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 5만여세대 물량 쏟아져 준공후 미분양 역전세난 우려
뉴타운. 택지 개발로 아파트 지속 공급...2022년부터 "대위기"
대구 아파트입주 물량 2018-1만 4700세대 /2019년-1만여세대 / 2020년 -1만 5404세대 /2021년-1만 5141세대
2022년-최소 2만세대 향후 3년간 대구지역에 5만여세대에 이르는 아파트 입주 폭탄 이 예상되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부동산 시장혼란이 우려된다. 한꺼번에 몰린 아파트 입주 물량증가는 준공후 미분양은 물론, 역전세난과 금융기관 및 건설업체의 건전성 악화 등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부동산 전무가들은 지적한다.
시장 조사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020년 1만 5천 404세대. 2021년 1만 5천141세대 2022년 최소 2만세대등 향후 3년간 5만여세대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2010년부터 줄곧 1만세대를 약간
넘는 정도였으나 2016년 2만 7천 404세대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이후 2018년 1만 4천 700세대 올해 1만 여세대가 입주했지만, 내년부터 입주물량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아파트 공급(분양) 물량이 5만 126세대(2018년 2만 3천 669세대 2019년 2만 6천 457세대)에 이르면서, 입주시점인 2022년부터 물량이 쏟아져, 입주폭탄우려가 제기된다.
건설금융 전문가들도 공급과잉 우려를 제기한다. KDI 송인호 연구원은 정책포럼에서 "2015-2017년 급증한 주택공급은 기초 주택수유에 비해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준공후 미분양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입주물량 대량유입에 따라 지방을 중심으로 역전세 현상이 확산돼 전세보증금 반환 압력이 가중되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증성이 높다고 송의원은 분석했다.
과거 주택공급 급증은 건설사의 무분양을 해소하는 2-3년동안 건설사의 재무건정성이 크게 악화됐으며 덩달아 주택금융관련기관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구지역 아파트 공급은 당분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대구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이어감에 따라 중.동.남구 등 구도심 위주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도 예정돼 있다. 대구시는 2023년까지 북구 검단동 일원의 금호 워터폴리스 개발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곳에서만 공동주택 2천 722세대등 총 4천 402세대의 공급이 계획돼 있다.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앞둔 수성구 연호지고에서도 향후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예상된다.
이진우 부동산 자산관리 연구소장은 "최근 대구 아파트 가격은 지역민 소득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투자에서 실수요 위주로 재편될 경우 혼란이 우려된다" 말했다. 임훈 기자 영남일보 2019.12.14
첫댓글 2021년 현재 다음 검색창에 대구 미분양을 치시면 뉴스 헤드라인 제목만 다음과 같은 것이 뜹니다.
4지구주민 여러분 조합동의서 써주면 화약을 들고 불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비싼 집값주고 사오신 분들은 미분양 되면 높은 피값은 커녕 미분양에 허우적 거릴테고 건설사들만 배불립니다. 모든 피해는 땅과 집가진 원주민들만 큰 피해를 봅니다. 예를 들면 1000가구 분양에 300가구만 팔리면 건설사들은 원금회수하기에 별 피해가 없답니다. 나머지 미분양된 주민들만 막대한 손해를 보는 거지요. 집과 땅가진 지주분들 각자 재산이기에 더욱 현명하셔야 합니다. 아파트가 능사가 아닙니다. 매년 물가상승률과 인플레로 실물자산을 올라가기에 실평수 대지지분을 가진 집과 땅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1> 2021. 5.31 대구 미분양 아파트 897세대 최근 급증세. 수성구도 미분양 속출 다음 뉴스
2> 2021.6.1 대구 미분양 한달 사이 5배 증가...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을 보면 지난 4월말 기준... kbs
3> 2021. 5.25 " 2만대 1 " 잘나가던 대구 아파트 미분양 속출,,, 상투시작됐나.중앙일보
363세대 주민들은 미리 조합에 들어가서 경제위기속에 허우적 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사업비라고 사용한 돈들도
일을 벌인 그들이 부담해야 하는 것이고요. 우리 주민들은 급하지 않습니다. 재개발 8-10년 걸리는데 리스크를 안고 조합아파트라는 곳에 들어가서 빼도 박도 못하고 허우적 거리실 겁니까?
구미가 당기는 아파트 업자들이 좋은 조건 제시한다면 그때 가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십원한장 사업비 사용하지 않고 주민들 피같은 재산 거덜내지 않고 가만히 살다가 아파트 3년이면 완공됩니다. 조합이야 뭐야 동업하면 결국 내재산은 봉밖에 안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 곳의 입지는 모든 구역 입지보다 superior 합니다. 아니 어쩜 the best 이지요
최고입지를 갖고 잇는데 뭐가 그리 몸이 답니까? 7-8년 뒤도 프리미엄이 수억씩 한채당 7-8억씩 한다고 변호사가 공증해줬습니까? 경제위기가 오니 , 대구 미분양이 전국에서 최고니 라는 말에 현명하게 멈춰야 합니다. 왜냐면 사업지 저지레 안하고 깨끗한 상태로 갖고 잇으면 누군가가 나서서 3년만에 아파트를 지을테니까요. 363세대 주민들 지혜로와 지십시요.
조합아파트는 주민들을 위하는 아파트가 아닙니다. 7-8년 뒤에 분양 잘되면 굿, 아니면 마는 겁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땅 주고 집준 주민들만 개고생하는 거죠 바젤3로 그 어떤 금융권 가도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특히 고령층주민들에게는 주담대출도 안나옵니다. 여기 원주민들 10에 7명은 이지역 못살고 딴지역 가야됩니다. 소득없는 주민들은 추가분담금 못내면 이지역도 못삽니다. 그렇다고 집이 팔리기나 할까요? 넘쳐나는 아파트에 다주택자들은 여러채 아파트를 소유하면 세금 엄청나서 섣불리 매수자들도 안붙습니다. 그때 되면 진짜 빼도 박도 못합니다. 여기 입지를 보세요.. 어느것 하나 아쉬운곳이 있는 입지인가요? 27년인가 몇분걸어나가면 도시철도 3호선 굿
너희들이 조합동의서 도장 찍어줬잖아하고 끝냅니다. 왜냐면 동업이니까요
동의서 받으면 더이상 잡은 물고기에는 밥을 주지 않지요... 추진위라는 곳이 우리집 우리 피같이 돈모아 구입한 각자집 살때
돈 십원한장 보태줬습니까? 절대 코꿰는 동의서 서주면 그때부턴 조합 너거 마음대로 내집 알아서 하라는 말하고 같습니다.
2019년부터 너무 많은 새아파트 쏟아져 부동산 대위기 온다고 뉴스난게 2022년 사실이 되었네요
2022년부터 6년 7년동안 재개발 하면 집주인들 폭탄들고 불에 뛰어드는겁니다 새아파트도 미분양되는데
4구역 각자집값 평당 얼마 받을것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