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덕교무와 전포교당
이끄는 말
저를 아시는 분 계시나요?
교산 이성택 교구장님 모시고
저가 부산교구사무국장을 했었습니다.
좌산 종법사님 모시고 대법회를 열던 기억도 있습니다.
부산교구사무국장 3년 - 대전교구 사무국장 3년 - 대덕구수련관장 1년
평송수련원장 6년 - 대치교당 7년 - 통영교당 2년 - 함라교당 3년
※ 23년만에 부산에 다시 왔습니다.
관산님 주타원님은 교구에 근무할 때 자주 뵈워서
아는 분이 있으면 든든하고
어쩐지 도움을 주실 것 같고
편안한 생각이 듭니다.
2. 원불교는
우리의 바램은 무엇입니까
예) 백범 김구 선생이 말했습니다.
“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입니다’고 대답하겠소.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해도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 할 것이오.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대답할 것이오. ‘
나의 소원은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입니다’.”
바램이 소원이죠
우리에 소원이 많지요
그 중에 제일인 소원은
예)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소원이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은 소원을 향해서 갈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생각을 좇아서 갈 것입니다.
말하고 몸을 움직이고 하는 것이 소원을 따라 갈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무엇인가
여기에 오신 이유도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원불교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가
광대무량한 낙원세계
광대무량은 넓고 커서 헤아릴 수 없다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끝이 없어야
그 광대무량한 낙원세계는
죽어서 가는 것이냐 - 내생에
이 생에 가는 것이냐
이 생에 습관이 되어야 내 생에도 된다.
우리가 먼저 행복 하여야 한다.
예) 굼벵이 농장
내 생각이 행복에 도움이 되는가
내가 하는 말이 행복에 도움이 되는가
내가 하는 행동이 행복에 도움이 되는가
남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집안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하게 만드는가 - 부부간에
예) 은혜의 발견, 은혜의 간직, 은혜를 갚음
예) 함라교당 회장님 - 농사 - 돈이 들어오면 안 내보내면 된다.
그 행복이 넓고 커서 헤아리기 어려우면 광대무량한 낙원
다함이 없다면 극락
최상의 곳이니 천당이리라.
잊지 말 것은 광대무량한 낙원이다.
3. 여러 가지 생각들
교당훈 - 경청 공감 배려
1) 전포지역 교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예) 봉공회실을 사무실로
접근하기 좋아야 한다.
2) 5주째 법회를 쉬지 않으면 어떨까
3) 단장단회는 매월 하면
4) 교화단회도 매월 하면 - 한 사람이 단회를 두 번 하여야
5) 반야심경반을 만들면
6) 마음공부반을 만들면
※ 교당의 활용도를 높였으면 - 평상시 교당을 많이 활용하자
일주일에 한번 법회만 보아서는 효율성이 너무 낮다.
4. 맺음 말
상황도 잘 모르면서
부임하면서 첫 소감 - 오래 살다보면 안 보이는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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