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물이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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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물이차면...
일단 2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독소가 체내에 축적이 되고 그런 경우 인체는 수분의 저장량을 늘려서 독소를 희석시키게 되고 그 결과 손 발등 이 붓게 됩니다. 체내의 독소가 제대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계속 쌓이면 상태는 더욱 심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암환자는 체내에 쌓이는 독소를 신속히 제거하는 제독요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독소가 많아지면 간이 이를 감당하지 못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제독요법의 기본은 장, 간, 혈관, 신장을 깨끗히 청소해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고 대체의학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필수적인 일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건강식품으로 제독요법을 실시하는 경우 1년에 20만원 정도면 됩니다. 이런 점을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이란 책에서 자세히 설명 하고 있습니다.
또 특히 간암환자는 상태가 진행이 되면 복수가 차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미리 복수가 생기기 전에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제대로 된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과 시간을 절약하고 또 환자의 고통도 덜도, 최소한 환자의 수명을 연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완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복수
뱃속에 복막이란 장막이 있는데 2개의 막으로 되어 있다. 한 겹은 복벽을 싸고 있는데 이를 벽측복막이라 하고, 또 다른 한 겹은 복강 속에 있는 장기를 덮고 있는데 장측복막이라 부른다.
복막은 윤활유로 작용하는 액체를 생산해서 복부의 장기들이 부드럽게 서로 미끄러져 움직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때로는 이 액체가 지나치게 많이 생산되어 복막 속에 차게 되는데 이를 복수라고 부른다. 복수는 많은 유형의 암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복수를 유발할 수 있는 암은 주로 난소암, 자궁내막암 (속칭 자궁암), 유방암, 기관지암, 결장암, 위암, 췌장암이다.
해결책
1. 우선 소금 섭취를 줄인다.
복수가 찬 환자는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한다. 하루에 2000mg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 소 금을 적게 먹을수록 좋고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2.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고품질 단백질이 복수가 찬 환자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단백질이 지나치면 뇌장 애를 일으킬 수 있다. 즉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같은 것이 효과가 있지만 지나치 면 뇌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식물성 단백질은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흰콩(대두)을 먹으면 된다. 그러나 시중에서 파는 두유를 사먹지 말고 반드시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야 한다.
또 흰콩(대두)보다 월등한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이 있다. 바로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이다. 환자의 기력과 체력을 회복하고, 환자의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또 암까지 치료하는 막강한 완전 건강식품들이다.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는 여러 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품질이 천차만별이다. 클로렐라는 일본제품으로 야에야마나 썬이란 상표의 제품이 가장 품질이 좋고, 스피룰리나는 하와이의 무공해 해역에서 생산된 것이 가장 좋다. 한달 복용하는 데 약 20만원이면 된다.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미국의 판매처(인터넷으로 막 바로 주문 가능) 등에 관한 자료는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이란 책에 나와 있다. 품질 좋은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를 복용하면 환자의 체력과 기력이 회복되고 암치료에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복수가 찬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이런 알짜배기 정보 하나가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아연
간경변 환자는 체내에 흔히 아연이 결핍되어 있다. 따라서 아연보충제를 복용하면 환자의 체내의 암모니아 수치를 낮추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아연을 복용하면 근육에 쥐가 나는 빈도나 강도를 줄여줄 수도 있고 뇌장애로부터 환자를 보호해 줄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아연은 암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아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 역시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이란 책에 나와 있다.
자료 제공: www.1004b.co.kr
생활 속에서...
복수가 차오르게 되면 단백질이 줄어들기 때문에 단백질을 보충하여 주는 것이 영양손실에 의한 환자의 체력저하를 막는 것이 급선무이다. 콩은 훌륭한 단백질 보급원이며 대부분의 복수현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육류의 섭취가 해로운 점을 감안하여 동물성 단백질의 섬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기름기가 적은 흰살생선 등은 간혹 권장되기도 한다.
복수가 차오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소금과 수분의 섭취는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제한을 하여야 한다 식이요법으로는 현미오곡가루의 생식과 산야초나 생야채로 녹즙을 짜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율무쌀가루와 쌀가루를 각각 50g씩 섞어 죽을 쑤어 한번에 먹는다. 콩팥염으로 오는 붓기때 먹으면 소변이 잘 나가고 부은 것이 금방 내린다. 복수가 심할 때에는 율무쌀과 이스라치씨를 각각 15g씩 �어 가루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주면 효과가 있다.
약재를 이용하여...
늙은 호박, 미꾸라지: 간장질환, 신장질환 등으로 배에 물이차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숨이 찰 때에는 잘 낫지 않는데 늙은호박의 위 꼭지를 따고 속씨를 긁어낸다. 그리고 미꾸라지를 호박 속에 넣는다. 이때 생강과 마늘, 옥수수수염 두줌, 대추 1홉을 함께 넣으면 더욱 좋다. 큰 호박일 경우 미꾸라지는 두 사발 정도가 적당하다. 이 재료를 큰 통에 넣고 푹 고아 물을 짜서 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 세 차례 식전에 한 봉 씩 따뜻하게 데워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간의 부종 치료에 탁원한 효과가 있다.
가물치: 500g 정도 짜리를 끓여서 국물과 함께 먹는다. 또한 가물치 한 마리에 미나리 한 줌을 넣고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물치는 급성 및 만성 간염 때 쓰지만 배에 물이 찼을 때에도 쓰면 오줌량이 많이지면서 복수가 빠진다.
옥수수수염: 15g을 물 300미리리터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옥수수수염은 뚜렷한 이뇨작용이 있다.
질경이씨: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3번에 나누어 먹는다. 질경이씨와 쇠모릎풀 또는 강냉이수염과 질경이씨를 같이 쓰면 오줌을 나가게 하는 작용이 더 세지면서 복수가 빠진다.
수박껍질, 파흰밑: 수박껍질 40g, 갓 캔 파흰밑 10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수박껍질 40g과 신선한 띠뿌리를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데 주로 콩팥장애로 오는 복수, 부기 때에 많이 쓴다.
토란: 불에 구워 복부에 찜질을 하되, 하루에 몇 번 씩 반복하고, 우슬 뿌리와 아주까리 열매를 짓찧어서 발뒤꿈치에 바르고 붕대를 감아서 10시간 정도 경과하면 신기하게 복수가 빠지는 수가 있다.
메밀가루, 흑설탕: 메밀가루 200g과 흑설탕 140g에 1리터의 물을 넣고 미음처럼 달여서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면 계속 하는 동안 낫는다. 또는 배를 즙내어 계속 복용하면 복수가 빠짐
감수, 나팔꽃씨: 법제한 것을 2:1의 비로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하루 2~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강한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간경변증으로 오는 부기, 복수에 쓴다. 그러나 허약한 사람과 임신부들은 쓰지 말아야 하며 쓸 때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ㅣ
백복령가루를 하루3번 끼니뒤에 4g씩 먹는다
팥을 달여서 한번에 먹거나 달인 것을 하루3번 끼니전에 먹는다. 오줌이 잘 나가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독을 풀어준다.간경변증으로 오는 복수 때 쓴다.
민들레를 달여서 복용
수수쌀을 달여서 복용
민들레와 수수쌀을 �어 달여서 식전 공복에 하루 3회 복용
찜질요법: 된장찜질을 하면 열이 빠지고 변통이 생기며, 소변잘나오고 복수에 흡수된다.
[만드는 방법]
①왜된장 2~3국자, 온찜질팩, 복대, 거즈 50~60㎝, 비닐 40~50㎝, 반창고 또는 명함 크기의 두꺼운 종이 등을 준비한다.
②거즈 위에 왜된장을 부어서 그 위에 비닐을 덮고 된장의 넓이가 30~40㎝, 두께는 5㎝정도 되게 손으로 넓힌다. 모양은 복부에 맞게 직사각형으로 하면 된다.
③된장이 덮이지 않은 거즈의 나머지 부분을 안으로 접는다.
[찜질법]
①먼저 된장물이 들어가지 않게 배꼽에 반창고나 두꺼운 종이를 바르고. 만든 된장을 거즈 쪽이 복부와 맞닿게 붙인다. 그리고 온찜질팩을 그 위에 올리고 복대로 고정시킨 다음 전기 코드를 끼우고 찜질을 시작한다.
②찜질하는 시간은 4시간 정도이고 찜질하는 동안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다. 찜질을 할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온도조절을 적당히 해야 한다.
③배변을 쉽게 하기 위해 찜질을 시작할 때 관장액을 30~50㏄ 주입할 수도 있다.
④된장찜질 도중에 배가 아프면 변통이 생기는 것이므로 이때 붕어운동을 실시하면 다량의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⑤된장찜질은 한 번에 끝낼 수도 있지만 일주일이나 10일 또는 필요에 의하여 그이상 연속할 수도 있다.
◉ 뜸치료 ; 음곡혈(무릎을굽히고무릎 안쪽에 생긴 금의 안쪽 끝에서 두 힘줄 사이)와 태계혈(발 안쪽 복사뼈의두기슭과 뒤축 힘줄 사이의 중간점), 신유혈(제2, 제3 요추 사이에서 양 옆으로 각 2치 되는 곳)에 매일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3~5장 뜬다.
메밀가루 200g과 흑설탕 140g에 1L 물을 넣고 미음처럼 달여서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면 게속 하는 동안 낫는다. 또는 배를 즙내어 계속 복용하면 복수가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