주님의 음성, 두 명의 경청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첫댓글 아멘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