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 락스로 먹을 수 있는 물 만들 수 있음 -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daum.net)
재난시 락스로 먹을 수 있는 물 만들 수 있음
ㅊㅊ 유한락스 홈페이지부유물 최대한 걸러내서 락스 한 두방울 넣으면 먹을 수 있대락스는 식약처에 등록된 제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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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혹시나 주변에 전쟁을 경험하신 분이 계시다면
클로로칼키를 수통에 한방울 떨어뜨려 마셨다고 과거를 회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전쟁이나 재난 등으로 마실 수 있는 물을 구하지못하는
긴급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중에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전쟁이나 재난 상활에서는 물이 오염됩니다.
세균이든 아니면 다른 이유에 의한 것이든
이러한 오염된 물을 특히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죽이기위해
락스를 한방을 떨어뜨려 살균하고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차아염소산수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락스와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 양이 많아지거나 지속될 경우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끼쳐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물을 받아서
가만히 두어서 침전물을 가라앉히고
위에 맑은 물을 모아서
락스를 한방을 떨어뜨려서 마시는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서
어쩔수 없어 하는 것이지
건강에 좋아서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일상 생활중에는 절대 따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염소가 영어로는 chlorine 이고 그래서 화학식이 Cl 입니다.
바다에서 소금을 가공하고 가공해서 만든것이 가성소다(양잿물)와
차아염소산나트륨=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하이포아염소산소듐=차아염소산소듐=소듐하이포클로라이트Sodium Hypochlorite입니다.
이렇게 가공해서 세제로 사용한 업체이름이 클로락스라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락스라고 부르는 세제가 된 것입니다.
이 세제성분에는 염소가 있습니다.
물과 반응해서 특히 뜨거운 물과 잘 반응해서 염소가스가 발생합니다.
이 염소가스는 바로 세계1차대전에 사용된 살인무기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화학제품인지 알고 꼭 필요할 때만 잘 사용해야 합니다.