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콘서트 강강수월래 '빛의 모임'으로의 초대
올 봄 진행한 영성콘서트 100일공부는 천상 어른들과 스승들의 강림, 참여자들의 진리를 향한 열정, 보이지 않는 차원의 세심한 보호 속에서 참으로 알차게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진행해 온 여러가지 방식의 공부를 종합적으로 추구해가고자 합니다. 2014년 이후 지금까지 해 온 일반적인 영성공부, 2021년 이후 진행 중인 집단명상, 2024년 봄 진행한 100일공부 등의 방식을 조화 있게 구성하여 '빛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마지막 대전환의 과정을 더욱 힘차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다차원적인 힘과 지혜를 모우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신문명에서 진행하는 모임
● 영성콘서트 <빛의 여정>
안으로의 내공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014년부터 해 온 영성 공부 : 영성을 중심으로 하는 명상, 우주, 자연, 사물, 역사, 사회, 문화, 종교...
● 영성콘서트 <집단 명상>
밖으로의 헌신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현재 진행 중인 시즌6의 계속 진행으로 천상의 빛과 지상의 의지를 하나로 하여 가이아의 상승에 이바지
● 영성콘서트 <기획 공부>
영적 심화를 위한 집중적인 공부
21일공부(7회), 49일공부(7회), 100일공부(15회)
필요한 시기에 참가자들의 의지를 모아 수시로 기획 진행
빛의 일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문자 또는 메일을 남겨주세요.
010 3088 1371
nhne1371@hanmail.net
sodo1331@gmail.com
[참고자료]
영성콘서트 집단명상 '빛길'
https://m.cafe.daum.net/sinmunmyung/hNVI/259
영성콘서트 강강수월래 100일 공부
https://m.cafe.daum.net/sinmunmyung/r1et/1
첫댓글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영성을 중심으로 우주, 자연, 과학, 역사,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모든 분야를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9년 이후부터는
좁은 의미로서의 영적 추구인 명상 수행에만 집중해왔는데
2024년부터는 다시 모든 것을 영성과 수행의 차원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여기에 2021년부터 시작한 집단명상을 더하고
21일공부, 49일공부, 100일공부 등의 영적, 지적 공부를 수시로 진행할 것입니다.
위 모임들 중 <빛의 여정>과 <집단명상> 모임의 후기는 따로 게시하지 않고
이 게시글의 댓글난(아래)에 요약하여 게시하고자 합니다.
이 댓글난은 모임 발표자의 기록을 남기기 위함이니 다른 댓글 또는 답댓글의 게시는 금합니다.
(질문, 답변, 토론이 필요한 분은 직접 현장 모임에 참석을 권장합니다.)
삼라만물의 모든 현상이 영성 아닌게 없고 수행 아닌게 없으니
앞으로는 다시 새로운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7월6일(토) 진행한 2024 제1회 빛의 여정 모임은
1부 <사념체로 백두산 다녀오기>, 2부 <영성 좌담회>로 진행하였습니다.
사념체로 백두산 다녀오기는 UFO를 이용하지 않고 사념체만으로 왕래하여
안전상 위험한 부분이 있었지만(집중력 문제로 사념체가 도중에 이탈 또는 낙오하여 돌아오지 못하는)
금번 참여한 분들이 오랜 수행과 공부로 기본을 갖춘 분들이라 무난히 잘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백두산의 웅장한 기운으로 충전하여 아마 최소 석 달 간은 건강 충만하리라고 봅니다.
이어진 영성좌담회도 밤 늦도록 별자리 이야기를 비롯하여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7월20일(토) 진행한 영성콘서트 강강수월래 집단명상 시즌6 빛길 제7회 모임은
1부 <집단명상>
2부 <켄 윌버의 사상과 명상>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집단명상은 평소에 해오던대로 영점장에서 참가자들(현장 및 원격)의 진아 본영의 등불을 밝히고
그 등불들을 하나로 합치고 확장하여 대광명의 거대한 등불로 공유한 상태에서
전 세계 모든 빛의 네트워크와 빛의 일꾼들을 대광명의 등불에 연결하고
그 위에 하늘 어른들의 거룩한 빛의 파동을 받아내려 전 세계 모든 빛의 일꾼들에게 전했고
빛사람으로서의 다짐과 함께 근원 궁극의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서 마무리했습니다.
2부 켄 윌버(Ken Wilber)의 사상과 명상은 <활동 중인 영(Spirit)>이라는 부제로 <차나님>의 주제발표로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다차원적인 시스템과 그 시스템에 의해 나아가는 방향성에 대한 인식
고정되어 있지 않고 늘 역동적으로 순간순간 변화되어가는 우주적인 흐름에 대한 인식 등은
도형으로 표현된 카발라와 샴발라 대사들의 가르침인 신지학에 이어 또 하나의 감동적인 표현으로서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지성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을 위해 핵심적인 자료들을 잘 요약해서 준비한 차나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8월17일(토) 진행한 영성콘서트 강강수월래 집단명상 시즌6 빛길 제8회 모임은
1부 <집단명상>
2부 <생각은 어떻게 생겼을까? >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집단명상은 시즌6 제3회부터는 주제와 내용이 동일합니다.
다만 매회 실제로 겪는 명상과 기도의 상태와 진동, 천상 어른들의 광명과 강림은 그때마다 새로운 것이며
명상에 임하는 각자의 마음자세 또한 늘 새로움으로 설레고 있습니다.
2부 <생각은 어떻게 생겼을까?>는 신지학의 리드비터와 애니 베산트 공저 '생각형태'(Thought Forms)를 요약하여 <병하랑님>의 주제발표로 진행하였습니다.
감정과 생각의 주체인 아스트럴체와 멘탈체 및 그에 대응하는 영역인 아스트럴계와 멘탈계에 대한 기본 인식을 바탕으로
생각의 여러가지 형태와 효과, 진동이 작용하는 방식 등에 대해 알아보았고
생각이 어떻게 생각 형태의 색깔과 형태와 선명도를 결정하는지에 대한 고찰
진동수가 비슷하여 상호 공명하는 경우와 진동수가 달라 틩겨내는 경우에 대한 고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사물을 본래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는데 대한 고찰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으로서 명상의 중요성에 대해 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자료를 준비하고 공유해준 병하랑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9월7일(토) 진행한 2024 제2회 빛의 여정 모임은
1부 <선(仙)과 선(禪)의 황금꽃>, 2부 <영성 좌담회>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태얼랑(빛길지기)이 진행하였으며
선(仙)으로 일컬어지는 선도의 '우화등선'과 선(禪)으로 요약되는 불교의 '해탈성불'에 대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고
오늘날 시대의 대전환과 가이아 및 인류 의식의 차원상승 과정에 있어서는
3차원 육신을 가진 채 진동수를 변화시켜 높은 차원의 존재인 빛사람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이
죽음 또는 갑작스런 방식의 차원 전환보다 휠씬 합리적이고 첨단적임을 논하였습니다.
선도의 우화등선 방식은 오늘날 영성인들이 추구하는 빛사람으로의 여정과도 일맥상통하며
그옛날 칠성 자미원의 지도자이자 한민족 영혼의 대스승이신 옥황상제께서 아쉬타님으로 승격되어 올라갔던 방식이기도 함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진 영성좌담회도 밤 늦도록 별자리 이야기를 비롯하여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9월21일(토) 진행한 영성콘서트 강강수월래 집단명상 시즌6 빛길 제9회 모임은
1부 <집단명상>
2부 <삶에서 느끼는 우주의 사랑>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집단명상은 시즌6 제3회부터는 주제와 내용이 동일합니다.
다만 매회 실제로 겪는 명상과 기도의 상태와 진동, 천상 어른들의 광명과 강림은 그때마다 새로운 것이며
명상에 임하는 각자의 마음자세 또한 늘 새로움으로 설레고 있습니다.
2부 <삶에서 느끼는 우주의 사랑>은 <연화>님의 주제발표로 진행하였습니다.
친가와 외가의 내력으로부터 출생과 성장과정에서의 이야기들...
학창시절, 회사생활, 가정생활을 통해 겪었던 여러가지 사연들...
몇몇 종교단체와 수행단체에서의 경험과 영성 서적들을 통한 공부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온 지난 모든 삶의 국면이 의미 없는 우연이 아니었음을
마치 수십 년에 걸친 잘 짜여진 대하 드라마의 시나리오처럼
보이지 않는 우주의 사랑으로 인도된 영적 성장의 코스였음을 실감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발표자의 순수함이 일관되게 묻어나 우리 삶의 바탕자리에 숨겨진 섭리를 느껴본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가감없이 오픈해준 연화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10월5일(토) 진행한 2024 제3회 빛의 여정 모임은
1부 <시와 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 2부 <칠성 자미원의 사상과 명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시와 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는 시인이자 화가인 선화님의 삶의 이야기로
유명화가인 장애인 남편과의 만남과 사랑, 힘들었던 가정생활...
그런 속에서도 일관되게 추구해온 시인과 화가로서의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얘기하였고
오래 전 서점가에 출간되었던 내용이 없는 텅 빈 페이지의 책인 공(空)의 지면에
일기장처럼 일일이 그려넣고 써넣어 만든 자신만의 책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는데
남편도 가고 아이들도 모두 성장하여 독립해나간 지금은 온전한 자기만의 시간으로
시와 그림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정리하고 추구하는 수행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함께 자리한 사람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선화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2부 <칠성 자미원의 사상과 명상>은 태얼랑(본인)이 진행하였습니다.
칠성의 지도자께서 칠성족이 다수 도래한 지구, 동양, 특히 동이 한민족에게 내려주신 가르침들은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비롯하여 선도(도교)의 서적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천부경>과 수행의 지침서인 <태을금화종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천부경은 다차원 우주의 단계적 창조원리로 카발라와 신지학의 내용과 일치시켜 고찰하였고
물리학적 역학적 해석을 넘어 우주 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통찰과 직관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태을금화종지는 양자역학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체계를 인용하여 설한 바
오늘날의 영성 수행 및 언어 표현과 비교하여 조금도 뒤지지 않고 오히려 수천 년을 앞선 지침서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현 문명 초기 환국과 배달국시대에 내려온 칠성의 차원 높은 가르침들은
새 지구 신인류를 안내하는 가르침으로 새로이 부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10월19일(토) 진행한 영성콘서트 강강수월래 집단명상 시즌6 빛길 제10회 모임은
1부 <집단명상>
2부 <의식과 마음이 창조하는 홀로그램 현실>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집단명상은 시즌6 제3회부터는 주제와 내용이 동일합니다.
다만 매회 실제로 겪는 명상과 기도의 상태와 진동, 천상 어른들의 광명과 강림은 그때마다 새로운 것이며
명상에 임하는 각자의 마음자세 또한 늘 새로움으로 설레고 있습니다.
2부 <의식과 마음이 창조하는 홀로그램 현실>은 차나님의 주제발표로 진행하였습니다.
우주만물은 근원의식의 단계적(7단계) 하강으로 창조되었기에 모든 것은 의식의 표현이고 드러남이다.
인간의 두뇌는 의식 즉 마음이 운영하는 컴퓨터일 뿐 창조성, 상상력, 영성 등의 의식은 상위차원의 에너지장(진동장)에 있다.
그런 차원에서는 심령치유, 분신, 순간이동, 물질화, 영안과 영시, 공중부양 등의 현상이 가능하다.
과학은 3차원 한계를 넘어 다자원 초과학의 패러다임에 입각해야 영적 기적적인 것도 이해할 수 있다.
미래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현재의 의식을 변화시키면 그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참나는(우주의식, 근원의식) 자신을 경험하고 인식하기 위하여 여러 차례 진동수를 다운시켜 참나가 아닌 상태 즉 분리의 환영(착각) 상태로까지 자신을 전개한다.
등등 명상에 있어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할 중요한 개념들을 정리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고 공유해 준 차나님 수고하셨습니다.
●11월2일(토) 진행한 2024 제4회 빛의 여정 모임은
1부 <해혹복본(解惑復本)과 율려(律呂)>, 2부 <시낭송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해혹복본(解惑復本)과 율려(律呂)는 태얼랑(본인)이 진행하였습니다.
해혹복본(解惑復本)과 율려(律呂)는 한민족 상고사인 <부도지>의 마고성 시대에
마고여신(삼신할미)께서 황궁씨를 통해 내린 수행의 지침과 우주창조의 기본 원리이다.
'해혹복본'은 모든 의문을 풀고 어리석음으로부터 자각하여 근본 본성(진아, 신성)을 찾아야 한다는
현 문명시대 최초의(14,000년 전) 가르침으로, 이는 후대의 성통공완(환국 배달국시대 삼일신고),
우화등선(선도), 해탈성불(불교), 회개구원(기독교) 등 모든 종교의 기본 교시와 본질적으로
공통된 것이다.
'율려'는 오늘날의 파동, 진동수, 주파수 등을 뜻하는 말로, 14,000년 전 현 시대의 초창기에 이미
우주창조의 기본을 '율려'라고 밝힌 것은 오늘날 현대물리학의 관점과 그 수준이 동일한 것으로
실로 놀라운 것이다. 해혹복본은 본성, 즉 율려 본래의 진동수를 회복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칠성에 기반한 마고께서는 해혹복본의 교시와 함께 천부삼인(해, 달, 칠성)의 징표를 전하여
대대로 후손에게 전하게 한 바, 환인, 환웅, 단군으로 이어지다가 단군시대가 끝난 후에는
무속에서 이어받아 오늘날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태얼랑 부도지는 오랜 세월 구전과 기록으로 전해오는 동안 많은 부분이 멸실되기도 하고
일부는 지나치게 신앙화 신격화되어 있어, 역사가는 역사가대로 갑론을박하기도 하고,
무속은 무속대로 보편적 진리 추구보다 기도와 주술에 치우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역사는 역사대로, 가르침은 가르침대로, 신앙은 신앙대로 구별해서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편, 한반도에서 제일 오래된 마고상이 지리산 천왕봉에 있었는데
(지리산은 삼신산, 마고산, 두류산, 방장산 등으로 불려지며 오래 전부터 전국 8도 무당들이
모여 마고상을 받들고 의식을 치뤄온 산으로 어머니산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발표자인 나(태얼랑)의 사연과 함께 공개하였다.
내가 태어난 고향이 바로 지리산 천왕봉 아래 첫마을이었고, 천왕봉 마고상의 수난사와
나의 유년시절이 묘하게 결부되어 있어 이 또한 우연이 아닌 천상의 의도였다고 보아진다.
2부 <시낭송회>는 참석자 모두 돌아가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자작시와 타작시를 번갈아가며 각자 5, 6수 이상씩 낭송할 정도로
가슴 설레는 영감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시간이었습니다.
낭송해주신 참여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1월16일(토) 진행한 영성콘서트 강강수월래 집단명상 시즌6 빛길 제11회 모임은
1부 <집단명상>
2부 <샴발라의 메신저>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집단명상은 시즌6 제3회부터는 주제와 내용이 동일합니다.
다만 매회 실제로 겪는 명상과 기도의 상태와 진동, 천상 어른들의 광명과 강림은 그때마다 새로운 것이며
명상에 임하는 각자의 마음자세 또한 늘 새로움으로 설레고 있습니다.
2부 <샴발라의 메신저>는 병하랑님의 주제발표로 진행하였습니다.
신지학을 탄생시킨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의 일생을 살펴보고
샴발라 대사들(엘 모리아, 쿠트 후미, 힐라리온, 세라피스 베이...)이 블라바츠키 여사를 통해 전한
주요 메시지들을 소개하였다.
주요 내용들은 블라바츠키 여사의 저작을 통해 발표되었으며
'씨크릿 독트린(비경)' 1권은 우주발생론
'씨크릿 독트린(비경)' 2권은 인류발생론
으로 우주와 인류에 대한 체계적이면서도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함께 소개한 '아이시스 언베일드'는 과학(1권)과 종교(2권)에 대한 근원적 고찰을 담고 있다.
종교들이 오래된 도그마의 어둠 속에 파묻혀 있고
과학이 아직은 고정관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시기에
아무도 가지 않은 백지와도 같은 영역에 과감히 발을 내딛어 인류 정신사에 새 지평을 연 것은
위로는 샴발라 대사들의 프로젝트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샴발라의 빛을 지상에 전할 사명을 띠고 온 블라바츠키 여사의 용기 있는 여정이 아니었으면
그 누구도 쉽게 엄두를 내기 힘든 과업이라 아니할 수 없다.
정리하고 소개해 준 병하랑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