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다
맑은 소리로 "피유, 피유, 찌리리-, 피유-치치칫"하며 지저귄다
<아메리카 쏙독새>
아메리카 쏙독새 [Common nighthawk]
학명 : Chordeiles minor
아메리카쏙독새의 몸길이는 22~25cm, 양날개 폭 61cm, 몸무게 55g, 수명은 4~5년이다.
다른 쏙독새와 마찬가지로 어둑어둑한 무렵인 초저녁 이른 새벽에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 조류이다.
몸은 어두운 회색, 검은색, 갈색이 섞인 보호색을 띠고 있어 낮 동안 납작 엎드려 있으면 발견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공중에서 곤충을 잡을 때는 엉뚱한 비행을 하여 가장 눈에 잘 띄는 새이기도 하다.
날아다니는 곤충을 입으로 잡기에 유리하도록 입이 매우 크지만, 부리는 입의 크기와는 대조적으로 매우 작다.
턱밑의 목과 날개, 꽁지깃에 흰색 띠무늬가 있다. 턱밑의 흰색 무늬는 수컷에게서 더욱 넓고 뚜렷하게 보인다.
<파랑새>
파랑새는 우리나라에 흔 치않는 여름철새다
산림이 울창한 절 주변에서 산다고 하여"승려새"라고도 불리지만
논밭 주변,도시 공원에서도 산다
"케엣,케엣" "케케켓, 케에켓켓"하고 운다
<직박구리>
우리나라 텃새로 주로 평지의 넓은잎나무 숲에서 살며 남해안 지방에서는
늘푸른나무 숲에서 산다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번식이 끝난 후에는 40~50마리에서
수백 마리가 큰 무리를 짓는다
삐이요, 삐이요, 비,삐, 히이요,히이요하고 울고
때로는 삣,삣,삣,하고 운다
< 울 새 >
울새는 주로 봄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흔한 나그네새다
"친두루루루," "히히힌 키이키리리리리"하고 지저귄다
< 노랑지빠귀 >
낮은 산과 들판의덤불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겨울철새다
캬아 캬아, 캬아 캬아 때로는 키이 키이 키이 하고 울며
때로는 괏 괏하는 소리를 낸다
<노랑턱멧새>
우리나라 흔한 텃새다.
치칫 치칫하고 지거귄다
우리나라에는 흔하지 않는 여름철새지만 제주도헤서는
겨울을 나는 텃새이기도 히디.
키-코키- 고고고고 하고 지저귄다
<꾀꼬리>
새끼 똥으로 주린 배 채우며…빛깔 만큼 고운 꾀꼬리의 모정 애벌레 사이사이 오디로 간식 제공…
먹는 속도 시원찮으면 도로 빼는 엄격한 공정성 32가지 소리로 우는 여름 철새
30m 높은 나무에 둥지 ‘아이고 목이야’
꾀꼬리는 봄에 우리나라를 찾아와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번식을 하고
가을이 되면 떠나는 여름철새입니다.
몸은 노란색인데 검은 눈선이 뒷머리까지 둘러 있는 것이 특징이고
몸 길이가 25㎝에 이르러 숲새로는 제법 큰 편입니다.
꾀꼬리는 몸이 노란색이어서 예부터 황조(黃鳥)라고 불렀으며,
유리왕이 자신의 외로운 처지를 사이좋게 노니는
꾀꼬리 한 쌍에 빗대어 읊은 <황조가(黃鳥歌)>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꾀꼬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맑고 예쁜 목소리일 것입니다.
실제로 꾀꼬리가 내는 소리는 참으로 맑고 예쁩니다.
하지만 가끔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낼 때가 있어 어리둥절하게도 하며,
마치 다른 새가 내는 소리로 착각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그만큼 꾀꼬리가 내는 소리가 무척 다양하기 때문인데,
조선 후기의 학자 이만영이 1798년(정조 22년)에 엮은
<재물보(才物譜)>와 1820년대 유희가 여러 가지 사물의 이름을 풀이한
일종의 어휘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물명고(物名攷)>에는 꾀꼬리에게
32가지의 소리 울림이 있다고 기록했을 정도입니다.
꾀꼬리는 나뭇가지 사이에 마른 풀 등을 엮어 바구니 모양의 둥지를
매달듯 짓는 습성이 있습니다. 20~30m 정도로 워낙 높은 곳에 둥지를 짓기 때문에
꾀꼬리 둥지를 관찰하려면 찾기도 힘들거니와 찾았다 하더라도 꽤나 목품을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꾀꼬리가 더러 경사면에 서있는 나무에
둥지를 짓는 경우가 있어 목품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물까치>
얘가 바로 물까치!!
5월초쯤에 물까치가 둥지를 틀고 8개 낳아서 7마리 부화했다
자고일어났는데 실외기에 둥지가 생긴 매직-☆
우리엄마아빠가 맘약해서 안없애버리고 그냥 이번만 실외기 물까치한테 세 주기로했어ㅋㅋㅋㅋㅋ
그덕분에 우리집은 쟤네 날라갈때까지 에어컨 못틀어...ㅠㅠㅠㅠㅠㅠ
알크기는 메추리알보다 더 작아ㅋㅋㅋㅋㅋ이때는
물까치 부모가 본격적으로 품을때가 아니라서 맘놓고 사진찍을수있던 시절^^
<붉은배새매>
우리나라 5~7월에 흔히 볼 수 있는 여름 철새다
키리 키리 키리 키리 키리 하고 연속해서 운다
<검은등뻐꾸기>
우리나라 산림에서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다
겁이 많고 경계심이 강해 사람이 가까이 가면
카카카코 - 하고 우는데 홀딱벗고로도 들린다
<뻐꾸기>
[ 새끼 뻐꾸기와 엄마 뱁새 : 뻐꾸기 부모는 알만 낳고 새끼를 키울 줄 모른다네요.
뱁새 둥지에 몰래 알을 낳아 놓으면 뱁새가 키워준대요. ]
우리나레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다
뻐꾹 뻐꾹하고 운다
<벙어리뻐꾸기>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였으나 요즘 좀 보기 드문 새가 되였다
울음소리는 2음절로 보- 보-하며 단조롭게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