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 주신 빠빠빠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딜레탕트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만, '딜레탕트(Dilettante)'는 검색해보면 "이탈리아어의 딜레타레(dilettare, 즐긴다)에서 유래된 말로서 미술, 문예, 학술을 비직업적으로 애호하는 사람. 호사가(好事家)" 라고 나옵니다.
이 공간에서는 탁구에 관련된 글은 물론, 탁구와 관계없는 관심사에 대해서도 나누려고 합니다.
탁구를 제외하고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음악, 오디오, 요리, 술 등입니다. 물론 깊게 설명할 정도는 안되는 아마추어 수준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같이 편하게 이야기고, 같이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탁구에 대해서는 용품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용품 개발 배경 등 생각나는대로 조금씩 나눠 볼까 합니다. 탁구계의 뒷이야기같은 것들도 조금씩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견수렴의 창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없던 것을 있게 하고, 어려운 것을 쉽게 하고, 나빴던 것을 좋게 만드는 것을 하고 싶은데 이곳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SNS에 올리던 내용들을 올리려고 하는데, 이미 본 분도 계시겠지만, 과거의 본 포스팅을 이곳에 올리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ITC와 도닉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는 그 공간에서 하고, 여기는 좀 더 개인적인 것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