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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엔 한이정 기자]
유해란이 와이어 투 와이어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유해란은 8월2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그는 올해도 우승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은 완벽했다. 1라운드 때 7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던 그는 최종 라운드까지 한 번도 리더보드 최상단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최종 라운드 때는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는 등 주춤하는 듯 했다. 그 사이 이정은6가 빠르게 타수를 줄여 가며 유해란을 추격했다. 하지만 유해란은 물러서지 않았다. 이정은6가 추격을 해올 때마다 버디를 기록해 격차를 벌렸다.
이정은6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준우승. 막판 뒤집기를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나 끝까지 유해란을 추격하는 모습은 이정은6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임희정이 18언더파 270타로 단독 3위, 김효주 장하나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4위를 달렸다. 조아연은 16언더파로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 (사진=유해란/KLPGA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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