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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행관련 용어 가. 木 관련⇨ 목화통명, 등라계갑, 대목지토, 축수양목
갑목맹아(갑목붕아),
벽갑생화(벽갑인정, 벽갑인화),
나. 火 관련⇨ 수화기제, 수화미제, 구통수화, 수화불통, 화염토조, 화토상관 다. 土 관련⇨ 화토상관, 기토탁임, 미온지토, 화염토조, 라. 金 관련⇨ 금수상관, 금수상함, 금한수냉, 수다금침, 금백수청, 금실무성, 금화교역. 완금장철
마. 水 관련⇨ 수화기제, 수화미제, 구통수화, 수화불통, 수다목부, 수다토류, 수대근심, 금백수청, 금수상관, 금수상함, 금한수냉, 수다금침,
2. 육신관련 용어 가. 일간 및 비겁 관련⇨ 군겁쟁재, 모자멸자, 자왕모쇠 득비리재 나. 상관 관련⇨ 상관견관, 상관패인, 화토상관(상관상진), 금수상관(금한수냉), 상관상진(진상관), 파료상관(가상관) 진상관, 가상관, 변화상관, 식상격
다. 재성 관련⇨ 재기통문, 군겁쟁재(군비쟁재), 재다신약 득비리재, 재자약살, 탐재괴인, 재인불애 재성입묘, 명관과마, 재관쌍미, 재명유기
라. 관성 관련⇨ 관인상생, 관인쌍전, 부성입묘, 관살병용, 명관과마, 가살위권, 상관견관 마. 인성 관련⇨ 관인상생, 관인쌍전, 탐재괴인, 상관패인, 관인상생, 3. 기타⇨ 길신태로, 흉물심장, 가살위권, 고관무보, 귀물제거, 극설교집, 일장당권, 일락서산, 천한지동, 삼원갑자 배록축마, 극설교집, 납음오행, 병중무구 삼반귀물, 삼재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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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木 오행관련⇨ 목화통명, 등라계갑, 대목지토,
갑목맹아(갑목붕아),
벽갑생화(벽갑인정, 벽갑인화)
【목화통명木火通明】
▣목화통명 ①⇨ 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의 풀이와 유사
⦿木 일주가 신강 할 때 火를 용신으로 쓰는 가상관用 命造
⦿木이 火를 生함으로서 火가 밝게 되는 것으로서,
봄철의 甲. 乙木(신왕)이 火(식상)를 용신으로 삼는 경우이다
※일부에서는 봄철의 甲. 乙木은 목화통명으로 풀이를 하지 않고
건록격일 경우에만 목화통명으로 인정하지만,
일반적으로 봄철의 甲. 乙木이 火를 볼 때는 목화통명으로 평가한다
※겨울나무가 火를 용신으로 삼는 것은 목화통명이 아니고
한목향양寒木向陽이라고 한다
⦿봄의 木 일간(신강 사주)이 재성(土)이나 관성(金)을 만나지 못하였을 때,
식상(火)으로 설기를 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격국에서는 설기가 태과하면 귀하지 못하게 되지만
봄의 木 일간은 설기가 태과하여도 귀하게 된다
※목화통명과 비슷한 해석으로 금수상관金水傷官이 있는데,
가을의 金 일간도 水를 만나면 설기가 태과하기 보다는 귀하게 된다
자평진전에서는 木이 火를 만나면 밝아지고,
金이 水를 만나면 영롱 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봄철의 木 일간이 火를 만난 목화통명격은 관성(金)을 보면 해로우나,
가을의 金 일간이 水를 만난 금수상관격은 관성(火)을 보더라도 해롭지가 않다
※다른 상관격은 관성이 있으면 불길하지만,
금수상관격만은 사주가 워낙 한랭하기 때문에 관성(火)을 반긴다(조후차원)
▣목화통명 ②⇨ 신왕한 木 일주가 火를 만나 잘 세정泄精하는 상태
⦿목화통명이란 木일간과 火(상관)과의 관계에서 나온 말인데,
그 상관에는 가상관과 진상관이 있다.
◉가상관⇨ 월지가 비, 겁으로 신강할 경우의 상관은 가상관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왕신견화旺身見火를 목화통명이라고 한다
◉진상관⇨ 월지가 식신이나 상관으로 힘이 있는데,
일간도 강하여 식상을 용신으로 정할 때
※한편 火(식신, 상관)가 왕한데 일주 弱한 경우는
“목화통명”이라 하지 않고 "목분비회木焚飛灰"라고 한다
⦿이러한 까닭에 똑 같은 木火 상관이면서도 신약, 신강에 따라
그 2가지가 달라지는 것인데,
일간이 왕 하여 火를 生하면 그 불은 환하게 빛날 것이지만
일간이 弱하고 火가 왕 하면 그 나무가 불에 태워 들어가
마침내 재가 되는 이치인 것이다.
◉그리고 또 丙. 丁火 일생이 견목見木하여도 목화통명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일간이 약했을 경우
그 木(인수)이 일간을 生火하여 매화재염晦火再炎으로
그 빛을 發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것 역시 목화통명의 理는
잘 통하여 그렇게 말하여도 잘못은 아니지만
▬보통 목화통명이라고 말하면 木 일간의 見 상관을 말함이요,
火 일간의 見 인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하고
또 앞에 말한바 있는 목분비회木焚飛灰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왜냐하면 목화통명에는
목왕화부족木旺火不足으로써 火 운에 대발복하는 것이나,
목분비회木焚飛灰에는 반대로 목쇠화왕木衰火旺으로써
火 운이 오면 생명이 다 하게 되는 것이므로
똑같은 木. 火관계 이지만 이상과 같이 전부 달라지게 된다
【등라계갑藤蘿繫甲】
▣등라계갑이란 乙木 즉 등나무는
甲木 즉 큰 나무에 의지하여 살아 간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는 乙木이 신약한 경우 月이나 時에서 甲木을 보면
甲木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이 경우 甲木은 乙木에게 시달림을 당하는 모습으로
兄이 동생에게 시달림을 당하는 모습이 된다
▣등라계갑의 성립과 관련하여 이석영 선생(사주첩경 저자)은
乙木이 무조건 甲木을 만나면 등라계갑이라 성립되는 것이 아니고
戌月의 乙木이 甲木을 만나는 경우
즉 甲戌月 乙木 乙木日 이나 申時가 되어야 성립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꼭 戌月 乙木 일주가 아니고
乙木이 월상이나 시상에서 甲木을 만나도
등라계갑이 성립 할 수가 있다는 이론도 제기하고 있음
☆단언하면, 등라계갑이 水를 봄은 귀하게 여기는데
壬.癸水를 많이보면 火, 土가 더 귀하다
▣甲 乙 壬 癸(사주첩경 사주)
申 亥 戌 亥
◉戌月의 乙木이 壬,癸水가 많아
오히려 인수인 壬,癸水가 기신으로 작용한다.
◉戌月은 계절상 겨울의 문턱에 접어 드는 계절이라서
많은 물은 필요없는 시기이니 월지 戌土가 용신이된다.
【대목지토帶木之土】
▣지지에 있는 土가 木을 대동하고 있다는 뜻으로
辰, 戌, 丑, 未 土 중에서 辰土와 未土는
각기 지장간에 乙木을 포용하고 있기 때문에 木을 띠고 있다 하여
대목지토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未土는 木의 고지가 되므로 목의 기운이 왕 하지는 못하나
辰土는 춘절 寅, 卯木의 여기로써 木의 쇠궁이라고는 하나
未土에 비해서 목의 기운이 훨씬 강한 것이다.
▣그런데 사주를 풀이할 때의 대목지토와 관련
◉그 辰土나 未土가 단독으로 있을 때는 대목지토라 호칭하지 않고
주중(주로 월 일 시)에 寅, 卯木이 있거나
또는 甲, 乙木이 辰土나 未土 상에 있을 경우를 말한다.
◉이렇게 되면 土는 자기의 능력을 상실하고
木의 제제하에 있으므로 木의 역량을 조장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寅, 卯月 辰日 생이거나 또는 辰日 寅, 卯時生은
그 辰土가 寅, 辰 또는 卯, 辰으로써 유취 木局이 되어
木의 힘을 조장하고 그는 木의 제제를 당하여 약해진다는 뜻이다.
▣또한 未土의 경우에도
未日 卯月 生 이거나 未日 卯時 生은
그 未土를 대목지토라 할 수 있는 것이며,
또 천간으로 甲辰, 乙未도 역시 대목지토로 목왕토쇠가 된다.
그리하여 그 土가 인수면 모친이 약하고 재가 되면
부친 처재(妻財)에 흠이 있고
용신이 될 때에는 그 木은 병(기신)이 되는 것이니
그때는 제거기병하는 金 약운이 오거나
아니면 순리로 火運이 와서 木은 生火하고
火運은 생약토하여 용신을 보해야 대성공하데
土가 병이 될 때에는 대목지토는 제토기병除土基病 하므로
그 木은 소중한 것이다.
☆제거기병⇨ 사주에서 병이되는 것을 제거시키는 것
▣이와관련
◉그 土가 인수일 경우에는 모친이 약하고
그 土가 재성이 되면 부친 처재妻財에 흠이 있고
그 土가 용신이 될 때에는
그 木은 병(기신)이 되는 것이니
◉그 때는 제거기병하는 金(약운)이 오거나
아니면 순리로 火 운이 와서 木이 生火 하면서
土를 보호해야 대성공하게 된다
◉한편 土가 병이 될 때에는
대목지토는 병을 제거하므로 그 木은 소중한 것이된다.
【축수양목蓄水養木】
▣나무를 기르는(양목) 물을 모아두었다(축수)는 뜻으로
丑,辰土를 축수라고 한다.
12지지에서 水氣를 품고있는 亥,子,申,丑, 辰의 다섯 글자 중에서
亥,子水는 이미 물이라 드러난 것이고 .
申金은 지장간 속에 壬水가 있긴 한데
庚金이 있어서 木을 극하고 있기 때문에
辰,丑土만이 지장간에 순수하게 木을 키울 수 있는 몰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축수양목이라고 한다
木을 생하는 데 水가 없어 절실하게 수기水氣가 필요할 때
丑土나 辰土만 있어 그 효용이 크게 발휘되는 것을 축수라고 한다.
▣申金 중 壬水의 경우는 본질이 金이기 때문에 木을 극하므로
축수양목이 아니라 축수극목蓄水剋木이된다.
그런데 申金에서 壬水가 천간으로 투출되서 甲.乙木을 생하면
그때는 축수양목이라 볼 수 있지만
이런 경우에도 이미 水氣를 갖춘 경우가 됨으로
굳이 축수양목이라고 논하지 않는다.
▣양목이란 木을 생한다는 뜻인데 그 생함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으니
木을 키워서 殺을 제살制殺하려고 하던가.
아니면 그 木을 키워서 財로 사용하던가.
또는 그 水가 나를 생하여 내 몸을 튼튼하게 보강을 하던가.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즉, 生木을 해야 할 절실한 단계에서 水가 일점도 없어서 걱정일때
다행히 丑.辰土 중에 癸水가 있어서 매우 소중한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갑목맹아甲木萌芽(갑목붕아甲木崩芽)】⇨ 亥月에 甲木이 싹이 트기 시작한다
▣亥中에는 壬水와 甲木 그리고 戊土 氣가 존재하여 있는데,
이 중에서 壬水는 물론이고 甲木도 상당한 勢를 부식扶植하고 있다.
그 甲木은 亥水에서 시생始生하기 때문에 亥月生을 「甲木이 맹아」
또는 「甲木이 맹동萌動」이라 부르게 되면서
木이 시생始生하므로 亥月을 소춘小春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주를 볼 때에는 항상 亥月生이면
그 亥中 甲木을 안중에 넣어 추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亥月生에 甲. 乙木이 나타나 있지 않았어도
甲木이 존재하여 있는 것으로 그 작용을 주시해야 하고
◉亥月 癸日生인 경우, 亥月 癸日로 무조건 득령하여 水旺으로만 보지 말고
만약 甲木이나 乙木이 출현되어 있으면
목원신木源神의 출현으로 癸日生에 대상관對傷官이 되어 설기가 되므로 인하여
신약으로 보게 되는 것이라든가
◉또는 亥月 生은 甲木이 나타나지 않았어도 柱中에 火.土.金이 있다 하면
그 亥는 水로써 접화接火에 상극이 되는 것이나,
그렇지 아니하고, 亥水가 亥中 甲木하고 그 甲木이 生火하고
그火는 다시 生土하고 그 土는 또다시 生金하여 순환상생 하는데,
그 甲木은 통관 역할을 한다든가 하는 중대한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서 추리해야 하는 것이다.
【벽갑생화壁甲生火, 벽갑인정劈甲引丁, 벽갑인화劈甲引火】
(궁통보감 이론)
▣甲木을 나누어(쪼개어) 불(丁火)을 살린다는 뜻으로
丁火는 甲木을 필요로 하지만
반드시 庚金으로 甲木을 나누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庚金으로 木을 나누지 아니하여도 火를 생조할 수가 있다
띠라서 木이 火를 생조 함에 있어서 庚金이 필요하다는 이론은
이치에 맞지가 않는 부분이 많다. 궁통보감의 티라고 할 수가 있다
첫댓글 좀 쉬소.
건강 회복할 때까지랑
몸 추수르소서!
비나이다.
ㅎㅎ
쉬면서 하고 있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