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 사느레정원에 나들이를 했어요
사느레 야외 정원에서 찍은 카페 풍경이에요
왼쪽에 보이는 비닐 하우스가 식물원이에요
식물원 안에 있는 가여운 앵무새예요
식물원에 입실하려면 음료를 꼭 사야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요
우 전도사님 식물원을 배경으로 한 컷~
사느레가 우 전도사님 고향인데 이렇게 발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네요
사람들이 엄청 많거든요~~~
그만큼 자연을 그리워 한다는 얘기겠죠
한 겨울에 색색의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인공 폭포도 있어요
사느레 지명은 문수면 중심으로 사천이 흘러서 사느레라고 부른다네요
지금도 어른들이 문수를 사느레라고 부른데요
무섬 가는 길
강 건너가 물건네라는 마을인데 여기에 외나무 다리가 있었데요
장마철에 비만 오면 떠내려 갔다는...
강둑에서 바라 본 무섬마을이에요
20년 전만 해도 아주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다는...
그러나 지금은 관광객들로 넘쳐 나네요
이게 그 유명한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에요
여기서 신명나는 외나무다리 축제를 열곤 해요
아 곶감 사진을 빼먹었어요
카페 처마에 달린 정겨운 곶감~~~
첫댓글 사느레가 사람들로 분빌 줄은 몰랐어요.
무섬마을이 유명한 관광지가 될 줄도 몰랐고요.
강길 따라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